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화 판도라를 보고서
2.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1) 원자력발전의 친환경성 비판: 방사성 폐기물 문제와 대형사고의 위험성
2) 테러로부터의 위협
3) 원자력 불가피론에 대한 비판
4) 원자력은 경제적이지 않다.
Ⅲ. 결 론
참고문헌
Ⅱ. 본 론
1. 영화 판도라를 보고서
2.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1) 원자력발전의 친환경성 비판: 방사성 폐기물 문제와 대형사고의 위험성
2) 테러로부터의 위협
3) 원자력 불가피론에 대한 비판
4) 원자력은 경제적이지 않다.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기술이란 그것이 필연적으로 내포한 한계를 인간이 겸허하게 직시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할 때에만 간신히 사용 가능해진다”고 말한다. 우리는 실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목격했다.
핵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없는 것이 아니며, 외면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모든 핵은 결코 안전하지 않기에 모든 핵은 사라져야 한다. 핵발전소 인근 주민만이 아니라 수도권에 있는 시민의 동참과 관심이 있어야 전 국민적인 탈핵 운동도 가능하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인식하고서, 우리는 대안에너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석탄은 앞으로 200년, 석유와 천연가스, 우라늄 등은 50년 정도의 사용량밖에 남지 않았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최근 50여 년 동안 급속히 증가해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추출과정에서 이산화탄소의 20배가 넘는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셰일가스도 마찬가지기에 우리는 환경문제와 사회적 폐해를 파악하는 것을 포함하여 새로운 자원 문명을 개척해야 한다.
화력발전소도 원자력발전소도 문제에 봉착한 이 시점에, 지상자원 문명의 구축은 우리가 고민해 보아야 할 전망 중 하나다. 지상자원이란 햇빛, 비, 바람, 바다, 초목처럼 땅 위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에너지원으로서, 이것들로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조력, 지열, 바이오매스 에너지 개발이 가능하다. 이런 자연 에너지들은 태양과 지구가 사라지지 않는 한 적정한 관리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재생가능 에너지이라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
에너지 효율향상 잠재력과 이에 따른 환경적, 경제적 편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가격의 현실화, 인센티브 등을 통한 환경비용의 내부화, 에너지 정책의 체계적,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재생에너지체제의 구축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의 촉진과 소비시장 확대에 의한 가격의 저렴화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으나,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정부, 기업 및 민간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이용과 개발에 참여하는가이다. 원자력 발전은 경제적으로, 기술적으로 정치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원자력이 문제는 있으나 불가피하다는 불가피론에서 벗어나, 추가 원전 건설 없이도 우리나의 전력공급에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신재생에너지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전력이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원전건설을 당연시하고 석유위기 관리에 머무르고 있는 현 에너지정책에서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존번(2004). 에너지 혁명: 21세기 한국의 에너지 환경 전략. 매일경제신문사
이케우치 사토루 저/홍상현 역(2017). 핵을 넘다: 과학자가 경고하는 원자력발전의 진짜 문제. 나름북스
김종달(1999). 원자력발전의 지속 불가능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김성호(2016).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길벗스쿨
뉴스앤조이 2017.03.26. 대전,제2의후쿠시마될지도
핵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없는 것이 아니며, 외면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모든 핵은 결코 안전하지 않기에 모든 핵은 사라져야 한다. 핵발전소 인근 주민만이 아니라 수도권에 있는 시민의 동참과 관심이 있어야 전 국민적인 탈핵 운동도 가능하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인식하고서, 우리는 대안에너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석탄은 앞으로 200년, 석유와 천연가스, 우라늄 등은 50년 정도의 사용량밖에 남지 않았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최근 50여 년 동안 급속히 증가해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추출과정에서 이산화탄소의 20배가 넘는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셰일가스도 마찬가지기에 우리는 환경문제와 사회적 폐해를 파악하는 것을 포함하여 새로운 자원 문명을 개척해야 한다.
화력발전소도 원자력발전소도 문제에 봉착한 이 시점에, 지상자원 문명의 구축은 우리가 고민해 보아야 할 전망 중 하나다. 지상자원이란 햇빛, 비, 바람, 바다, 초목처럼 땅 위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에너지원으로서, 이것들로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조력, 지열, 바이오매스 에너지 개발이 가능하다. 이런 자연 에너지들은 태양과 지구가 사라지지 않는 한 적정한 관리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재생가능 에너지이라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
에너지 효율향상 잠재력과 이에 따른 환경적, 경제적 편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가격의 현실화, 인센티브 등을 통한 환경비용의 내부화, 에너지 정책의 체계적,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재생에너지체제의 구축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의 촉진과 소비시장 확대에 의한 가격의 저렴화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으나,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정부, 기업 및 민간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이용과 개발에 참여하는가이다. 원자력 발전은 경제적으로, 기술적으로 정치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원자력이 문제는 있으나 불가피하다는 불가피론에서 벗어나, 추가 원전 건설 없이도 우리나의 전력공급에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신재생에너지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전력이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원전건설을 당연시하고 석유위기 관리에 머무르고 있는 현 에너지정책에서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존번(2004). 에너지 혁명: 21세기 한국의 에너지 환경 전략. 매일경제신문사
이케우치 사토루 저/홍상현 역(2017). 핵을 넘다: 과학자가 경고하는 원자력발전의 진짜 문제. 나름북스
김종달(1999). 원자력발전의 지속 불가능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김성호(2016).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길벗스쿨
뉴스앤조이 2017.03.26. 대전,제2의후쿠시마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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