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의 노력은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에겐 “국민 신문고”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들은 법안개안과 법안수정을 자유롭게 요구할 수 있다. 좀 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장애인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이 글을 쓰면서 가능성보다는 한계와 개선되어야 할 점들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 것 같아, 장애인들이 한국에서 ‘가능성’이란 단어와 멀리 떨어져있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웠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과연 제대로 대표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하루빨리 법률에 제정되어 있는 것들이 현실에서도 명확하게 보장받고, 사람들의 시선도 개선되어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된다.
2003년 영화 『대륙횡단』의 뇌성마비를 앓는 주인공은 결국 마지막에 “대륙횡단”에 실패한다. 하지만 현재 한국을 살아가고 있는, 한국사회의 일원인 장애인들은 과연 “대륙횡단”에 성공할 수 있을까. 시작은 힘들겠지만, 여러 기관과 조직, 사람들의 도움으로 빠른 시일 내 그들의 “대륙횡단”이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우리에겐 “국민 신문고”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들은 법안개안과 법안수정을 자유롭게 요구할 수 있다. 좀 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장애인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이 글을 쓰면서 가능성보다는 한계와 개선되어야 할 점들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 것 같아, 장애인들이 한국에서 ‘가능성’이란 단어와 멀리 떨어져있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웠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과연 제대로 대표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하루빨리 법률에 제정되어 있는 것들이 현실에서도 명확하게 보장받고, 사람들의 시선도 개선되어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된다.
2003년 영화 『대륙횡단』의 뇌성마비를 앓는 주인공은 결국 마지막에 “대륙횡단”에 실패한다. 하지만 현재 한국을 살아가고 있는, 한국사회의 일원인 장애인들은 과연 “대륙횡단”에 성공할 수 있을까. 시작은 힘들겠지만, 여러 기관과 조직, 사람들의 도움으로 빠른 시일 내 그들의 “대륙횡단”이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