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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생명을 자기 자신이 소중하게 결정해서 이끌어 나가는 것은 올바르지만, 자살과 안락사처럼 자신이 현실의 좌절감의 벽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데도, 단지 사회의 모범과 규범을 위해서 사회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목숨의 결정권을 가져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이 목숨을 결정할 수 있는 최종 결론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만약 그 개인이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거나, 주변에 피해를 주게 되는 경우에는 당연히 사회가 이점을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살과 안락사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논쟁이 될 것이다. 사회적인 입장으로는 사회구성원 하나하나의 목숨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 하므로, 자살이나 안락사를 반대 하고 목숨을 개인이 아닌 사회 여러 명의 결정권으로 돌리겠지만, 개인적 입장으로는 지옥과도 같은 인간답지 않은 삶을 끝내고 싶으므로, 자신들이 목숨의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물론, 한 번 더 말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가 결정권만 가져 간체 인간답지 않은 삶을 계속 살아가게 하면, 그것이야 말로 사회가 추구하는 모든 구성원의 행복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사회가 결정권을 가져가는 대신 그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지원과 보조를 해준다면 생각이 바뀔 수 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결정권만 개인이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 개인이 자신의 목숨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낙태 같은 경우에는 태아에게 본인의 의사나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자신이 태어난 후 미래가 어두워도 태어나기를 원할 수 도 있으며, 미래가 밝다 해도 태어나기를 거부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낙태와 자살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주 결정적으로 그 대상의 본인 의지가 빠져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론적으로는 자살과 안락사에 대해서는 생명의 결정권은 개인이 정할 수 있지만, 낙태에 관해서는 사회에게 결정권을 준 후, 그 대상이 충분히 본인의 의지를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는 사회가 그 생명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낙태에 한에 서만 앞으로 인간다운 삶을 전혀 살수 없을 경우에는 산모에게 결정권을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생명이 가볍든 무겁든 힘들든 기쁘든 인간다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든 없던, 그 생명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그 결정권을 줘야 마땅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 생명이 가볍든 무겁든 힘들든 기쁘든 인간다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든 없던, 그 생명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그 결정권을 줘야 마땅하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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