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위병 -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로 분석한 문화대혁명 홍위군 - ‘내 멋’대로 평범하게 산다는 것의 고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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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위병 -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로 분석한 문화대혁명 홍위군 - ‘내 멋’대로 평범하게 산다는 것의 고단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머리말
II. 홍위병과 악의 평범성
1. 문화대혁명과 홍위병
2.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만약 내가 선과 악 흑백논리에 심취해 이해도 인정도 할 수 없다면 나 또한 아렌트가 말한 생각의 무능, 즉 타인의 처지를 공감할 수 없는 무능에 빠진 것이다. 우리는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다. 평범함 아래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비속함을 감춘 채 말이다. 이 비속함을 뒤집어 내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다. 살다 보니 우리는 사랑도 하고, 분노도 하고, 해코지도 하고 다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고 그런 사회에서 비속하지 않은 범인(凡人)으로 살아남기 위해 뚜렷한 생각과 소신을 갖읍시다. 특별할 것 없는 맺음말을 짜내느라 참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만큼, 주체적으로 평범하게 사는 것 참 어렵다는 것일 테다.
Ⅳ. 참고자료
단행본: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2006.10
션 판, 「홍위병」, 황소자리, 2004.11
간행물: 조혜영, 「문화대혁명 초기 군중운동의 성격과 홍위병 사상 고찰」,
『中國現代文學』, Vol.37 No.[2006]
신문기사: 김필재, "한국판 홍위병이 등장하는가?", 뉴데일리, 2014.06.07.
이헌진, "中100만 홍위병의 상징 쑹빈빈, 48년 만에 참회", 동아일보,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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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7.04.15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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