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10회 11회 12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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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10회 11회 12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攻龍城。
경파영창왕탁발건 좌복야안원 왕원요서 진공용성
다시 영창왕 탁발건과 좌복야 안원을 파견해 요서로 구원을 가게 하여 용성을 공격하게 했다.
拓跋健到了遼西, 探得燕將封羽, 在凡城駐兵, 便遣裨將樓勃, 率五千騎兵往攻.
탁발건도료요서 탐득연장봉우 재범성주병 변견비장누발 솔오천기병왕공
탁발건이 요서에 도달해 연나라 장수인 봉우를 탐지해내서 범성 주둔병이 있어서 곧 비장인 누발을 보내 5천기병을 인솔하고 공격을 가게 했다.
封羽不戰卽降, 凡城復爲魏有。
봉우부전즉항 범성부유위유
봉우는 싸우지도 않고 항복해 범성이 다시 위나라 소유가 되었다.
馮弘大懼, 不得已遣使至魏, 情願納女求成。
풍홍대구 부득이견사지위 정원납녀구성
求成 [qiucheng]① 성공을 바라다 ② 강화를 청하다
풍홍이 매우 두려워 부득이하게 사신을 위나라에 보내 정말로 딸을 들여 화친을 구했다.
魏主燾索還于什門, 且令燕太子王仁爲質, 方許罷兵。
위주도색환우십문 차령연태자왕인위질 방허파병
위나라 군주 탁발도는 우십문을 돌려달라고 하며 연나라 태자 왕인을 인질로 해야 파병을 마치길 허락한다고 했다.
弘乃遣于什門歸燕, 什門在燕二十一年, 終不屈節, 魏主比爲蘇武, 拜治書御史。
홍내견우십문귀연 십문재연이십일년 종불굴절 위주비위소식 배치서어사
풍홍은 우십문을 연나라에 돌려보내니 우십문은 연나라에 21년을 있어도 종내 절개를 굽히지 않고 위나라 군주는 소식에 비유하고 치서어사에 제수했다.
惟弘子王仁, 仍未遣往, 由魏使徵令入朝。
유홍자왕인 잉미견왕 유위사징령입조
풍홍 아들 풍왕인은 아직 돌아가지 않아 위나라 군사는 불러 입조하게 했다.
弘鍾愛少子, 當然遲疑, 更兼寵后慕容氏, 從旁阻撓, 掩袖工啼, 牽袍淚, 惹得這位燕王弘, 倍加憐惜, 寧可亡國, 不肯割愛。
홍종애소자 당연지의 경겸총후모용씨 종방조요 엄수공체 견포온루 야득저위연왕홍 배가련석 녕가망국 불긍할애
(잡을, 손가락으로 누를 온; -총12획; wen)
풍홍종은 어린 아들을 아껴 당연히 의심하고 다시 황후 모용씨를 총애해 옆에서 방해하여 소매를 가리고 울기만 하고 도포를 당겨 눈물을 누르고 이 연나라 왕인 풍홍이 더욱 가련하고 애석하게 하여 차라리 나라가 망할망정 저버릴수 없게 했다.
(小不忍, 則亂大謀。)
소불인 즉난대모
*小不忍則亂大謀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망칠 수 있음.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은 꾹 참아야 한다. 《論語·衛靈公》:“巧言亂德,小不忍則亂大謀。”
작은 것을 참지 못하면 큰 혼란이 일어난다.
散騎常侍劉滋入諫道:“從前蜀劉禪依山爲固, 吳孫皓據江爲城, 後來頓爲晉, 可見得强弱不同, 終難幸免。今魏比晉强, 我且不如吳蜀, 若不從魏命, 恐速危亡, 還請陛下暫舍太子, 令他入魏。一面修政治, 撫百姓, 收離散, 賑饑窮, 勸農桑, 省賦役, 維持國本, 返弱爲强, 那時魏主亦不敢輕視, 太子自得重歸了。”
산기상시유자입간도 종전촉유선의산위고 오손호거강위성 후래돈위진부 가견득강약부동 종난행면 금위비진강 아차불여오촉 약부종위명 공속위망 환청폐하잠사태자 령타입위 일면수정치 무백성 수이산 진기궁 권농상 성부역 유지국본 반약위강 나시위주역불감경시 태자자득중귀료
산기상시 유자가 들어와 간언했다. “종전에 촉나라 유선은 산이 견고하다고 의지하고 오나라 손호도 장강을 점거해 성으로 삼았지만 뒤에 갑자기 진나라 포로가 되니 강약이 같지 않고 종내 다행히 면하기 어려움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위나라는 진나라에 비교하여 강하나 우리는 오나라, 촉나라만도 못하니 만약 위나라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빨리 위급하고 멸망할까 두렵고 다시 폐하께서 잠깐 태자를 버리시고 그를 위나라에 들어가게 하십시오. 한편으로 정치를 닦고 백성을 위무하고 흩어진 사람을 거두고 굶주리고 빈궁한 사람을 진휼하고 농업과 양잠을 권하고 부역을 덜어주며 국가 근본을 유지하면 약함이 강해지니 저때 위나라 군주도 또한 감히 경시하지 못하고 태자께서도 스스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計劃甚是。)
계획심시
계획이 매우 맞다.
道言未, 弘已拍案道:“也有父子情誼, 難道朕送兒就死?”
도언미절 홍이박안도 니야유부자정의 난도교짐송아취사마
말이 아직 끝나기 전에 풍홍이 이미 책상을 치고 말했다. “너는 부자간 정의가 있는데 나에게 아들을 사지에 보내라고 한다는 말인가?”
滋亦抗聲道:“陛下遣子往魏, 子未必死, 國家可保;否則危亡在卽, 不但失一太子!”
자역항성도 폐하견자왕위 자미필사 국가가보 부즉위망재즉 부단실일태자니
유자가 또 항거하는 소리로 말했다. “폐하께서 아들을 위나라에 보내시면 아들은 반드시 죽지 않고 국가도 보호됩니다. 아니면 위태롭고 망함이 곧 있으니 한 태자만 잃음이 아닙니다!”
弘更大怒道:“逆臣詛朕躬, 罪無可赦, 左右快將他出朝門, 斬首報來!”
홍경대노도 역신주저짐궁 죄무가사 좌우쾌장타박출조문 참수보래
풍홍이 더욱 대노해서 말했다. “반역 신하가 짐을 저주하여 죄는 사면할 수 없으니 좌우에서 빨리 그를 조정문밖으로 끌어내서 참수하여 보고하여 알리라!”
左右一聲遵旨, 便將劉滋出, 一刀了命。
좌우일성준지 변장유자방출 일도료명
좌우에서 어지를 따르겠습니다 말하며 곧장 유자를 묶고 나가 한칼에 생명을 끝냈다.
(可與龍逢、比干共傳不朽, 故本書不肯略過。)
가여용봉 비간공전불후 고본서불긍략과
관용봉과 비간이 공동으로 불후의 이름을 전하므로 본서신에서도 대략 지나칠수 없었다.
隨卽叱還魏使, 遣使至建康, 稱藩乞援。
수즉질환위사 령견사지건강 칭번걸원
곧장 위나라 사신을 질책해 돌아가라고 하며 따로 사신을 건강에 보내 칭번하며 구원을 청했다.
宋廷稱他爲黃龍國, 會燕使齎還詔書, 封弘爲燕王, 但未嘗出師相救, 弘料不可恃, 再命部將湯燭, 奉貢魏都, 托言太子有疾, 故未遣質。
송정칭타위황룡국 회연사재환조서 봉홍위연왕 단미상출사상구 홍료불가시 재명부장탕촉 봉공위도 탁언태자유질 고미견질
송나라 조정은 그들을 황룡국이라고 하며 연나라 사신이 조서를 가지고 돌아와 풍홍을 연왕에봉하나 단지 아직 일찍이 군사를 내어 구제하지 않으니 풍홍은 믿을 수 없다고 여기며 다시 부장인 탕촉을 위나라 도읍에 공물을 받들어 가지고 태자가 질병이 있으므로 인질로 보낼수 없다고 했다.
魏主燾知他飾詞, 下詔逐客。
위주도지타식사 하조축객
위나라 군주 탁발도는 그가 꾸며낸 말임을 알고 조서를 내려 손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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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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