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가족치료와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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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가족치료와 용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1장. 사랑과 신뢰, 그리고 가족
[2] 제2장. 제1국면 : 통찰력
[3] 제3장. 제2의 국면 : 이해
[4] 제4장. 제 3국면 : 보상의 기회주기
[5] 제5장. 제 4국면 : 용서의 명백한 행동
[6] 제6장.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용서하기
[7] 제7장. 통찰력의 임상적 적용
[8] 제8장. 이해의 임상적 적용
[9] 제9장. 보상의 기회주기의 임상적 적용
[10] 제10장. 용서의 명백한 행동의 임상적 작용
[11]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끔직한 일들‘ 때문에 기분이 나쁘게 여겨진다고 했다.
* 그녀는 원 가족에 대한 기억들과 감정들에 대해서 열어 놓으면서 내면화된 수치심을 말함으로써 외면화된 분노에 대해 이해가 가게 해 주었다. 그리고 수치심과 분노로 관련된 학대에 대한 책임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 그녀에게 끔직한 성적학대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표시로 ‘언약의 상징물’을 매장하는 의식을 행하였다.
* 상담의 효과로 우울증이 거의 가라앉았고, 자존감과 자신감도 높아졌다.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들과 자녀들에 대한 이유 없는 분노와 민감한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가라앉은 것이다.
* 이 사례에서 명백한 행동은 역기능적인 가족에게 그녀와 아버지 사이에 사랑과 신뢰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제공해 주었다.
[11] 결론 및 느낀점
내담자에게는 시어머니와 남편과의 관계와 남편과 내담자의 관계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럼으로써 자녀들에게도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내담자는 모든 문제의 근원을 시어머니께 두고 자신에 대한 통찰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내담자의 마음속에 있는 남 탓하고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것이 어떤 원인이 있는지 내담자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또한, 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내담자 모두 정신역동 가족치료로 접근하여 어린 시절의 생육사와 그 시기에 겪었던 일들을 표현해 보고 어느 부분에서 고착된 심리적 결여가 있는지 알아본다. 각자 가지고 있는 마음의 미해결된 과제로 인해 상대방에게 투사하고 분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통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세 자녀에게도 시어머니, 남편, 내담자에 대한 느낌이나 감정, 그 외 하고 싶은 마음들을 표현하게 하여 억압과 분노를 표출하게 한다. 어떤 이유로 인해서 자녀에게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않고 문제가 있으며, 주로 가족들이 각자의 방에서만 있게 되고 서로 교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지 고찰하도록 한다.
내면의 통찰이 이루어지면 부부통합치료를 적용하여 여러 가지 실제적인 행동수정과 기술을 익힌다. 통합치료의 목적은 수용과 변화에 있다. 부부는 서로가 다르고 각자 매우 다른 배경에서 출생하였고 다른 인성과 스타일을 가졌으며 그것이 서로 에게 매력을 주었던 것임을 이해하게 한다.
갈등에 대한 비난을 줄이고 각자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능력과 배우자의 행동에 대한 반응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키게 한다. 그리고 수용과 변화를 위해서 서로를 인정하고, 문제를 개인과 분리하여 보게 하는 가족치료를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목회상담학적 고찰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결혼하게 하셔서 한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께서 천국을 맛 볼 수 있도록 만드신 유일한 제도이다.
아담은 하와를 향하여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찌로다.’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하나를 이루는 가정을 이루시기를 원하신다. 남녀가 서로 연합함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그러나 요즘 가정에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지 않고, 부부가 가정의 주인이 되다보니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생기지 않나 생각해 본다. 결혼의 창시자가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그 분의 목적에 맞는 부부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중심의 가정이 될 때 참 행복과 기쁨의 가정이 될 것이다. 부모도 자녀를 결혼시키고 그들의 가정에 간섭하지 말고 부부가 연합하여 가정의 주체자로서 살아가도록 격려해야 한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밀착되면 가정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다. 부부간에 문제는 물론이고 그 다음세대인 자녀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주게 된다. 이 사례의 부부와 시어머니도 교회에 다니고 직분까지 맡고 계시지만 가정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잘 적용하지 못하고 사시는 것 같다.
이 가정이 제대로 기능하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치료를 시도를 해본다. 이들 가족은 모두가 그리스도인이며, 결혼도 교회의 목사님의 주례로 하였다. 그러므로 결혼이 무엇인지, 결혼할 당시의 마음의 자세는 무엇이었는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부관계와 가족관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게 한다. 가족과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며 수용하고, 하나님께서 다 다르게 만드신 존재임을 인정하게 한다. 나와 다른 가족을 이해하며 서로 도와주고 격려해 주는 가족이 되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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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7.01.26
  • 저작시기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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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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