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을 구하는 열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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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실을 구하는 열쇠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재 우리나라 교사들의 모습

교사로서 꼭 갖추고 있어야 할 것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실천적인 교육방법

책에 소개된 교사의 대응들

본문내용

생이 학습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 때에는 학생을 꾸짖기보다 다시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적절한 말들로 학생의 불만에 대응했다.
셋째는, 학생들 스스로가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방법이다.
아이들이 짝을 이루어 함께 숙제하고 함께 시험을 치르고 같은 성적을 받게 할 때 게으름을 피우면서 변명하는 일도 없어지고 두려움 없이 자신의 성과를 점검하고 벌을 받지 않고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교사는 교과목에 대한 지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보다도 학생들을 향한 태도가 어떠한가가, 그 태도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느냐, 학생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를 얼마만큼 들어주느냐가 더 중요하다. 학생의 심리와 요구를 잘 파악한 교사가 결국에는 학생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교단에 섰을 때 꼭 지켜야겠다는 다짐들이 생겼다.
첫째, 교사는 직업의 한 종류이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기보다 다른 사람이 더욱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큰 책임감을 지닌 존재이다. 항상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
둘째, 남을 가르친다는 생각에 우월감을 가질 위험에 빠져있는 것이 교사이다. 하지만 그런 태도로는 분명히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없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다른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똑똑한 체하고 싶은 충동은 자제해야 한다. 교사라는 위치보다 친구라는 위치에서 학생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셋째. 혹, 학생들의 내가 원하는 뜻대로 따라주지 않더라도 자책하지 않고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 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즉, 효능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이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스스로의 믿음을 가지고 그 책임을 다 해야 할 것이다.
넷째, 학생들과의 세대차이라는 거리를 극복할 심리적인 요소는 오로지 ‘진실된 마음의 표현’뿐이다. 아이들이 어떤 요구를 할 때, 그들의 기분에 휩쓸리지 않고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이 필요한 것이다. 사랑으로 학생들을 대해야 한다.
다섯째, 학생들도 정중한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 학생에게 도전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노력은 포기해서는 안 된다. 화가 난다고 해서 학생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감정과 의도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품위 있게 대응해야 한다.
수업 첫 시간에 이야기 했던 ‘훌륭한 교사란?’이라는 주제에 대한 공통적인 답은 교과적인 지식을 갖춘 교사보다 학생들과의 충분한 교제를 하는 교사, 학생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고 있는 교사,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교사라는 것이다.
항상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실제 교단에 섰을 때 꼭 실천하고, 책을 통해 알게 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적용해 보고 싶다.
-참고문헌-
하임 G. 기너트 「교사와 학생사이」양철북 2003
제임스 M. 베너 주니어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풀빛 2003
이형행 「교육학 개론」양서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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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2.01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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