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공통) 1.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생각해보시오 [인공지능]

소개글

(인간과과학 공통) 1.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생각해보시오 [인공지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공지능이란

2. 인공지능의 발달

2. 인공지능의 발달과정
1) 계몽주의
2) 논리적 사고
3) 보편성의 문제
4) 인공지능의 언어

3.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에 미칠 영향
1) 자동화
2) 인지적 추론
3) 인간 활동의 대체물
4) 자율적인 인공지능
5) 환경변화
6) 전자적 대리인(electronic agent)

4. 인공지능이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1) 인공지능이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 긍정적 변화
(1) 인간수명 연장
(2) 에너지 사용의 변화
(3) 생산성 향상
(4) 일자리 변화
(5) 삶의 질 향상

2) 인공지능이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 부정적 변화
(1) 사회 윤리적 문제
(2) 인공지능의 책임에 관한 문제
(3) 직업의 감소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까지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컴퓨팅 파워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방대한 양의 데이터 가용성은 이러한 기술 진보에 힘을 더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향상과 일상생활에의 도입은 사회, 문화, 경제적 변화뿐만 아니라 법적 변화의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혁신적인 기술인 인공지능으로 인해 단기 또는 중장기 내에 여러 법적 관점의 변화가 요청될 가능성이 있고, 정확하게는 법과 정책이 인공지능의 발전에 어떻게 적응할 것이며 동시에 인공지능이 법과 정책에 반영된 가치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요구된다. 특히 인공지능은 외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도록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으로 인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현저하게 증가할 것이다. 즉 민사법적 측면에서 인공지능이 설계자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행위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에 가해자의 고의·과실 등 불법행위책임의 요건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책임에 관한 문제는 그 자율성의 정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3) 직업의 감소
예를 들어 고령화가 진행이 된 일본의 어느 약국의 경우 약사가 단순히 약을 처방해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노인들의 식습관을 컨설팅해주고, 약국 안에 당이 적은 식빵이라든지 관련 식품을 함께 파는 방향으로 그 역할이 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은행원, 텔레마케터 등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미 판단이 되고 있는 직군의 사람들은 자신의 직무 역량을 계속 다른 쪽으로 발전을 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은행원은 단순 입금, 출금의 직무 능력은 점차 줄여나가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자산관리를 컨설팅해준다던지,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던지 금융, 자산과 관련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해줘야 할 것이며, 텔레마케터의 경우 아마존이 인수한 신발회사 ‘자포스’가 보여주듯, 단순히 매뉴얼에 따라 고객을 기계적으로 응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해줄 수 있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업무내용을 살짝 전환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5. 나의 의견
얼마 전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간 이세돌 9단의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인공지능 컴퓨터였다. 이 세기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누가 이길 것인가?’가 주된 관심사였고, 대다수는 인간의 승리를 예상했다. 아마도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기계 지능이 있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인공지능의 승리로 끝이 났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경을 지켜보며 허탈감과 상실감에서 한 동안 헤어 나오지 못했다. 인간 고유의 존재론적 정체성에 회의감이 들기도 했으며, 장차 인공지능을 가진 기계들로 인해 인간의 역할이 축소되고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인류에게 위협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들이 여기저기서 대두되었다. 그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여전히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며, 어떻게 인공지능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를 준비하는 시각이 대다수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인간의 죄성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을 강조하는 장밋빛 청사진만을 그려내려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의 부패한 본성과 죄성을 쉽게 믿어서는 안 되며, 인공지능이 가지는 위험성을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그리고 올바른 기독교 윤리관을 가지고 바로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때에, 필자는 인공지능이 과연 어떻게 태동하게 되었으며 어떠한 이론적,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어떠한 이해를 가지고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지를 알아봐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다양한 사상가들이 사고와 삶에 있어서 각기 광범위한 함의를 지닌 다양한 답변들을 내놓았다. 한 사람이 인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 프로그램에 있어서 결정적인 중요성을 지닌다. 예로 들자면 마르크스주의자의 목표는 그 자신의 인간에 대한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또한 유물주의적 인간론에 근거한 현대 과학은 인간을 생명체로서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의 대상, 다른 동물과 같은 종류의 실험의 도구로 여긴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태동하기까지에도 인류 역사에서 여러 가지 인간에 대한 사상과 철학들이 영향을 미쳐 왔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 인공지능에는 약한 인공지능과 강한 인공지능 두 가지가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과 같은 수준 또는 넘어서는 지능을 가지며 인간이 마음을 가지는 것과 완전히 같은 의미로 마음을 가진다는 입장을 강한 인공지능이라고 하고, 인간이 가지는 마음은 가지지 못하지만 한정된 지능에 의해서 미리 정의된 특정한 형태의 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약한 인공지능이다. 이 중에서 우리의 주된 관심은 강한 인공지능이 과연 실제로 가능한 가이다. 찬반양론이 존재하지만, 딥러닝과 함께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여 진화하는 현재의 기술 단계에서는 당연히 강한 인공지능이 실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현재에 다양한 분양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지능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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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식(2008). 인공지능 퀘스트.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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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2016). 인공지능이 만드는 인간의 미래-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북카라반.
이강윤 외(2016). 인공지능 왓슨 기술과 보건의료의 적용. 의학교육논단.
장윤옥(2015). 인공지능과 딥러닝이 가져올 변화. 한국철도학회.
권영준 외(2016).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와 민사책임. 한국민사법학회.
김윤명(2016). 인공지능(로봇)의 법적 쟁점에 대한 서론적 고찰. 한국정보법학회.
손병홍 외(2002). 인공지능과 인식: 강한 인공지능의 존재론적 및 의미론적 문제. 철학적분석. 한국분석철학회.

키워드

인공지능,   알파고,   직업,   미래.사회,   인류사회,   사회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