[구약신학] 창세기 13장 주해와 적용(아브람과 롯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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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창세기 13장 주해와 적용(아브람과 롯의 분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창세기 13장 개요
2. 아브람과 롯의 선택(13:1-13)
· 이스라엘 민족 신앙의 기원지 벧엘
· 불화(不和)를 방지하는 법
3. 아브람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13:14-18)
· 헤브론 마므레 상수리 수풀

참고문헌

본문내용

같은 약속은 단순히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것 뿐 아니라, 천국과 교회를 예시하는 영직이며 영원한 것이기도 했다.
비록 세상의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눈물을 감수해야 할지라도 항상 곁에 계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평안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앙인만이 가지는 비밀스런 힘이며 기쁨이다(시 27:10).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의 이익에 지나치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그것에 초연함으로써 이웃과의 평화와 하나님과의 교제를 먼저 이뤄가야 한다. 진정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자보다 부요한 자는 없디다.
· 헤브론 마므레 상수리 수풀
에덴이 인류 최초의 거주지였고 아라랏이 홍수 후 세대의 고향이었듯이 헤브론의 마므레는 이스라엘 신앙의 발상지라 할 만큼 중요하다. 이곳은 애굽의 소안보다 약 7년 앞서 건설된 고대의 도시로(민 13:22) 현재 '하나님의 친구’라는 뜻의 '엘 카릴’(El Khalil)에 해당한다.
하나님은 이곳의 마므레 땅에 외롭게 남겨진 아브람에게 친구로 나타나셔서 메시야의 통치와 그 나라 시민에 관한 원대한 계획을 말씀하심으로, 이곳이 하나님과 인간의 우정의 장소이자 황량한 벌판이 아닌 거룩한 약속의 마을로 기억되게 하셨다. 고향을 떠나 방황하던 유랑민이 뿌리를 내리고 살았던 곳,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하나님께 제사드리고 그 은혜와 보호에 감사하는 등 가장 경건한 때를 보냈던 곳, 마므레는 분명 여호와 신앙의 발상지이자 구약 교회의 설립처라 할 수 있다. 후에 아브람은 이곳에 자신과 아내의 무덤을 두게 함으로써 그와 그 아내의 일생이 하나님과 더불어 진행된 신앙 여정이었음을 보여 주었다(23, 25장).
이처럼 자신의 생활 터전을 신앙의 본원지이자 전수지로 삼고, 일생 동안을 그 신앙의 원칙에 따라 살다간 아브람은 진리가 소멸되고 불의가 득세하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참신앙의 위대함을 제시하고 있다. 신앙의 눈으로 볼 때 나그네 생을 사는 우리 각자의 거처는 어쩌면 역사 속에 되살아난 20세기의 마므레인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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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4.29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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