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ABCD가 귀에 익다.
나머지 두 파라메타 ⑤,⑥은 잘 사용하지 않는 형식이다.
⑤ G-파라메타
⑥ B-파라메타
파라미터라는 말에 익숙해 있으므로 파라미터라는 말을 그대로 썼지만, 사실 수학적으로는 매개변수라고 명칭으로 부르는 변수이다. 수학적으로는 x와 y식을 연결해 주는 변수이므로 보조변수( 補助變數 ) 또는 매개변수( 媒介變數 )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할 듯하다.
예를 들면 y=ax+b 라는 일반식에서 a 와 b는 여러 가지 상수로 할당할 수 있기 때문에 변수와는 다르게 매개변수라고 불린다. 인수라고도 곧잘 사용하는데, 프로그램에서 함수의 서브루틴 처리를 할 때 절차의 내용을 정하는 값을 규정할 때 이를 인수라고 하는데 매개변수와 비슷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수학적인 의미와 관계가 깊기 때문에 인수라기보다는 매개변수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 그러나 전기전자 공학에서는 영어식 그대로 파라미터라고 흔히 사용하는 관례대로 귀에 익은 파라미터라고 써 주기로 한다.
6개의 파라미터 중에서 트랜지스터를 가장 적합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등가회로는 H-파라미터가 되겠다. 그러므로 모든 파라미터를 상세히 논하는 것은 주제를 벗어난다. 각 파라미터가 회로적으로는 어떤 의미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논리 순서상 첫 번째로 해야 할 숙제이며, 그 정도 수준에서 파악만 해 주면 족하다. 물론 H-파라미터는 트랜지스터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자세하게 다룬다. 파라미터의 회로적 의미를 캐내는데 있어 오옴의 법칙과 전압, 전류 이득의 관계만을 염두에 두면 회로적으로 예비적 지식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성가시게 생긴 행렬의 곱셈을 짚고 넘어 간다. 왜 4단자 망에서 행렬의 표시가 1차 방정식으로 변환 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언듯보면 행렬식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행렬식이 아니라 행렬의 곱셈을 이용한 방정식 조립방법이다. 행렬은 규칙이기 때문에 기존의 수학과는 다른 규칙에 적응하는데 무척 애를 먹는 수학분야이다.
4 단자망의 1차 방정식을 행렬로 나타냈는데, 여기에서는 행렬의 곱셈정의를 알아야 한다. 행령의 곱셈규칙에서 제외되는 경우를 보고, 곱셈의 규칙에 익도록 사고해 준다.
위의 그림과 같은 경우는 앞의 행렬의 열의 개수(3)와 뒤의 행렬의 행의 개수(2) 가 맞지 않아 행렬의 곱셈규칙에 어긋난다.
행렬의 곱셈은 아래와 같이 서로 엮어 주어 방정식을 수립하면 된다. 앞의 행렬이 2(행)×2(열) 이고, 곱해주는 행렬이 2(행)×1(열) 이면, 앞의 열의 개수와 뒤의 행의 개수가 맞아야만 곱하기가 가능해 진다. 이는 규칙이기 때문에 외워 두어야 한다.
이 경우는 앞의 행렬의 열의 개수(3)와 뒤의 행렬의 행의 개수(3)가 맞아 행렬의 곱셈규칙에 어긋나지 않아 곱셈이 가능해 진다. 그리고 이를 다 더해 3행 1열의 행렬이 만들어 진다. 위의 행렬을 곱셈한 결과는 아래와 같이 된다.
그래서 행렬곱셈의 규칙은 아래와 같이 된다고 보면 틀림없다.
행렬의 곱셈규칙을 인지했으므로, 4단자망에 나오는 2(행)×2(열) 과 2(행)×1(열) 이 곱해지는 경우는 간단하게 계산 할 수 있게 된다. 앞의 행렬의 열의 개수(2)와 뒤의 행렬의 행의 개수(2)가 맞아 행렬의 곱셈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므로 행렬의 곱셈이 가능한 형태이다.
행렬곱셈의 규칙을 적용 했으므로 행렬식의 곱셈에서 1차 방정식을 조립하는 방법은 쉽게 취할 수 있다. 위의 순번대로 조립하면 ① a11×x11 ② a12×x21 ③ a21×x11 ④ a22×x21 순서로 곱한 것을 더해주면 4 단자망에서 이미 살펴 본 것과 같은 방정식을 얻는다.
이 되어 왼편항과 오른편항의 행렬이 같다고 하면 식은 아래와 같이 된다.
나머지 두 파라메타 ⑤,⑥은 잘 사용하지 않는 형식이다.
⑤ G-파라메타
⑥ B-파라메타
파라미터라는 말에 익숙해 있으므로 파라미터라는 말을 그대로 썼지만, 사실 수학적으로는 매개변수라고 명칭으로 부르는 변수이다. 수학적으로는 x와 y식을 연결해 주는 변수이므로 보조변수( 補助變數 ) 또는 매개변수( 媒介變數 )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할 듯하다.
예를 들면 y=ax+b 라는 일반식에서 a 와 b는 여러 가지 상수로 할당할 수 있기 때문에 변수와는 다르게 매개변수라고 불린다. 인수라고도 곧잘 사용하는데, 프로그램에서 함수의 서브루틴 처리를 할 때 절차의 내용을 정하는 값을 규정할 때 이를 인수라고 하는데 매개변수와 비슷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수학적인 의미와 관계가 깊기 때문에 인수라기보다는 매개변수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 그러나 전기전자 공학에서는 영어식 그대로 파라미터라고 흔히 사용하는 관례대로 귀에 익은 파라미터라고 써 주기로 한다.
6개의 파라미터 중에서 트랜지스터를 가장 적합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등가회로는 H-파라미터가 되겠다. 그러므로 모든 파라미터를 상세히 논하는 것은 주제를 벗어난다. 각 파라미터가 회로적으로는 어떤 의미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논리 순서상 첫 번째로 해야 할 숙제이며, 그 정도 수준에서 파악만 해 주면 족하다. 물론 H-파라미터는 트랜지스터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자세하게 다룬다. 파라미터의 회로적 의미를 캐내는데 있어 오옴의 법칙과 전압, 전류 이득의 관계만을 염두에 두면 회로적으로 예비적 지식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성가시게 생긴 행렬의 곱셈을 짚고 넘어 간다. 왜 4단자 망에서 행렬의 표시가 1차 방정식으로 변환 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언듯보면 행렬식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행렬식이 아니라 행렬의 곱셈을 이용한 방정식 조립방법이다. 행렬은 규칙이기 때문에 기존의 수학과는 다른 규칙에 적응하는데 무척 애를 먹는 수학분야이다.
4 단자망의 1차 방정식을 행렬로 나타냈는데, 여기에서는 행렬의 곱셈정의를 알아야 한다. 행령의 곱셈규칙에서 제외되는 경우를 보고, 곱셈의 규칙에 익도록 사고해 준다.
위의 그림과 같은 경우는 앞의 행렬의 열의 개수(3)와 뒤의 행렬의 행의 개수(2) 가 맞지 않아 행렬의 곱셈규칙에 어긋난다.
행렬의 곱셈은 아래와 같이 서로 엮어 주어 방정식을 수립하면 된다. 앞의 행렬이 2(행)×2(열) 이고, 곱해주는 행렬이 2(행)×1(열) 이면, 앞의 열의 개수와 뒤의 행의 개수가 맞아야만 곱하기가 가능해 진다. 이는 규칙이기 때문에 외워 두어야 한다.
이 경우는 앞의 행렬의 열의 개수(3)와 뒤의 행렬의 행의 개수(3)가 맞아 행렬의 곱셈규칙에 어긋나지 않아 곱셈이 가능해 진다. 그리고 이를 다 더해 3행 1열의 행렬이 만들어 진다. 위의 행렬을 곱셈한 결과는 아래와 같이 된다.
그래서 행렬곱셈의 규칙은 아래와 같이 된다고 보면 틀림없다.
행렬의 곱셈규칙을 인지했으므로, 4단자망에 나오는 2(행)×2(열) 과 2(행)×1(열) 이 곱해지는 경우는 간단하게 계산 할 수 있게 된다. 앞의 행렬의 열의 개수(2)와 뒤의 행렬의 행의 개수(2)가 맞아 행렬의 곱셈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므로 행렬의 곱셈이 가능한 형태이다.
행렬곱셈의 규칙을 적용 했으므로 행렬식의 곱셈에서 1차 방정식을 조립하는 방법은 쉽게 취할 수 있다. 위의 순번대로 조립하면 ① a11×x11 ② a12×x21 ③ a21×x11 ④ a22×x21 순서로 곱한 것을 더해주면 4 단자망에서 이미 살펴 본 것과 같은 방정식을 얻는다.
이 되어 왼편항과 오른편항의 행렬이 같다고 하면 식은 아래와 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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