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은 존재의 중단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죽음에 대한 타종교와 기독교의 이해의 차이를 논하고, 기독교의 독특한 죽음의 신학에 대해 기술하라.
2. 죽음은 사건이 아닌 인생 과정이라고 했다. 죽음은 우리 모든 사람이 겪는 삶의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노후나 결혼을 준비하는 것처럼 죽음을 준비해야하는데, 좋은 죽음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잘 죽을 수 있을까? 죽음을 준비함으로 우리는 삶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기술하라.
3. 목회자는 목회현장에서 매일 죽어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목회적 돌봄을 제공한다. 죽음에 직면한 사람은 어떠한 심리과정을 겪는가? 또 임종자를 둔 가족들은 어떤 심리과정을 겪는가? 그런 고통스런 죽음의 순간을 지나는 사람들을 어떻게 목회적으로 돌볼 것인지에 대해 기술하라.
4. 한국은 자살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런 호칭을 가지고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란 극단을 선택하는 것인가? 이런 절망의 시대에 고통 받는 사람들, 특히 자살 위험 증후군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또 어떻게 그들에게 적절한 목회적인 돌봄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기술하라.
5. 목회자는 상담자이다. 상담은 위기를 당한 사람과 그를 돕는 사람 상호간의 관계에 의한 발전적 변화이다. 상담자로서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기술하라. 특히 목회자가 세속적 상담자에 비해 다른 것은 무엇이고, 목회자만이 가진 특별한 장점은 무엇인지를 기술하라.
2. 죽음은 사건이 아닌 인생 과정이라고 했다. 죽음은 우리 모든 사람이 겪는 삶의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노후나 결혼을 준비하는 것처럼 죽음을 준비해야하는데, 좋은 죽음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잘 죽을 수 있을까? 죽음을 준비함으로 우리는 삶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기술하라.
3. 목회자는 목회현장에서 매일 죽어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목회적 돌봄을 제공한다. 죽음에 직면한 사람은 어떠한 심리과정을 겪는가? 또 임종자를 둔 가족들은 어떤 심리과정을 겪는가? 그런 고통스런 죽음의 순간을 지나는 사람들을 어떻게 목회적으로 돌볼 것인지에 대해 기술하라.
4. 한국은 자살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런 호칭을 가지고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란 극단을 선택하는 것인가? 이런 절망의 시대에 고통 받는 사람들, 특히 자살 위험 증후군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또 어떻게 그들에게 적절한 목회적인 돌봄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기술하라.
5. 목회자는 상담자이다. 상담은 위기를 당한 사람과 그를 돕는 사람 상호간의 관계에 의한 발전적 변화이다. 상담자로서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기술하라. 특히 목회자가 세속적 상담자에 비해 다른 것은 무엇이고, 목회자만이 가진 특별한 장점은 무엇인지를 기술하라.
본문내용
처하기 위해 과거에 시도해보았던 것들을 이야기하도록 해야 한다. 내담자가 상담자에게 자신의 기분이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다고 한다면 다양한 질문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말하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내담자가 자살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려워하면 공개적으로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다. 목회자는 예비자살자가 찾아가기 가장 좋은 인물이다. 그때를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 진정한 골든타임이 아닐까? 사람들은 수세기 동안 위기와 고뇌의 순간에 참여한다. 목회자는 이러한 순간순간 그들에게 다가가 돌봐야 하고, 돌봄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돌봐야 한다.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 적절한 조치로 자살을 예방하도록 적극적인 돌봄이 필요하다.
5. 목회자는 상담자이다. 상담은 위기를 당한 사람과 그를 돕는 사람 상호간의 관계에 의한 발전적 변화이다. 상담자로서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기술하라. 특히 목회자가 세속적 상담자에 비해 다른 것은 무엇이고, 목회자만이 가진 특별한 장점은 무엇인지를 기술하라.
목회상담은 한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고 성숙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게 하는 구원의 전 과정에 관계하는 것으로 목회의 중요한 국면이다. 이 목회상담에 있어서 누구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목회상담자이다. 목회상담자의 자질과 인격에 따라 목회상담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상담자의 자질과 인격은 매우 중요하다. 목회자는 집단적,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며 그들을 죄에서 건져내어 거룩한 영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돌보는 목자로서 역할을 한다. 삶과 피곤에 지쳐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는 것을 목회라 할 수 있다. 좋은 상담자로서 갖추어야할 덕목을 선을 그어 말하기는 곤란하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형제들아 너희가 말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확신하노라”(롬15:14)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담스는 상담자의 자실을 지식, 선함, 지혜라고 말한다. 상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조원해 주는 것이고, 상담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문제에 적용시켜 잘못을 바로 잡아주고, 위로하도록 상담자를 사용하시는 것이다. 또한 선함은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것과 같은 삶의 열의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내담자에게 희망을 주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신적인 진리를 기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식과 선함은 인간관계에서 지혜롭게 지지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돕고, 예수의 인격을 가지고 내담자를 만난 상담자는 객관적인 태도를 항상 가져야 한다. 그리고 내담자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특수한 상황을, 자신의 능력 한계를 이해해야한다. 그리고 목회자이더라고 심리학과 상담에 대한 기초지식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내담자에 말해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진지한 상담자세를 가져야한다. 깊은 통찰력이 있어야 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겸손의 자세를 가져야한다. 마지막으로 목회상담자는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감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목회상담은 일반상담과는 달리 목회자가 중심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상담과 목회상담의 유사점은 인간을 회복시키는데 있지만 인간회복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따라 목회상담이 일반상담과는 다른 특수성을 지닌 상담이 된다. 일반상담은 치유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면 분석적 접근이나 정신이나 정서의 결함들을 치유하여 건강한 자아 또는 인가 실현을 목적으로 삼는다. 인간의 행복이나 인격의 존엄성, 인간존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도 1차적인 관심은 치유 그 자체로 둔다. 그러나 목회상담은 신학을 배경으로 삼고 앙과 은혜를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료함에 있어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하심을 위하여 기도하는 가운데 내담자가 성령의 사역으로 자기를 성찰하고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는 신앙적 태도를 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즉 목회상담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반상담이 개발한 원리들과 실제들을 활용하여 예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발견하고 전인적인 인간회복을 할 수 있게 돕는 목회의 한분야인 것이다.
목회자는 이러한 부분에서 상담을 하기에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상담자인 목회자는 교회를 대표하고 교회 안에서 교회를 위하여 교회와 함께 교회를 상담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내담자와 동등한 관계를 지닐 수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어떤 때는 제사장이 되어 위로하고 격려하며 용납하며 용서할 수 있고, 다른 때는 예언자가 되어 책망하고 교훈하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도록 권면할 수도 있다. 또 다른 때에는 교사가 되어 가르치고 훈련할 수 있고 목자가 되어 양육하고 보호라고 지탱할 수도 있다. 기본인격을 회복시키고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보시켜 진정한 삶의 가치와 목적을 가지고 살게 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날마다 공급받아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 한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앞에 놓인 가능성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선택하도록 돕고 아울러 하나님과 이웃 그리스고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하나의 과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목회상담을 통해 우리의 지체인 모든 성도들이 더욱 주님과 같이 되도록 돕고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며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는 것이다. 또 목회자는 세속상담가들보다 더 많은 시간, 생활 속에서 내담자를 만날 수 있고, 심방할 수 있다. 무언가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느껴야 찾아가는 상담가와는 다르게 삶속에서 공동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러한 면에서 목회자는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표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 가족까지도 폭넓게 다가갈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으로 목회자는 진정한 상담가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돕는다’의 느낌보다는 목양하고, 함께 한다는 의미로 다가갈 때, 많은 사람들을 성령의 치유하심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5. 목회자는 상담자이다. 상담은 위기를 당한 사람과 그를 돕는 사람 상호간의 관계에 의한 발전적 변화이다. 상담자로서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기술하라. 특히 목회자가 세속적 상담자에 비해 다른 것은 무엇이고, 목회자만이 가진 특별한 장점은 무엇인지를 기술하라.
목회상담은 한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고 성숙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게 하는 구원의 전 과정에 관계하는 것으로 목회의 중요한 국면이다. 이 목회상담에 있어서 누구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목회상담자이다. 목회상담자의 자질과 인격에 따라 목회상담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상담자의 자질과 인격은 매우 중요하다. 목회자는 집단적,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며 그들을 죄에서 건져내어 거룩한 영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돌보는 목자로서 역할을 한다. 삶과 피곤에 지쳐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는 것을 목회라 할 수 있다. 좋은 상담자로서 갖추어야할 덕목을 선을 그어 말하기는 곤란하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형제들아 너희가 말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확신하노라”(롬15:14)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담스는 상담자의 자실을 지식, 선함, 지혜라고 말한다. 상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조원해 주는 것이고, 상담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문제에 적용시켜 잘못을 바로 잡아주고, 위로하도록 상담자를 사용하시는 것이다. 또한 선함은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것과 같은 삶의 열의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내담자에게 희망을 주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신적인 진리를 기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식과 선함은 인간관계에서 지혜롭게 지지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돕고, 예수의 인격을 가지고 내담자를 만난 상담자는 객관적인 태도를 항상 가져야 한다. 그리고 내담자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특수한 상황을, 자신의 능력 한계를 이해해야한다. 그리고 목회자이더라고 심리학과 상담에 대한 기초지식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내담자에 말해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진지한 상담자세를 가져야한다. 깊은 통찰력이 있어야 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겸손의 자세를 가져야한다. 마지막으로 목회상담자는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감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목회상담은 일반상담과는 달리 목회자가 중심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상담과 목회상담의 유사점은 인간을 회복시키는데 있지만 인간회복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따라 목회상담이 일반상담과는 다른 특수성을 지닌 상담이 된다. 일반상담은 치유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면 분석적 접근이나 정신이나 정서의 결함들을 치유하여 건강한 자아 또는 인가 실현을 목적으로 삼는다. 인간의 행복이나 인격의 존엄성, 인간존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도 1차적인 관심은 치유 그 자체로 둔다. 그러나 목회상담은 신학을 배경으로 삼고 앙과 은혜를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료함에 있어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하심을 위하여 기도하는 가운데 내담자가 성령의 사역으로 자기를 성찰하고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는 신앙적 태도를 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즉 목회상담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반상담이 개발한 원리들과 실제들을 활용하여 예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발견하고 전인적인 인간회복을 할 수 있게 돕는 목회의 한분야인 것이다.
목회자는 이러한 부분에서 상담을 하기에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상담자인 목회자는 교회를 대표하고 교회 안에서 교회를 위하여 교회와 함께 교회를 상담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내담자와 동등한 관계를 지닐 수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어떤 때는 제사장이 되어 위로하고 격려하며 용납하며 용서할 수 있고, 다른 때는 예언자가 되어 책망하고 교훈하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도록 권면할 수도 있다. 또 다른 때에는 교사가 되어 가르치고 훈련할 수 있고 목자가 되어 양육하고 보호라고 지탱할 수도 있다. 기본인격을 회복시키고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보시켜 진정한 삶의 가치와 목적을 가지고 살게 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날마다 공급받아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 한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앞에 놓인 가능성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선택하도록 돕고 아울러 하나님과 이웃 그리스고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하나의 과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목회상담을 통해 우리의 지체인 모든 성도들이 더욱 주님과 같이 되도록 돕고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며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는 것이다. 또 목회자는 세속상담가들보다 더 많은 시간, 생활 속에서 내담자를 만날 수 있고, 심방할 수 있다. 무언가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느껴야 찾아가는 상담가와는 다르게 삶속에서 공동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러한 면에서 목회자는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표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 가족까지도 폭넓게 다가갈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으로 목회자는 진정한 상담가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돕는다’의 느낌보다는 목양하고, 함께 한다는 의미로 다가갈 때, 많은 사람들을 성령의 치유하심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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