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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문제이다. 그들을 환자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성향을 인정하며 존중해준다면 생기지 않을 일이기 때문이다. 다른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사회적 접근성에 의해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인데 지리적, 경제적 접근성에 의한 문제가 해결 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엘리시움’은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담고 보여주는 영화같다. 비록 영화에서는 계층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엘리시움의 시민들은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하위로 여기고 차별하며 살아간다. 이는 빈곤국가와 선진국 사이에서의 격차, 성소수자와 HIV환자 같은 성병환자들에 대한 차별 등을 함께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다. 하루빨리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치료를 못 받아서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일이 없어지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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