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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과거에 어떤 공적을 세웠던, 동정할만한 처지에 있든, 조조 맹덕은 상대를 냉정하게 떨쳐버렸다. 대인관계에 있어 그는 냉엄함과 비정함에 투철한다. 조조 맹덕이 나의 장량이라 칭했던, 순욱의 경우 그는 한나라의 부활을 위해 조조 맹덕에게 투신한 것이었다. 그러나 조조 맹덕은 그의 이용가치를 최대한 활용하고, 그가 위국의 왕이 된 이후, 순욱이 반하는 뜻을 표하자 빈그릇을 선물로 보내어, 그를 자살하게 한 것은 그의 냉점함을 평할 수 있게 한다. 그때 만일 순욱의 뜻에 기대었다면, 그의 다른 추종자들에게 미움과 불만이 남았을 것이다. 전쟁 중 식량난으로 고난을 겪을 때, 식량 담당의 목을 쳐 위기에서 벗어난 점은 냉정할 지라도 조직을 위해서 작은 가치를 포기하고 큰 가치를 점할 수 있는 것이다.
4) 자신을 잘 다스리며 엄했다.
타인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조조 맹덕은 자신에게도 엄격한다. 천하를 거머쥐는 과정에서 그는 몇 번이나 죽음의 고비를 넘겼으며, 악전고투를 강요당했다. 그러나 어떤 곤경에 처했을 때라도 그는 냉정함을 잃지 않고, 타인에게 대함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며, 과오를 범하면 스스로 자신을 처벌한다.
전쟁터에 있을 때에는, 지휘관인 그는 항상 병사와 행동을 같이 했으며 솔선수범하여 군율을 지켰다. 재상으로서 정치에 종사할 때에는 백성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신을 포함한 위정자들이 관료주의에 빠져드는 것을 막는데 힘썼다.
비정한 폭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하의 병사들이나 무위 무관의 서민들이 그를 잘 따랐던 것은 조조 맹덕이 이와 같이 공평무사한 자세를 일관했기 때문이다.
4) 자신을 잘 다스리며 엄했다.
타인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조조 맹덕은 자신에게도 엄격한다. 천하를 거머쥐는 과정에서 그는 몇 번이나 죽음의 고비를 넘겼으며, 악전고투를 강요당했다. 그러나 어떤 곤경에 처했을 때라도 그는 냉정함을 잃지 않고, 타인에게 대함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며, 과오를 범하면 스스로 자신을 처벌한다.
전쟁터에 있을 때에는, 지휘관인 그는 항상 병사와 행동을 같이 했으며 솔선수범하여 군율을 지켰다. 재상으로서 정치에 종사할 때에는 백성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신을 포함한 위정자들이 관료주의에 빠져드는 것을 막는데 힘썼다.
비정한 폭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하의 병사들이나 무위 무관의 서민들이 그를 잘 따랐던 것은 조조 맹덕이 이와 같이 공평무사한 자세를 일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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