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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수학이 새 발의 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었고 또 수학이 근본적으로 계산이 아닌 생각을 하는 학문임을 알게 되었었다. 그리고 칸토어의‘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라는 명언과 브로우베르의‘수학은 학문이라기보다 인간의 행위다’라는 명언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수학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 보니 그 때 이해되지 않던 내용이 이해되기도 하였고 다시금 이 책의 명저라는 것을 실감했다. 수학 공부가 힘들 때 마다 읽으면 힘이 났고‘사유하지 않는 삶은 삶이 아니다’라는 저자의 메시지를 곱씹으며 생각 없이 사는 요즘의 나를 반성하기도 했다. 어딘가 한 번이라도 수학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사람을 발견한다면 꼭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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