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왕릉풍수와 조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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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 - 왕릉풍수와 조선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서 론
1절 왕릉이란
2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
3절 왕릉의 구조
4절 왕릉의 형식
5절 능의 제작과정과 도감의 역할

2장 본 론
1절 태조의 건원릉
2절 태종의 헌릉
3절 세종의 영릉
4절 중종의 정릉
5절 추존왕 덕종의 경릉
6절 문정왕후의 태릉
7절 추존왕 장조의 융릉
8절 정조의 건릉

3장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릉은 자신의 아들인 명종의 강릉을 마치 치마폭에 쌓인 것처럼 가리고 있어서 최근에 개방이 되기 전까지는 강릉은 비공개 왕릉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남존여비와 왕권 제일주의를 으뜸으로 치던 조선왕조 왕릉 중에서도 유일하게 이곳은 이러한 유교예제를 뒤집고 있는 곳이라고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7절 추존왕 장조의 융릉
<사진11> 융릉
융릉은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고 세워진 릉으로 장조인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인 혜경궁 홍씨가 합장되어 있는 왕릉입니다. 현재 융릉은 사적 206호로 지정되어있으며,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이 릉이 원래부터 왕릉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왕세자의 신분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아들인 정조에 의해 추존으로서 장조로 칭해진 후 현릉원에서 융릉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리고 융릉은 화심형의 형세를 띄고 있는데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융릉의 모양새는 반룡농주형 반룡농주형: 한가로운 차림새의 용이 앞에 놓여있는 여의주를 희롱하는 모양.
이라고 기록되어집니다. 융릉을 반룡농주형이라고 이야기한 정조는 한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인 이무기는 용이 되기 전 상태의 동물로서, 자신의 아버지인 장조를 뜻하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어린나이에 영조의 사랑을 듬뿍 받았지만, 벽파의 모함으로 인해 왕이 되지 못한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절 정조의 건릉
<사진12> 건릉
건릉은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와 그의 부인인 효의왕후가 같이 묻힌 곳입니다. 순조 21년인 1821년에 정조 왕릉의 흉당설이 불거져 나와 건릉은 융릉에서 500M 떨어진 곳에 부좌동봉 부좌동봉(附左同封): 부좌와 동봉을 합친 말로 아내를 남편 왼편에 묻은 무덤으로 즉 합장된 무덤을 이야기한다.
이 되었습니다. 건릉은 현재 사적 20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기도 화성군 태안면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정조의 천장지로 천거된 곳은 두 곳이였는데 한 곳은 인조 왕릉 재실의 뒤쪽의 장릉자리였고, 다른 한 곳은 융릉 오른쪽에 있던 옛 수원부 향교 텃자리로 지금의 건릉 자리였습니다. 장릉에 묻히기에는 사후 아비와 같이 잠들려는 정조의 바람과 어긋나기에 지금의 건릉 자리에 묻혀졌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작가는 정조와 그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에 대해 안쓰러움을 표하면서, 아비의 횡사에 자식의 응어리짐을 인간의 가슴으로 이해해보려는 시각으로 부자지간의 정이 얼마나 그리웠는지를 느껴가며 관람할 것을 추천하였다.
제 3 장 결론 및 느낀점
‘지금까지 잠자고 있던 조선 왕릉은 우리 역사를 비추는 거울이다!’라는 들머리와 함께 시작되는 이 책에서는 왕릉 풍수를 중심으로 제가 지금까지 전혀 관심을 갖지 않던 왕릉이라는 주제로 쓰여진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왕릉답사를 위한 도움말을 포함하여, 조선의 제 1대 임금인 태조의 왕릉부터 조선(대한제국)의 마지막 왕인 순종의 묘까지 담고 있습니다.
본론의 발표내용을 정리하자면, 태조의 건원릉은 태조 이성계와 아들인 태종 이방원의 관계가 억새풀을 통해 들어나고, 태종 이방원의 헌릉은 아버지 왕릉 주변에 묻히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종의 영릉은 한 때, 수장되어있었다는 것이 특징이며, 의경세자(후에 덕종으로 추존)와 소혜왕후의 무덤인 경릉은 다른 왕릉과 다르게 우상좌하의 원칙을 깬 무덤입니다. 또한 중종의 정릉과 문정왕후의 태릉은 문정왕후의 욕심으로 인해 정릉이 이장되었다는 것과 문정왕후로 인해 최근에 강릉이 개방되었고, 사도세자의 융릉은 화심형의 풍수를 띄고 있다는 것이, 정조의 건릉은 흉당설로 인해 천장하였던 것이 가장 중점적인 발표내용이었습니다.
3월 초, 개강 하자마자 발표할 책을 선정하고 여러 번의 다른 이들의 발표내용을 보면서 ‘아 이 부분은 이렇게, 저 부분은 저렇게…’라고 이야기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발표를 하고 이렇게 발표 레포트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왕릉이 단순히 왕만 있는 무덤이 아니고, 왕과 왕후가 같이 묻혀져 있기도 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발표를 준비하면서 왕릉에도 구조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8개의 왕릉을 다루면서 릉의 형식이라던가 속에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게 되면서 흥미롭게 발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참고문헌
-논문 및 도서-
김철완, 『朝鮮王陵에 관한 風水硏究 : 坐向論을 中心으로』,공주대학교 대학원, 2009
, pp. 24~29,pp.36~38쪽, pp.45~49, pp.71~74
장영훈, 「왕릉풍수와 조선의 역사」, 대원사, 2010,
pp. 24~68, pp.107~118쪽, pp.155~169, pp.178~182, pp.253~274,p.336
송용진, 「쏭내관의 재밌는 왕릉기행」, 두리미디어, 2011, pp.18~27
-웹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http://bestsurgeon.kr/50091586316
http://ksc6128.blog.me/100089654145
문화재청 왕릉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portal/index.html
-사진출처-
1번 http://blog.naver.com/hyugy1000/60162009721
2번 http://blog.naver.com/akekdthkl200/80128564872
3번 직접촬영(포토그래퍼 역사학과 13학번 김선교)
4번 문화재청 왕릉 홈페이지 - 건원릉 홈페이지
5번 문화재청 왕릉 홈페이지 - 헌릉 홈페이지
6번 문화재청 왕릉 홈페이지 - 영릉 홈페이지
7번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40366&mobile&categoryId=200001199
8번 http://blog.daum.net/kimnamsook/17205376
9번 문화재청 왕릉 홈페이지 - 건릉 홈페이지
10번 문화재청 왕릉 홈페이지 - 태릉 홈페이지
11번 문화재청 왕릉 홈페이지 - 융릉 홈페이지
12번 http://terms.naver.com/entry.nhn?cid=1592&docId=566114&mobile&categoryId=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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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5.01.27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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