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사랑과 나눔 음악회 감상문

소개글

앙상블 사랑과 나눔 음악회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lian street song 이라는 오페레타를 연주하였는데, 곡의 경쾌함을 잘 표현하고, 같은 전공자로써 몸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움직였다. 움직이면 포지션도 변하기 나름인데 움직이면서도 포지션을 다잡았다.
이번 연주회는 독주회보다도 훨씬 의미 있게 본 공연이었다. 매 공연마다 연주자들이 자신의 파트를 연주하면서도 서로의 호흡에 맞추며 연주하는 모습이 돋보였고, 그 모습을 보면서 합창시간에 교수님이 서로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을 강조 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사실 다른 소리를 들으면 헷갈린다는 생각에 제대로 듣지 않고 내 것만 잘하면 되지 했던 생각을 했는데 그러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혼자 음악을 만든다는 것 보다 같이 음악을 만드는 것이 훨씬 좋은 무대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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