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16회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7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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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16회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79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당사통속연의 16회 거대한 수괴를 잡아 동돌궐을 소탕하며 영웅군사를 통솔하여 깊이 토곡혼에 들어간다
당사통속연의 17회 장손황후는 임종시에 군주에게 잠언을 내리며 무후는 조서를 받들어 황은에 목욕하다
당사통속연의 18회 고창을 멸망하고 관덕전에서 포로를 바쳐내게 하며 진주를 쫓아내고 설연타를 공격해 패배하게 하다

본문내용

文泰不肯遣發, 但令長史雍, 入唐謝罪, 太宗面諭雍, 促令文泰入朝, 雍聽命而去, 偏偏待了半年, 毫無音信, 但聞文泰復結西突厥, 擊破焉耆, 且號令薛延陀等部落, 迫他臣事高昌。
문태불긍견발 단령장사국옹 입당사죄 태종면유국옹 촉령문태입조 국옹청명이거 편편대료반년 호무음신 단문문태부결서돌궐 격파언기 차호령설연타등부락 박타신사고창
遣 [qinf]:1) 파견하다 2) 해산하다 3) 용무를 지워 사람을 보내다
偏偏 [pinpin(r)]:1) 기어코 2) 일부러 3) 굳이
국문태는 파견을 긍정하지 않고 단지 장사인 국옹을 시켜 당나라에 들어와 사죄하게 하니 태종이 대면하여 국옹을 회유하고 국문태를 조정에 빨리 들어오게 하니 국옹이 명령을 듣고 가서 일부러 반년을 기다려도 소식이 조금도 없이 단지 국문태가 다시 서돌궐과 연결해 언기국을 격파하였다고 하며 또 설연타부락을 시켜 그들의 신하로 섬기는 고창국을 핍박했다고 했다.
於是再遣虞部中李道裕, 往問罪狀, 文泰傲不爲禮, 且自語道:“鷹飛天上, 雉伏蒿中, 遊堂奧, 鼠伏穴間, 尙且各自得所。我爲一國主, 難道不如鳥獸?”
어시재견우부랑중이도유 왕문죄상 문태오불위례 차자어도 응비천상 치복호중 묘유당오 서복혈간 상차각자득소 아위일국주 난도불여조수마
堂奧[tang’ao]:1) 안방의 깊숙한 곳 2) 내지 3) 중심 구역
이에 다시 우부랑중 이도유를 파견하여 죄상을 가 물으니 국문태가 오만하고 예의가 없이 스스로 말했다. “매는 하늘에서 날고 꿩은 쑥속에 숨고, 고양이는 안방 깊숙한 곳에 있고, 쥐는 구멍속에 숨으니 그래도 각자 장소가 있습니다. 저는 한나라의 주인인데 새나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입니까?”
(夜自大。)
야랑자대
야랑국이 스스로 크다고 우쭐댐이다.
*夜自大견문이 좁아서 자만하여 우쭐대다.《사기·서남이열전(史記·西南夷列傳)》에서, 야랑은 한(漢)대와 동시대에 서남쪽에 있던 소국들 사이에 있으면서 여타 소국보다는 조금 큰 나라였는데, 그 국왕은 국토가 아주 넓다고 자만하여 한나라 사신에게 ‘한나라와 야랑 중 어느 나라가 더 큽니까?’라고 물었다自大 [zida]:1) 우쭐거리다 2) 뽐내다 3) 뻐기다
道裕知不可理, 還報太宗。
도유지불가이유 환보태종
理 [lyu]:도리로 설명하다
이도유는 도리로 설명할 수 없어서 다시 태종에게 보고했다.
太宗卽遣使問薛延陀, 願否同擊高昌?
태종즉견사문설연타 원부동격고창
태종이 곧 사신을 설연타에 파견하여 같이 고창국을 공격을 원하는지 물었다.
薛延陀眞珠可汗, 答詞恭順, 且請發兵爲導。
설연타진주가한 답사공순 차청발병위도
설연타의 진주가한은 답변의 말이 공손하고 병사를 출발해 인도하길 청했다.
乃再遣民部尙書唐儉, 右領軍大將軍執失思力, 齎繒帛賜眞珠, 與商進取事宜。
내재견민부상서당검 우령군대장군집실사력 재증백사진주 여상진취사의
다시 민부상서인 당검과 우령군대장군인 집실사력을 파견하며 비단을 가지고 진주가한에게 하사하며 진격하는 일을 같이 상의했다.
兩下約定, 唐儉等還朝.
양하약정 당검등환조
둘은 대략 정하며 당검등은 조정에 돌아왔다.
遂命交河行軍大總管吏部尙書侯君集、副總管兼左屯衛大將軍薛萬均等, 率師征高昌。
수명교하행군대총관이부상서후군집 부총관겸좌둔위대장군설만균등 솔사정고창  
곧 교하행군대총관 이부상서인 후군집과 부총관 겸좌둔위대장군인 설만균등에게 명령하여 군사를 이끌고 고창국을 정벌하라고 했다.
文泰聞唐師西來, 尙侈然語國人道:“唐朝去我七千里, 有二千里統是沙, 毫無水草, 寒風如刀, 熱風似燒, 能驟然到此?前時我往見唐廷, 眼見秦一帶, 城邑蕭條, 大非隋比。今來伐我, 發兵過多, 糧必不濟, 若止三萬以下, 我力尙足抵禦, 以逸待勞, 坐乘敵, 他若屯兵城下, 不過二旬, 食盡必走, 我乃從後擊, 定可得志。”
문태문당사서래 상치연어국인도 당조거아칠천리 유이천리통시사적 호무수초 한풍여도 열풍사소 즘능취연도차 전시아왕견당정 안견진롱일대 성읍소조 대비수비 금래벌아 발병과다 양필부제 약지삼만이하 아력상족저어 이일대로 좌승적폐 타약둔병성하 불과이순 식진필주 아내종후섭격 정가득지
qin lng ˇ秦: 秦嶺和山的稱。
蕭條 :①분위기(雰圍氣)가 매우 쓸슬함 ②고요하고 조용함
抵御 [dyu]:1) 막아 내다 2) 방어하다 3) 막다
국문태는 당나라 군사가 서쪽으로 옴을 듣고도 오히려 거만하게 나라 사람에게 말했다. “당나라 조정에서 여기까지 거리가 7천리이며 2천리는 온통 사막이며 조금도 물과 풀이 없고 칼로 베듯 찬 바람이 불고, 타는 듯이 뜨거운 바람이 부는데 어찌 갑자기 이에 이르겠는가? 앞서 내가 당나라 조정에 가보니 눈으로 진롱일대가 보이는데 성읍이 쓸쓸해 크게 수나라만 못하다. 지금 나를 정벌하러 온 징발 병사가 과다하여 양식이 반드시 성공하지 못하니 대략 3만 이하로 보고 내 힘이 아직 족히 막아낼 수 있으니 편안하게 적들의 수고를 기다려서 앉아서 적의 피폐함을 타면 그들이 만약 성아래 주둔함이 20일에 불과하여 양식이 다하면 반드시 달아날 것이니 내가 뒤를 따라 추격가서 습격할 것이다.”
(計非不佳, 奈不能久待何?)
계비불가 내불능구대하
계책이 좋지만 어찌 오래 유지하면 어찌한다는 말인가?
遂安心待着, 不加戒備。
수안심대착 불가계비
戒 [jiebei]:1) 경비하다 2) 경계하다 3) 경비
곧 안심하고 기다리며 경계하여 대비하지 않았다.
過了一二月, 有偵騎來報, 唐兵已臨石了。
과료일이월 재유정기래보 당병이임적석료
[zhnqi]:기마 정찰병
1, 2달이 지나고 겨우 정찰 기마병이 와서 보고하니 당나라 병사는 이미 적석에 임했다.
文泰尙未着忙, 但問有若干人馬?
문태상미착망 단문유약간인마
국문태는 아직 바빠하지 않고 단지 어느 정도 군인과 말인지만 물었다.
偵騎答稱有十萬人。
정기답칭유십만인
정찰 기병이 10만군인이라고 말했다.
文泰始覺心驚, 便顫着道:“十萬大兵, 竟得深入?這却如何是好?”
문태시각심경 변전착도 십만대병 경득심입마 저각여하시호
국문태가 비로소 깨달아 마음이 놀라서 곧 떨며 말했다. “10만명의 많은 병사가 마침내 깊이 들어왔는가? 이는 어찌하면 좋은가?”
(何不再用前策?)
하부재용전책
어찌 다시 앞의 계책을 쓰지 않는가?
偵騎道:“有薛延陀兵爲向導, 是以來得迅速。”
정기도 유설연타병위향도 시이래득신속
정찰기병이 말했다. “설연타 병사는 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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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10
  • 저작시기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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