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노인 욕구의 개념과 유형
Ⅱ. 노후 대처법 및 문제점
Ⅲ. 노인 가구 소득 지출 형태
Ⅳ. 매체 자료
Ⅱ. 노후 대처법 및 문제점
Ⅲ. 노인 가구 소득 지출 형태
Ⅳ. 매체 자료
본문내용
본 고에서는 노인 가구의 경제적 상태 및 이들의 욕구를 살펴보기 위하여 빈곤지위에 따라 노인빈곤가구 및 비빈곤가구의 소득구성을 살펴보고, 노인 가구의 소비지출 유형화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제시될 수 있다.
첫째, 소득 및 소비구성을 통해 노인 가구의 경제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노인빈곤가구의 경우 공적이전소득 및 가적이전소득의 비중이 비빈곤가구보다 높았으며, 근로소득, 부동산소득, 금육소득의 비중은 노인비빈곤가구보다 낮게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빈곤가구는 비빈곤가구에 비해 전체 소비지출 가운데 식비 및 광열수도비의 비중이 높았으며, 의류비, 교통통신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 가구의 소비지출 유형은 의료지출 중심형, 주거지출 중심형, 기본생활지출 중심형, 관계주출 중심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의료지출 중심형은 의료비 지출이 전체 소비지출 가운데 44.70%를 차지하였으며, 주거지출 중심형은 주거비 지출이 전체 소비지출의 34.06%를 차지하였다. 또한 기본생활지출 중심형은 식비가 36.16%, 광열수도비가 14.99%로 기본생활유지에 필요한 지출들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유형이었고 관계지출 중심형은 기타소비지출이 전체 소비지출의 52.19%를 차지하였다. 이들의 특성을 여러 지표와 소득구성 등을 통해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주거지출 중심형은 빈곤율이 높게 나타났고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률이 22.70%로 높게 나타났으며 자산도 적고 부채도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소득 구성에서 공적이전소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 사회복지정책의 대상이 되는 취약계층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유형은 서울, 광역시와 같은 대도시 거주 비중이 높고 대부분 전월세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부가구의 비중보다는 단독가구의 비중이 높았다. 한편 기본생활중심형의 경우에도 주거지출 중심형 다음으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으며 소득 구성에서 공적이전소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유형의 경우 자산의 비중은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자가를 소유하고 있으나 소득이 낮은 계층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음으로 의료지출 중심형의 경우 빈곤율은 기본생활지출 중심형과 주거지출 중심형에 비해 낮게 나타났지만, 소득 수성을 통해 살펴볼 때 사적이전소득의 비중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은 주로 빈곤선 바로 위에 있는 차상위계층의 비중이 높거나 혹은 소득이 빈곤선 이하이더라도 부양의무자 기분에 의해 공공부조에서 배제된 집단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관계지출 중심형의 경우에는 다른 가구유형들에 비해 근로소득의 비중이 높고 소득 및 자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지표를 통해 살펴볼 때 경제적 상황이 비교적 좋은 노인 가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겠다.
Ⅳ. 매체 자료
1. “노인의료비 보장보험 출시 시급”
보험연구원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0~100세 이상자의 1인당 생애의료비는 1억655만원이다. 이중 본인부담금은 4510만원이고 65세 이상 인구 본인부담금은 54.2%인 2443만원이다. 즉, 소비자는 평생 지출하는 본인부담 의료비의 54.2%를 65세 이후 쓰고 있다. 따라서 은퇴 후 소득이 감소한 노령자가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기 위한 재원이 필요하다. ‘노인의료비보장보험’은 노인의료비 문제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대안이다.
출처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36449&firstsec=1&secondsec=16
2. 건강기능식품 노인 소비자피해 급증
노인층의 건강기능식품 구입·복용 비율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소비자불만 및 피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부산본부가 2010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건강기능식품 상담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60세 이상 노인층의 상담 비율은 2010년 6.66%에서 2011년 12.9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2012년 6월까지 상담 비율은 14.97%로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itemIDT=1002910&aID=20121010114039500
3. 동영상
“노후대비 위한 소비 줄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36266
첫째, 소득 및 소비구성을 통해 노인 가구의 경제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노인빈곤가구의 경우 공적이전소득 및 가적이전소득의 비중이 비빈곤가구보다 높았으며, 근로소득, 부동산소득, 금육소득의 비중은 노인비빈곤가구보다 낮게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빈곤가구는 비빈곤가구에 비해 전체 소비지출 가운데 식비 및 광열수도비의 비중이 높았으며, 의류비, 교통통신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 가구의 소비지출 유형은 의료지출 중심형, 주거지출 중심형, 기본생활지출 중심형, 관계주출 중심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의료지출 중심형은 의료비 지출이 전체 소비지출 가운데 44.70%를 차지하였으며, 주거지출 중심형은 주거비 지출이 전체 소비지출의 34.06%를 차지하였다. 또한 기본생활지출 중심형은 식비가 36.16%, 광열수도비가 14.99%로 기본생활유지에 필요한 지출들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유형이었고 관계지출 중심형은 기타소비지출이 전체 소비지출의 52.19%를 차지하였다. 이들의 특성을 여러 지표와 소득구성 등을 통해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주거지출 중심형은 빈곤율이 높게 나타났고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률이 22.70%로 높게 나타났으며 자산도 적고 부채도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소득 구성에서 공적이전소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 사회복지정책의 대상이 되는 취약계층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유형은 서울, 광역시와 같은 대도시 거주 비중이 높고 대부분 전월세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부가구의 비중보다는 단독가구의 비중이 높았다. 한편 기본생활중심형의 경우에도 주거지출 중심형 다음으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으며 소득 구성에서 공적이전소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유형의 경우 자산의 비중은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자가를 소유하고 있으나 소득이 낮은 계층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음으로 의료지출 중심형의 경우 빈곤율은 기본생활지출 중심형과 주거지출 중심형에 비해 낮게 나타났지만, 소득 수성을 통해 살펴볼 때 사적이전소득의 비중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은 주로 빈곤선 바로 위에 있는 차상위계층의 비중이 높거나 혹은 소득이 빈곤선 이하이더라도 부양의무자 기분에 의해 공공부조에서 배제된 집단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관계지출 중심형의 경우에는 다른 가구유형들에 비해 근로소득의 비중이 높고 소득 및 자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지표를 통해 살펴볼 때 경제적 상황이 비교적 좋은 노인 가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겠다.
Ⅳ. 매체 자료
1. “노인의료비 보장보험 출시 시급”
보험연구원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0~100세 이상자의 1인당 생애의료비는 1억655만원이다. 이중 본인부담금은 4510만원이고 65세 이상 인구 본인부담금은 54.2%인 2443만원이다. 즉, 소비자는 평생 지출하는 본인부담 의료비의 54.2%를 65세 이후 쓰고 있다. 따라서 은퇴 후 소득이 감소한 노령자가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기 위한 재원이 필요하다. ‘노인의료비보장보험’은 노인의료비 문제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대안이다.
출처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36449&firstsec=1&secondsec=16
2. 건강기능식품 노인 소비자피해 급증
노인층의 건강기능식품 구입·복용 비율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소비자불만 및 피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부산본부가 2010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건강기능식품 상담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60세 이상 노인층의 상담 비율은 2010년 6.66%에서 2011년 12.9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2012년 6월까지 상담 비율은 14.97%로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itemIDT=1002910&aID=20121010114039500
3. 동영상
“노후대비 위한 소비 줄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3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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