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관측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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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양의 관측과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태양의 구조
2. 광구
3. 채층
4. 코로나
5. 태양풍과 태양활동
6. 흑점
7. 홍염
8. 플레어

본문내용

흑점은 하나의 자기극성을 갖는다. 흑점은 자석과 마찬가지로 자기장이 N극을 띠는 흑점에서 발산하여 S극을 띠는 흑점으로 수렴한다. 이렇게 서로 반대 극성을 띤 흑점 두 개를 쌍극성 흑점군이라고 한다.
우리는 태양의 흑점의 개수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그 이유는 흑점의 개수는 태양의 활동의 정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보통 유럽에서는 갈릴레오(16세기) 시대부터 흑점의 수를 기록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고려시대(10~12세기)부터 흑점수를 기록하였다. 보통, 흑점의 개수는 11년 주기로 극대와 극소가 반복되며 이러한 흑점 개수는 지구의 기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보통 흑점은 대략 위도 15°N 또는 15°S에서 최대로 많다. 반면, 위도 40°N보다 북쪽이나 40°S보다 남쪽에서는 흑점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보통, 관측천문학자들은 태양의 흑점을 통해 자전속도를 결정하지만, 흑점의 움직임은 위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는 정확한 측정법이 아니다. 흑점의 움직임이 위도에 따라 다른 이유는 태양이 차등자전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흑점은 생겨났던 위도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7. 홍염
홍염이란 수 천 ~ 수 만K에 이르는 비교적 저온의
가스가 200만 K의 고온의 코로나에 떠있는 현상으로
채층에서 수만km까지 코로나 영역으로 뻗은 채층의
가스흐름을 일컫는다. 보통, 우리가 태양의 중심을 정면
으로 바라볼 때, 홍염은 주변 코로나보다 온도가 낮기
때문에 어두운 줄무늬로 보인다. 이를 필라멘트(filament)
라고 하며, 홍염을 뚜렷하게 관측하기 위해서는 태양의
가장자리를 관측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홍염은 크게
정온홍염과 활동홍염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정온홍염
은 수주일 동안 지속되는 홍염으로 코로나에서 채층으로 천천히 내려오는 가스 장막이다. 보통 정온홍염은 쌍극성 자기영역의 두 극을 분리하는 중립선을 따라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활동홍염은 몇 시간 지속되는 것으로 특히 활동홍염 중에서 루프홍염은 가장 활발하며 플레어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8. 플레어
태양플레어는 태양의 채층과 코로나에서 발생하는 격렬한 폭발을 말한다. 플레어는 수소폭탄 수 천 만개에 해당하는 격렬한 폭발로 플라즈마를 수 천 만K까지 가열시키며 이로 인하여 전자 및 양성자 및 이온이 광속에 가깝게 가속하고 이렇게 형성된 고에너지 입자가 우주 공간으로 방출된다. 이는 지구 대기에 도달하여 대기를 전리시켜 오로라 현상을 나타나게 만들며, 심한 경우 지구 대기의 이온층과 자기권을 교란시켜 지상 전파 통신을 방해한다. 보통 플레어는 플라쥐에서 의 밝기가 강해지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보통 플레어의 크기가 클수록 더 활동적이다. 플레어는 코로나에 뻗은 자기 루프가 쌍극성 활동 영역의 연결된 중립지역에서의 자기력선 재결합의 과정에서 나타난다. 이렇게 자기력선이 재결합한 지역의 자기루프 상단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플레어이다. 여기서 가속된 전자와 양성자는 루프를 따라 채층으로 하강하여 가스를 가열시키고 전파폭발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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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6.06.04
  • 저작시기201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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