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22회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 7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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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22회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 76 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당사통속연의 22회 천축국을 시켜 병사를 조련하며 배반한 추장을 사로잡게 하니 구자국을 정벌하러 구멍에 들어와 명왕을 사로잡다
당사통속연의 23회 미인을 내친 영명한 군주가 승하하며 간사한 정을 마음대로하는 황제 딸이 모변을 꾀하다
당사통속연의 24회 무소의는 궁궐에 돌아와 총애를 빼앗고 저수량은 대궐에 엎드려 충언을 진술하다

본문내용

천축왕인 시라일다는 무력과 지략을 갖추고 싸움에 견줄사람이 없고 코끼리를 안장을 풀지 않고 군사는 갑옷을 풀지 않고 그로 기인하여 4천축을 정복했다.
至貞觀年間, 唐僧玄, (本姓陳, 偃師人。) 往天竺求佛經, 得見屍羅逸多.
지정관년간 당승현장 본성진 언사인 왕천축구불경 득견시라일다
정관시기에 당나라 승려인 현장(본래 성은 진씨 언사 사람이다)이 천축에 가서 불경을 구하여 시라일다를 보았다.
屍羅逸多與語道:“汝國有聖人出世, 嘗作秦王破陣樂, 汝能爲我說明聖跡否?”
시라일다여어도 여국유성인출세 상작진왕파진악 여능위아설명성적부
破陣樂: 당나라 태종이 진왕(秦王)이 됐을 때 유무주(劉武周)의 군사를 파한 것을 내용으로 지은 곡. 일명 진왕파진악
迹 [shengji]:성인의 유적
시라일다가 말했다. “너희 나라에 성인이 세상에 태어났다는데 일찍이 진왕이 파진음악을 지으니 너는 나에게 성스런 업적을 설명할 수 있는가?”
玄乃略述太宗神武, 平定禍亂, 賓服四夷的情狀, 屍羅逸多驚喜道:“據汝說來, 我當東面朝見汝王。”
현장내략술태종신무 평정화란 빈복사이적정상 시라일다경희도 거여설래 아당동면조현여왕
현장이 대략 태종의 신기한 무력을 서술하며 난리를 평정했고 사방 오랑캐를 복종시킨 정황을 설명하니 시라일다가 놀라고 기뻐하며 말했다. “네 설명에 근거하면 내가 응당 동쪽으로 대면해 너희 왕을 조회해 봐야겠다.”
遂優待玄, 任令遊曆。
수우대현장 임령유력
곧 현장을 우대하며 마음대로 놀게 했다.
玄得采集經論六百五十餘部, 齎還中國。
현장득채집경론육백오십여부 재환중국
현장은 경전과 논의 650여부를 채집하여 얻고 중국에 돌아왔다.
屍羅逸多特派使人, 偕玄東來, 入謁太宗, 表文上自稱摩迦陀王。
시라일다특파사인 해현장동래 입알태종 표문상자칭마가타왕
摩迦陀 : Magadha
사라일다는 특별히 사신을 파견하여 현장과 같이 동쪽에 오니 들어와 태종을 뵙고 표문으로 스스로 마가타왕이라고 말했다.
(中天竺有摩伽陀城, 亦作摩揭。)
중천축유마가타성 역작마게타
중천축에 마가타성이 있어 또 마게타라고 한다.
太宗覽表, 文字多不可解, 詰問來使, 語言又未易曉。
태종람표 문자다불가해 힐문래사 어언우미이효
태종이 표를 보고 문자는 많이 이해가 안되어 온 사신에게 힐문하니 말이 또 쉽지 않았다.
幸虧玄同時入見, 頗能譯番語, 得達天聰。
행휴현장동시입현 파능번역번어 득달천총
다행히 현장은 동시에 들어와 알현하고 번어를 번역할 줄 알았으니 매우 총명함에 도달함이다.
太宗因命雲騎梁懷儆, 持節往撫。
태종인명운기량회경 지절왕무
태종은 운기 양회경을 시켜 부절을 지니고 가서 위로하게 했다.
屍羅逸多召問國人道:“從古到今, 曾有摩訶震旦使人, 得來我國否?”
시라일다소문국인도 종고도금 증유마가진단사인 득래아국부
摩訶震旦: 마하는 범어(梵語)로 크다[大]는 뜻이고 진단은 ‘cinitana’의 음역으로 진인(秦人)이 거주하는 땅
시라일다는 나라 사람을 불러 물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일찍이 마가진단의 사신이 우리 나라에 온 적이 있소?”
國人皆答言無有。
국인개답언무유
나라 사람 모두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屍羅逸多道:“中國就是摩訶震旦。今有使到此, 理應出迎。”
시라일다도 중국취시마가진단 금유사도차 이응출영
시라일다가 말했다. “중국은 마하진단인데 지금 사신이 이곳에 도달해 이치는 응당 나와 맞이해야 하오.”
乃出郊恭唐使, 膜拜受詔, 戴諸頂上。
내출교공아당사 막배수조 대제정상
膜拜[mobai] :부복하여 절하다
교외로 나와 공손히 당나라 사신을 맞이하여 부복하여 절하고 조서를 받고 정수리에 이었다.
復遣使隨懷儆入朝, 獻入火珠鬱金菩提樹等物。
부견사수회경입조 헙입화주울금보리수등물
다시 사신을 파견해 양회경과 같이 조정에 들어가게 하며 화주울금과 보리수등 물건을 바쳤다.
太宗亦厚賞來使, 遣令西歸。
태종역후상래사 견령서귀
태종이 또 온 사신에게 두터이 상을 주니 서쪽에 돌아가라 파견했다.
且命玄譯佛經, 玄有徒數十人, 日夕同譯, 成七十五部, 得千三百三十五卷。
차명현장번역불경 현장유도수십인 일석동역 성칠십오부 득천삼백삼십오권
현장을 시켜 불경을 번역하게 하니 현장의 제자 수십명이 있어서 낮이나 밤에 같이 번역하니 75부를 이루어 335권을 얻었다.
(後人作《西遊記》, 卽借玄事, 以作寓言, 看官幸勿爲所迷。)
후인작서유기 즉차현장사 이작우언 간관행물위소미
寓言[yuyan] ① 우언 ② 우화
후대 사람이 서유기가 현장의 일을 빌려 우화로 만들었다고 말하니 여러분은 다행히 미혹되지 말라.
到了貞觀二十二年, 屍羅逸多已是去世, 國內大亂, 遺臣阿羅那順, 自立爲主。
도료정관이십이년 시라일다이시거세 국내대란 유신아라나순 자립위주
遺臣:선왕을 모시던 신하.
정관 22년에 도달해 시라일다는 이미 별세하며 나라안이 크게 혼란하여 선왕의 신하인 아라나순 자신이 군주가 되었다.
唐廷未曾聞知, 但因天竺不通聞問, 已是數年, 乃遣王玄策西行, 蔣師仁爲副。
당정미증문지 단인천축불통문문 이시수년 내견왕현책서행 장사인위부
당나라 조정은 아직 들어 알지 못하고 단지 천축과 소식을 통하지 못한지 이미 몇 년으로 왕현책을 파견하여 서쪽으로 행차하며 장사인을 부사로 임명했다.
甫入天竺境內, 那阿羅那順, 竟發兵來擊唐使。
포입천축경내 나아라나순 경발병래격당사
곧 천축국경안에 들어가 아라나순은 마침내 병사를 내어 당나라 사신을 공격했다.
玄策從騎, 不過數十名, 能抵得住?
현책종기 불과수십명 즘능저당득주
왕현책의 시종기병이 수십명에 불과하니 어찌 막아내겠는가?
還算從騎奮力接仗, 令玄策, 師仁兩人, 得脫身走吐蕃。
환산종기분력접장 재령현책 사인양인 득탈신주토번
接仗:[jizhang] ① 교전하다 ② 응전하다
다시 시종기병은 힘을 내어서 교전하여 겨우 왕현책과 장사인 두명은 몸을 빼내 토번에 달아났다.
從騎盡行戰死, 片甲不留。
종기진행전사 편갑불류
片甲不留[pian ji bu liu]: 전멸당하다
시종기병은 다 전사를 하며 조금 군사도 남지 않았다.
吐蕃贊普弄贊, 已與唐室和親。
토번찬보농찬 이여당실화친
짠푸贊普: 토번 왕의 칭호
토번왕인 찬보인 농찬은 이미 당나라 황실과 화친했다.
(事見前文。)
사현전문
일이 앞 문장에 나타난다.
聞唐使爲天竺所逐, 遂遣兵千人出援。
문당사위천축소축 수견병천인출원
당나라 사신은 천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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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10
  • 저작시기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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