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코리아 2016 (김난도 외 저)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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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렌트 코리아 2016 (김난도 외 저)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요약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Make a 'Plan Z'
플랜 Z, 나만의 구명보트 전략

2. Over - anxiety Syndrome
과잉근심사회, 램프증후군

3. Network of Multi - channel Interactive Media
1인 미디어 전성시대

4. Knockdown of Brands, Rise of Value for Money
브랜드의 몰락, 가성비의 약진

5. Ethichs, on the Stage
연극적 개념소비

6. Year of Sustainable Cultural Ecology
미래형 자급자족

7. Basic Instincts
원초적 본능

8. All's Well That Trends Well
대충 빠르게, 있어보이게

9. Rise of 'Architec - kids'
아키텍키즈, 체계적 육아법의 등장

10. Society of the Like - minded
취향 공동체

-참고자료

본문내용

잘 늙고 잘 죽는 생활을 지향하는 개인적인 노력, 환경과 삶의 질을 생각하는 대안도시의 조성을 위한 공공의 정책적노력을 포함한다.
2016년은 과거 어느 때보다 자족적인 환경과 생태적인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어디까지 발전해 있는지, 태양광 산업에 대한 투자와 발전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지, 구글이나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행보가 어떠한지도 함께 지켜봐야한다.
7. Basic Instincts : 원초적 본능
잔인하고 유치하고 솔직한 것들을 적나라하게 추구하는 트렌드.
과거 우리나라가 성장기 시장 일 때에는 우리가 가진 원초적 원망을 억누르고 희생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조금만 참고 견디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대와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 불황에선 다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고 낙관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의 욕망을 억누를 필요가 없다.
조화로움보다는 부조화에, 세련됨보다는 극단적인 촌스러움에, 얼굴이 화끈거릴 만큼 솔직한 고백과 비명을 지르게 하는 하드코어적인 자극에 반응함으로써 비극과 희극,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든다. 가식없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뜨는 현상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이다.
키치(의도적으로 촌스럽고 상투적인 예술장르)의 영향을 받은 유치하고 뻔뻔하고 솔직한 광고나 상품은 대중에게 재미와 일탈의 쾌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관찰되는 우너초적 본능 트렌드는 단지 키치적 유행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저성장의 좌절감에 대한 반발로서의 성격이 감지된다.
8, All's well That Trends Well ; 대충 빠르게, 있어보이게
있어빌리티란 있다와 능력의 ability의 합성어로 있어보이게 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자기 과시의 경영장이라고 불리는 SNS가 발달함에 따라 허세는 현대인들이 갖추어야 하는 하나의 능력이다. ‘있어 보이게 하는’을 강조하면 있는 ‘척’이 되지만, ‘능력’에 방점을 찍으면 포장력이자 연출력이 되고 자신을 브랜딩하는 하나의 기술이 되기도 한다. 요즘은 허세에 대한 시각도 바뀌어 하나의 매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람들이 ‘있어빌리티’를 통해 과시하고자하는 것은 돈과 센스, 인맥 총 3가지이다.
있어빌리티의 과시대상 1 : 돈
소비를 통해 자신의 부를 과시하고자 하는 경향은 비단 오늘의 일만이 아니다. 부를 과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망은 과거와 현대 뿐만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있던 일이다.
있어빌리티의 과시대상 2 : 센스
SNS에서 추정세력을 늘리기 위해서 센스는 필수이다. 돈을 쏟아붓지 않아도 빈티지한 느낌이 나도록 완벽한 연출 해 내야한다. 스토리가 있고 의미가 있는 아이템과 함께 이미지를 멋지게 캡처하고 업로드하면 감각 추종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있어빌리티의 과시대상 3 : 인맥
있어보이고 싶은 마지막 아이템은 인맥이다. 유명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자신의 고급인맥을 과시한다.
이렇듯 있어보이게 자신을 꾸미는 이유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에는 없거나 빈약하기 때문에 남들이 볼 때만큼은 있어 보이게 만들고 싶은 욕망이 무언가 대단해 보이도록 만드는 능력의 도움을 받아 하루정도 버추얼 셀러브리티로 변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Rise of 'Architec-kids' : 아키텍키즈, 체계적 육아법의 등장
과거와 달리 오늘 날 저출산으로 아이를 한, 두명 낳으며 아이에 대한 애착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계획임신을 시도하고 2주에 한 번 산부인과에 들러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기도 하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보며 마치 검증된 공법을 총동원해 건축물을 설계, 시공하듯이 아이들을 키운다.
아키텍키즈란 자녀들을 빌딩 건축하듯 하나씩 하나씩 공들여 키운다는 의미로 건축의 Architecture와 아이의 kids를 붙여 Architec-kids라 명명한다.
아키텍키즈의 등장배경
고도성장기인 1980년대 태어나 치맛바람과 바짓바람 속에서 성장한 세대가 부모가 되었다.
학창시절 수학의 정석을 풀던 세대가 육아의 정석을 찾아나선 것이다. 좀 더 과학적이고 극성적으로 육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젊은 엄마들은 상당수가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하고 늦게 아이를 갖는다. 아이를 위해 맞벌이를 하는 가정도 많지만 육아를 위해 직장을 포기하는 엄마들도 많다. 이러한 엄마들은 자신이 몰두하던 직장생활에서의 성취를 육아로 보상받으려 한다.
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겠다는 궁극적인 목표 아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에인절 비즈니스의 변화
2000년대 초반 아이들의 출생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키즈 산업이 위글 맞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실은 그와 반대였다. 아이를 덜 낳게 되면서 이들에 대한 정성과 노력은 배로 증가했다. 키즈 산업은 현재 경기 불황 속에서도 에인절 비즈니스라고 불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이끈 것은 소위 식스포켓 현상이다. 한 자녀를 위해 6개의 주머니가 지출을 한다는 뜻이다.
10. Society of the Like - minded : 취향 공동체
대세를 따르는 소비자보단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이제 이색적인 취미를 당당하게 혼자 즐기기도 하고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기도 한다.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장에서 나의 취향이 담긴 제품이 진정한 명품이라고 여기는 이들은 돈이 없는 것보다 취향이 없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이처럼 같은 취향으로 똘똘 뭉쳐 자기들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출현은 기존의 성별, 나이, 직업, 학력의 인구통계학적 기준에 입각한 시장 세분화가 점점 무력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남과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데 열심인 소비자들이 몰고 온 취향의 반란이 한층 더 명확한 콘셉트와 특화된 전략을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시장의 지도를 다시 그려나가고 있다.
첨부자료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6전망, 트렌드코리아2016,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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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6.05.01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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