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성,사랑,사회4D) 한국 사회에서 이주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들의 경험을 통해 본 한국 사회는 어떤 곳인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소개글

(방통대 성,사랑,사회4D) 한국 사회에서 이주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들의 경험을 통해 본 한국 사회는 어떤 곳인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한국 사회에서의 이주 여성의 어려움
2.이주 여성의 경험을 통해 본 한국 사회의 현 주소
3.이주 여성의 삶을 통해 본 한국 사회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르면 그림의 떡이다. 정부나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대목이다. 아울러 법이 있어도 제대로 집행되지 않아도 문제다. 한때 우리사회에서도 근로기준법이 있었지만 허울뿐 그대로 지켜지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로 법에 보장된 정당한 노동권을 부정했던 시절이 있었다. 우리사회의 시행착오를 이주 여성들에게는 반복하지 않은 법치주의 준수를 기대한다.
법과 제도가 있음에도 지키지 않은 것은 시민들의 인식의 부족과 그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에 기인한다. 따라서 성숙한 시민 의식이야말로 공정한 사회로 가는 전제 조건이 된다. 우리나라의 이주노동자가 100만을 넘고 그중에서 가정을 이루어 다문화가족을 형성하는 여성들도 엄청나다. 이들이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닌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이라는 의식전환의 자세가 절실하다. 이주 여성들에게 차별의 시선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바라보고 작은 관심과 배려를 가져준다면 그들 또한 우리사회에 소속감을 가지고 우리와 더불어 삶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 론
서론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한국에서 가장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의 모습에서, 독일사회의 가장 약자였던 우리 간호사들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이주여성들이 외국인, 여성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물론 단순한 기대와 희망만으로는 이주 여성들의 삶을 바꾸지 못한다.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그들이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그들의 삶에 작은 관심을 기울일 때다. 그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모습이어야 하고 또 그렇게 되어갈 것으로 믿는다.
♣ 참고자료
나쁜 페미니스트 - 불편하고 두려워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록산 게이, 사이행성, 2016
한국 다문화주의 비판, 오문석, 김주영,박휴용,김현미,박종명,이진형,김희강,주재원,이용승,윤석민,구본규,이화숙,박미정, 양명심,앨피, 2016
이주여성 그들의 삶과 꿈 :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지닌 구성원과 함께 공존을 모색하는 시대, 김안나 , 김양미, 최승아, 김민지, 공동체, 2013
이주여성이 말하다, 김안나, 이숙진, 김양미, 김민지, 문예미디어, 2011
국제결혼 이주여성 한국사회에 적응하는가 (내일을여는지식 사회 10), 정천석, 한국학술정보, 2009
이주 노동자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 일터를 중심으로, 오계택, 이정환, 이규용,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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