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봇 (The Robot, 2010)’ 을 보고 논문형식으로 감상문을 제출

소개글

영화 ‘로봇 (The Robot, 2010)’ 을 보고 논문형식으로 감상문을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휴머노이드 로봇의 한계는 없다.
2. 휴머노이드 기계 계발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
3. 휴머노이드 기계로봇과 인간 그리도 선과 악, 신과 인간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 일까? ‘치티’는 분명 박사에 의해 창조된 로봇이기에 박사는 ‘치티’의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라고 할 것이다. 도덕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인간성을 지니게 된 ‘치티’는 아버지와 같은 박사를 따르고 순종하며 박사와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함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치티’는 오히려 박사를 속이고 철저히 부셔버리려 노력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 인간의 모습과도 일치한다고 여겨진다.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의 자녀들이고 아버지인 신을 따르고 순종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이기적이고 신을 알고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의 이득을 얻기 위해 계산적으로 행동할 뿐이다. 영화를 보면서 ‘치티’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같은 박사에게 순종하고 어머니와 같은 사라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 삶의 목적을 알고.... 그리고 우리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신의 존재를 믿고 신에게 순종하며 찬양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Ⅲ. 결론
참 오랜만에 재밌고 흥미로운 영화를 본 것 같다. 단순한 코메디 영화일줄 알았던 영화 ‘로봇’은 결과론적으로 철학적인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존재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준 영화 ‘로봇’은 우리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여겨졌다.
Ⅳ. 참고자료
로봇 시대, 인간의 일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구본권(신문기자) 저 | 어크로스 | 2015.11.20.
로봇 인간을 꿈꾸다 이종호(과학저술가) 저 | 문화유람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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