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

소개글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차이
2.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
3. 궤양성 대장염의 특징
4. 크론병의 특징
5. 크론병과 장결핵의 구분
6. 염증성 장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Ⅲ.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크푸드 즉, 나쁜 음식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사실이다. 또 흡연이 크론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하는 만큼 금연하도록 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운동으로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Ⅲ. 결 론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을 포함한 염증성 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녀야 할 것이다. 이미 이러한 만성질환을 지닌 환자라면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체크해야 한다.
요즘은 간단한 채혈로 염증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도 있다. 대표적인 염증 수치 검사법으로 CRP(C-reactive protein)가 있는데, CRP는 몸 안에 염증이 생길 때 간에서 혈액으로 내보내는 단백질이다. 혈액 속 CRP 농도가 높다면 몸 어딘가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암시한다. 보통 CRP가 혈액 1L당 10㎎ 넘게 들어 있으면 심근경색, 종양, 류머티스관절염, 루프스 같은 자가면역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 등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또 다른 염증 수치 검사법으로 '적혈구 침강속도(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검사가 있다. 혈액 속 염증이 많아지면 적혈구를 빨리 가라앉게 만든다는 원리를 적용했다. 시간당 남자는 15㎜, 여자는 20㎜보다 적혈구가 더 빨리 가라앉으면 체내 염증이 심하다는 것을 뜻한다. 가까운 병의원에서 간단한 채혈로 염증 수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염증성 장질환 예방이 도움이 될 것이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학업, 업무, 가사 활동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는 등 대다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이 질환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자들이 경험하는 구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란 잦거나 긴박한 화장실 이용, 피해야 할 음식을 권할 때, 입원 및 치료로 학교나 직장을 빠져야 할 때, 주변에 질환에 대해 알려야 할지 고민될 때, 임신, 출산에 대한 두려움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최근 대한장연구학회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자를 위한 화장실 양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희망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동영상에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화장실에서 양보를 부탁했을 때 일반인의 반응을 담은 실험 카메라 형식의 동영상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환자 본인의 적극적인 관리와 함께 주변의 배려가 있다면 환자들의 치료 효과는 물론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화장실 양보 등 환자들이 배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질환 극복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참고문헌
코리아데일리 2016.06.15. 운동 너무 열심히 해도, 살 뺀다고 편식해도 염증 생겨요
쿠키뉴스 2015.12.17. 염증성 장질환 극복위한 희망 솔루션
대한장연구학회(2014). 나의 염증성 장질환 극복 여정기. 헬스조선
대한장연구학회(2016). 염증성 장질환. 대한의학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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