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윤리강령을 정리하고 윤리강령 중 정보보호의 의무와 관계된 부정적인 사례를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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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윤리강령을 정리하고 윤리강령 중 정보보호의 의무와 관계된 부정적인 사례를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윤리강령
2. 정보보호의 의무와 관계된 부정적인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2) 상담심리사는 윤리강령의 시행 과정을 돕는다. 상담심리사는 윤리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지목되는 사람들에 대해 윤리 위원회의 조사, 요청, 소송절차에 협력한다.
나. 위반
(1) 상담심리사가 윤리적으로 행동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유발하는 근거가 있을 때, 윤리 위원회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2) 특정 상황이나 조치가 윤리강령에 위반되는지 불분명할 경우, 상담심리사는 윤리강령에 대해 지식이 있는 다른 상담심리사, 해당 권위자 및 윤리위원회의 자문을 구한다.
(3) 소속 기관 및 단체와 본 윤리강령 간에 갈등이 있을 경우, 상담심리사는 갈등의 본질을 명확히 하고, 소속 기관 및 단체에 윤리강령을 알려서 이를 준수하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도록 한다.
(4) 다른 상담심리사의 윤리위반에 대해 비공식적인 해결이 가장 적절한 개입으로 여겨질 경우에는, 당사자에게 보고하여 해결하려는 시도를 한다.
(5) 명백한 윤리강령 위반이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그 방법이 부적절하다면 윤리위원회에 위임한다.
9. 회원의 의무
본 학회의 정회원, 준회원 및 종신회원은 상담심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이전이라할지라도 예비상담심리사로서 본 윤리강령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첫째, 자신에 간한 더욱 정확한 이해 증진이다. 즉 자신의 올바른 이해 증진을 위해 진로상담이 필요한데 올바른 이해란 객관적인 이해를 의미한다.
둘째,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증진이다. 현대사회에 존재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일과 직업의 종류 및 본질에 대한 객관적 이해가 오늘날 절대적으로 요청되고 있다. 산업혁명 이해 세계는 급속한 산업화를 거쳐 직업의 전문화, 고도화가 급속하게 진전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래성있는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따라서 일과 직업세계의 다양한 측면과 변화양상 등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진로상담의 매우 중요한 목표가 된다.
셋째,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의 증진이다. 진로상담의 최종 결과는 그것이 크든 작든 간에 어떤 결정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고 이러한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잘하느냐 혹은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자기에게 적합한 진로를 선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넷째, 정보 탐색 및 활용능력의 함양이다. 현대사회를 일컬어 지식 및 정보화 시대라고 한다. 따라서 이미 정보화 시대 속에 살고 있고 앞으로 더욱 고도화된 정보화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정보를 탐색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일은 결코 간과될 수 없다. 이러한 능력은 단지 진로 정보 탐색에만 국한되지 않고 결국 삶의 모든 영역에까지 확장될 것이다.
다섯째, 일과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및 태도 형성이다. 학생들의 일가 직업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는 성장해 오는 동안에 이미 나름대로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겠지만 왜곡된 내용은 지도와 상담을 통해서 올바르게 수정해야 할 것이다.
2. 정보보호의 의무와 관계된 부정적인 사례
상담자의 비밀유지 특권이란 상담자가 치료 과정 중에 알게 된 내담자에 대한 정보를 내담자의 사전 동의 없이 법정소송 중에 증인으로서 외부(법정)에 공개할 수 없도록 하는 내담자의 법적 권리이다. 비밀보장은 윤리적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것인 반면 비밀유지 특권은 법적 차원의 논의를 요하는 사항이다. 이 권한은 통상적으로 부부, 변호사와 내담자, 사제와 신자 사이에 성립되며 그 외에는 법에 규정된 경우에만 적용된다. 현재 우리나라에 이에 준하는 법 조항은 없으나 이와 별개로 상담자는 여전히 내담자에 대해 비밀보장의 윤리적 의무를 갖고 있다. 이렇게 사생활보호가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취급되면서 상담자가 비밀보장을 중요한 실천 원칙으로 삼게 되었고 전문적 의사소통에 대한 내담자의 비밀유지 특권이 법적으로 보장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인간 삶과 문제의 다양성과 복합성 그리고 불가피한 전문적 이유로 인해 전문적 의사소통의 내용을 누설할 수밖에 없는 예외상황, 즉 비밀유지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상담심리사 윤리강령에서는 ‘내담자의 생명이나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내담자의 동의 없이도 내담자에 대한 정보를 관련 전문인이나 사회에 알릴 수 있다. 이런 경우 상담 시작 전에 이러한 비밀보호의 한계를 알려준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 외 사람에게는 마땅한 규정이 없다. 이러한 경우 부정적인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사례는 한 대학의 외래클리닉에서 치료자에게 자신을 배반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할 계획을 내비친 한 학생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치료자는 교내 경찰에게 위험 가능성을 알렸으나 그 여학생이나 그녀의 부모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경찰은 그 남학생을 붙잡았으나 그가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인다는 소견과 함께 전 여자친구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내고는 그들 곧 귀가 조치시켰다. 그로부터 두 달 후 그 학생은 전 여자친구를 살해했다. 그 후 그녀의 부모들은 자신의 딸에게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경보조치를 해주지 못한 점을 들어 치료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위 사례에서 상담자는 내담자가 매우 폭력적이고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경찰에게만 단순히 알렸을 뿐 주위 가족에게는 전혀 알리지 않아 이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경찰이 수사를 소홀히 했다면 이에 대한 개선을 적극적으로 촉구했어야 했다. 즉 생명이라는 가치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다.
Ⅲ 결론
이상과 같이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윤리강령을 정리하고 윤리강령 중 정보보호의 의무와 관계된 부정적인 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다. 내담자의 정보보호의 의무와 내담자의 생명과 신체가 서로 상충될 때 좀 더 다양한 상황을 예측하여 내담자가 활동할 수 있도록 윤리강령이 보완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Ⅳ 참고문헌
- 김명숙, “심리치료자들의 학문적 배경과 활동에 관한 연구”, 덕성여대, 2002
- 정문자외, “가족치료의 이해”, 학지사, 2010
- 한국상담심리학회 홈페이지
- 엄명용외, “사회복지실천기술의 이해”, 학지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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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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