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공통)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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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과학 공통)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인공지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공지능이란

2.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1) 생명연장
2) 기술발전
3) 편의성
4) 인지과학의 발전
5) 자동화
6)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7) 인간의 삶을 대신하는 인공지능
8) 정보의 습득
9) 로봇과 함께 하는 삶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칙을 어길 리 없다며 의아해하였다. 로봇이 왜 인간을 배신하고 지배를 선택했을까? 미래에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인간에게 버림받은 사람들이 기계로 위로를 받는 영화 〈그녀(Her)〉(스파이크 존즈 감독, 2014)가 있다. 이 영화에는 자기 존재를 자각하고 인간을 위로해 주는 컴퓨터 사만다가 나온다. 사만다는 몸체가 없고 목소리만 있다. 감정을 다해 생명체끼리 몸을 부딪는 것에 로봇의 위로가 비할 수 있을까? 온 마음을 쏟아 한 사람에게 애정을 보이는 것은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목소리 로봇에 위로를 받는 인간의 모습은 우리 미래의 모습이다.
로봇이 더 많아질수록 사람 사이의 만남이 소원해지고, 더 많은 로봇을 만들어 위로를 받는 사회가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과연 미래에 인간이 설 곳은 어디가 될까? 로봇이 인간과 같이 완벽하게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소외당하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도움은 줄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로봇 ‘파로(Paro)’는 홀몸노인들의 우울증과 외로움을 덜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물개처럼 생긴 파로는 비이성적인 언행을 하는 치매노인들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나의 의견
현생 인류를 가리켜 ‘현명한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라고 부르는데, 이는 사람에게 지능知能(intelligence)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다시 말해 단지 유기물 덩어리인 인간이 어떻게 자신보다 훨씬 큰 세상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예측하고 조작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려 노력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라는 분야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지능을 단지 이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능적인 실체를 실제로 구축(build)하려고 한다.
인간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으며, 중요한 문제를 정의할 수 있고, 그것을 '잘' 해결하는 것의 의미를 자신의 논리에 의해 정의하고 설명할 수 있다. 기계가 하려고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이다. 주어진 문제를 잘 푸는 인공지능의 장점, 그리고 문제를 찾지 못하는 한계점에서 미루어 볼 때 앞으로의 사회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직업은 점점 기계에게 자리를 뺏기게 될 것이고, 단순 문제 해결 능력보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하고 정의할 수 있는, 즉 인간의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들은 여전히 인간의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이다.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텔레마케터, 재단사 등의 단순 작업을 하는 직업들이 인공지능으로 인해 대체되고 없어질 직업이라고 한다. 모두 해야 하는 일이 명확히 정해져 있는 단순 작업이다. 반면 레크레이션 강사, 위기관리 담당자 등이 여전히 남을 직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반대로 창의성을 요하며 그 문제의 종류가 복잡한 직업이다.
이렇듯 인공 지능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단순히 문제를 잘 푸는 것 보다는 창의력과 좋은 문제를 찾는 것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체스나 바둑 같은 게임에서 기계에게 졌다고 막연히 두려워하기 보다는 창의성과 문제 정의 능력으로 무장하여 일 잘하는 인공지능을 잘 부리는 인간이 되어보자.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서술해 보았다. 사회의 패러다임과 시대의 변화는 기존의 산업용제조용 로봇에서 지능형 로봇(Intelligent Robots)으로 진화하였고, 국내에서는 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주도하에 기존 로봇에 네트워크 및 정보기술을 접목한 URC(Ubiquitous robotic companion, 지능형 서비스 로봇)를 등장 시켰다. 기존의 자동차와 전자산업 등의 제조 산업에서 주로 사용하던 산업용물리적인 로봇에서 이젠 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생활환경과 밀접하게 연관하여 언제어디서나 상황에 맞는 정보와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로봇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의 기술에서 다양한 기술(IT, BT, NT)과의 융복합화가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지능화된 서비스를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문헌
유 신(2014). 인공지능은 뇌를 닮아가는 가.
이초식(1993). 인공지능의 철학. 고려대학교 출판부.
산업시험원(2005). 지능형로봇 국제표준화.
산업연구원(2007). 로봇산업의 2020비전과 전략.
김영수(2005). 지능형 로봇의 기술현황 분석 및 전망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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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6.09.14
  • 저작시기201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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