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 G. 기너트의「교사와 학생사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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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임 G. 기너트의「교사와 학생사이」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준 선생님은 초등학교 4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다. 그 당시 나는 나에게 미술에 대한 재능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나에게 그림과 창의적인 면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매일 아침마다 독후화를 그리도록 지도를 하셨다. 그 이후로 미술대회에 발명캐릭터대회에 나가서 상을 많이 받게 되었고 지금도 취미로 그리기 활동을 하고 있다. 담임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림을 잘 그린다는 말을 주변에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노력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나를 격려해주셨다. 그림 실력이 늘어갈 때마다 선생님께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덕분에 교사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교사가 학생의 잠재적인 능력을 찾아내 그것을 계발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처음에는 존경하는 선생님을 따라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려고 했었지만 진로를 두고 나처럼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했다.
교사는 단순히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다. 아이들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아이들의 인성교육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이다.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교사의 모든 부분이 각 학생에게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항상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나는 수업이 끝나고 교무실로 급히 사라지는 교사가 아닌, 쉬는 시간에도 학생들과 함께 하는 친구 같은 교사가 될 것이다. 나는 통찰력이 뛰어난 편인데 쉬는 시간에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교에서 왕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교육이란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학생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고사성어 중에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 어미 닭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어미 닭이 너무 늦게 알을 쪼면 병아리는 알 속에서 질식사하고, 너무 일찍 쪼면 성장이 덜 된 병아리는 생명을 잃게 된다. 이렇듯 교육에 있어서도 교사와 학생사이에 줄탁동시의 원리가 적용된다. 학생의 선천적 재능과 소질을 적절한 시기에 잘 이끌어 내어 계발시켜 주는 것이 교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내가 교육현장에 나가게 된다면 학생들과 인격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소통하는 교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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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9.17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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