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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돌아가기 위해 처절하게 현실을 이겨내고 있을 뿐이다. 애국심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서로를 겨누는 총과 군복만 없다면 그들은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 수백명의 무덤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죽음을 그 누가 기억 할 것인가 생각해본다. 과연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정당화 시킬 수 있을지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마지막 수백명의 무덤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죽음을 그 누가 기억 할 것인가 생각해본다. 과연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정당화 시킬 수 있을지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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