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자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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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문자정책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혼용 - 한글과 한자를 섞어 쓰는 방식
3. 한글전용 - 한글로만 쓰는 방식
4. 병용 - 한글과 한자를 나란히 쓰는 방식
5. 맺음말
예시문 발췌 문헌

본문내용

’를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신이 만물을 창조한 대자연의 이치’를 의미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또한 앞의 조화와 뒤의 조화가 두 번 쓰이면서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서로 잘 어울린다.’는 뜻의 ‘조화’인지의 혼돈을 한자를 병용함으로써 의미파악을 더욱 확실히 할 수 있다.
단지, 여기에 기본조건은 초 중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기초한자를 교육시킨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학생들이 한자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으면, 한자를 옆에 나란히 표기하여도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학습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앞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한글로도 의미파악이 가능한 것에는 한자사용을 줄이고, 한글만으로 의미파악이 어려운 글자에만 한자를 나란히 표기하여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의미파악에 혼돈이 우려되는 글자에만 한자를 나란히 쓰도록 한다. 그리고 옛 문학관에도 한문 작품들 옆에 한글로 해석된 풀이를 나란히 둠으로써 한자에 대한 거부반응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맺음말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기 이전까지, 우리나라의 글자를 중국의 한자에서 빌려 온 탓에 우리언어 속에 한자가 뿌리 깊게 스며들어 있는 일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자를 많이 안다고 유식하고, 한자를 모른다고 무식한 것은 아니다. 한자는 단지, 한자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소수에게 필요한 것이고, 다수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한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자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한자를 한글 옆에 나란히 표기하되, 주체적으로 우리의 한글을 표기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자가 불필요한 단어나 문장에 한자의 사용은 줄이고, 한글만으로는 의미파악이 어려운 경우에만 한자를 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당부할 점은 한자를 중국문자라고 생각하여 배척할 것이 아니라, 표음문자인 한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자를 알맞게 병용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시문 발췌 문헌
국어정서법의 이해 프린트 p.259
네이버 국어사전
정채영,「귀화어」,『EBS Eduspa 국어』, 박문각, 2010, p.38
조동일외 공저, 『한국문학 강의』길벗, 1994, p.91
김홍규, 『한국문학의 이해』, 민음사, 1896 p.35
김홍규, 『한국문학의 이해』, 민음사, 1896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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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9.17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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