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때문에 더욱 슬퍼지고 자신을 바닥으로 몰아붙이게 될 누군가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고시에 낙방한 것을 극복하지 못한 독자가 이 부분을 접한다면, 위로가 될 것이다.
이어지는 챕터에서 저자는 좀 더 나은 청춘을 위한 여러 조언을 계속하여 제시한다.
저자는 작심삼일이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한다. 마치 연습하듯 자신의 결심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서게 될 때, 혹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계획을 세우고 싶은 어떤 날, 우리는 종종 나름의 실행하고 싶은 목표를 설정한다. 그리고 작심삼일로 그것이 사라져 버리는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해 왔을 것이다. 목표를 정한 첫날엔 의지가 불타오른다. 왠지 조금만 이런 생활을 유지하면 나의 삶이 변할 것 같고, 성공할 것만 같고, 기분 좋은 엔도르핀이 머리 위를 둥실둥실 떠다닌다. 하지만 일주일이 채 가지 않는다. 나도 그런 경험이 많다. 작게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계획했던 때부터, 크게는 미래의 꿈을 위한 계획까지.
또한 수많은 작심삼일이 존재하는 진짜 이유는 그 결의가 실은 오늘의 ‘나태를 합리화’하는 방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습은 많은 오늘들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내일은 없다. 그러므로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 조금이라도 한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뒤이어 저자는 덧붙인다.
나태의 합리화. 참 무서운 말임과 동시에 내가 꾸준히 해 온 것이기도 하다. 계획을 세워 놓고선, 나는 그냥 나의 나태를 합리화하고 있었던 것 같다. 불붙기는 쉬운데, 꺼지기도 쉬운 것이 나였다. 그래서 자꾸만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짜 보고, 그 과정에서 나를 원망도 해 보았다가, 또다시 다른 계획을 세운다. 이러지 말고 조그마한 것을 하나 정해서 그것을 저자의 제안처럼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
오늘, 지금, 최선을 다하기.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뒤이어 저자는 글에 대한 찬양과 다양한 지식들을 탐내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이것은 정말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활자에 익숙하지 않다.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너무 깊이 자리 잡아서일까, 모든 것을 단순화하려 하고 시각적인 매체에 의지하려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 특히 각종 SNS나 블로그 등의 사이버 연결망들은 이런 경향을 더욱 가속화시킨다. 나는 사람의 마음에 무언가 가득 차 있어야 그 사람을 보는 사람들도 그를 더욱 존경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과 머리에 든 것이 없으면 반드시 티가 난다.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티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인 반드시 티가 난다. 각종 다른 미디어 매체들 또한 나는 모두 즐겨한다. SNS도 해본 적이 있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모두 좋아한다. 하지만 삶이 그곳으로만 집중되어서는 안 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뉴스를 볼 때도 사회면은 건너뛴 채 연예 부분의 기사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연예면, 좋다. 나도 연예면 좋아하고 그 쪽이 더 재미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만 본다면 문제가 된다. 여러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두루 알고 있는 사람일수록 이해력이 높아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회에 대에 전혀 알지도 못하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한다? 어불성설이다. 사실 나도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려고 애쓴다. 그런 순간들이 모여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챕터에서도 비슷한 조언들을 건네며 저자는 책을 마무리 짓는다. 조언들의 주요 내용은 비슷하다. ‘돈보다는 꿈을 좇고, 지식을 탐내며 자신을 발전시키며 미래를 설계하라’라는 어조의 글들이 대다수이다. 직장에 대한 내용에서는 나의 신념과 좀 배치되는 부분이 있어 마냥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자가 어린 청춘일 독자에게 무언가를 건네고 싶어 하는 마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Ⅲ. 결론
‘불안한 청춘들에게 약간의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책.’
나는 이 책을 이 정도로 규정하고 싶다.
이 책을 직접적으로 읽기 전 많은 독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의 부정적인 글들을 본의 아니게 텔레비전이나 각종 인터넷 사이트들 등에서 많이 접하였다. 그래서 사실 완전한 무의 마음으로 최대한 이 책을 객관적으로 읽어낸 것이 맞을까에 대해 사실 크게 자신을 하지 못하겠다. 좋은 구절들이 많았고 글이 생각보다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청춘을 위로하려 하는 저자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낼 수는 있었다. 하지만 죽 읽어내면서 내 생각과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을 하는 저자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고, 쉬이 읽히지 않는 구절들도 여러 군데 자리잡고 있었다.
책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을 읽을 때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 구절들이 존재하는 경험은 여러 번 해 봤기 때문이다. 단지 생각이 다른 것일 뿐이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이 책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충분히 납득이 갔다. 이렇게 저자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는 자기계발서나 수필 같은 장르는 특히 그럴 위험요소가 많은 것 같다. 저자의 생각이 듬뿍 들어가는 책인데, 사람들의 생각은 너무나 다양해서 그것을 비판할 여지도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글이 많았지만, 그 부분이 못내 아쉽긴 하다. 너무나도 다양한 삶을 살고 있을 청춘들의 상황을 고려해 주시며 더 많은 예시를 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살짝 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꽤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최근의 현실들이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큰 상태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며 나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누군가는 진부한 얘기라 여길 수도 있는 책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진부하다는 것은 그만큼 많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조금의 위안을 얻을 수가 있었고, 이런 저런 많은 부분들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었으며, 나 자신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좋은 책이었다.
하지만 고시에 낙방한 것을 극복하지 못한 독자가 이 부분을 접한다면, 위로가 될 것이다.
이어지는 챕터에서 저자는 좀 더 나은 청춘을 위한 여러 조언을 계속하여 제시한다.
저자는 작심삼일이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한다. 마치 연습하듯 자신의 결심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서게 될 때, 혹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계획을 세우고 싶은 어떤 날, 우리는 종종 나름의 실행하고 싶은 목표를 설정한다. 그리고 작심삼일로 그것이 사라져 버리는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해 왔을 것이다. 목표를 정한 첫날엔 의지가 불타오른다. 왠지 조금만 이런 생활을 유지하면 나의 삶이 변할 것 같고, 성공할 것만 같고, 기분 좋은 엔도르핀이 머리 위를 둥실둥실 떠다닌다. 하지만 일주일이 채 가지 않는다. 나도 그런 경험이 많다. 작게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계획했던 때부터, 크게는 미래의 꿈을 위한 계획까지.
또한 수많은 작심삼일이 존재하는 진짜 이유는 그 결의가 실은 오늘의 ‘나태를 합리화’하는 방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습은 많은 오늘들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내일은 없다. 그러므로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 조금이라도 한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뒤이어 저자는 덧붙인다.
나태의 합리화. 참 무서운 말임과 동시에 내가 꾸준히 해 온 것이기도 하다. 계획을 세워 놓고선, 나는 그냥 나의 나태를 합리화하고 있었던 것 같다. 불붙기는 쉬운데, 꺼지기도 쉬운 것이 나였다. 그래서 자꾸만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짜 보고, 그 과정에서 나를 원망도 해 보았다가, 또다시 다른 계획을 세운다. 이러지 말고 조그마한 것을 하나 정해서 그것을 저자의 제안처럼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
오늘, 지금, 최선을 다하기.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뒤이어 저자는 글에 대한 찬양과 다양한 지식들을 탐내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이것은 정말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활자에 익숙하지 않다.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너무 깊이 자리 잡아서일까, 모든 것을 단순화하려 하고 시각적인 매체에 의지하려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 특히 각종 SNS나 블로그 등의 사이버 연결망들은 이런 경향을 더욱 가속화시킨다. 나는 사람의 마음에 무언가 가득 차 있어야 그 사람을 보는 사람들도 그를 더욱 존경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과 머리에 든 것이 없으면 반드시 티가 난다.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티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인 반드시 티가 난다. 각종 다른 미디어 매체들 또한 나는 모두 즐겨한다. SNS도 해본 적이 있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모두 좋아한다. 하지만 삶이 그곳으로만 집중되어서는 안 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뉴스를 볼 때도 사회면은 건너뛴 채 연예 부분의 기사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연예면, 좋다. 나도 연예면 좋아하고 그 쪽이 더 재미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만 본다면 문제가 된다. 여러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두루 알고 있는 사람일수록 이해력이 높아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회에 대에 전혀 알지도 못하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한다? 어불성설이다. 사실 나도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려고 애쓴다. 그런 순간들이 모여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챕터에서도 비슷한 조언들을 건네며 저자는 책을 마무리 짓는다. 조언들의 주요 내용은 비슷하다. ‘돈보다는 꿈을 좇고, 지식을 탐내며 자신을 발전시키며 미래를 설계하라’라는 어조의 글들이 대다수이다. 직장에 대한 내용에서는 나의 신념과 좀 배치되는 부분이 있어 마냥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자가 어린 청춘일 독자에게 무언가를 건네고 싶어 하는 마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Ⅲ. 결론
‘불안한 청춘들에게 약간의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책.’
나는 이 책을 이 정도로 규정하고 싶다.
이 책을 직접적으로 읽기 전 많은 독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의 부정적인 글들을 본의 아니게 텔레비전이나 각종 인터넷 사이트들 등에서 많이 접하였다. 그래서 사실 완전한 무의 마음으로 최대한 이 책을 객관적으로 읽어낸 것이 맞을까에 대해 사실 크게 자신을 하지 못하겠다. 좋은 구절들이 많았고 글이 생각보다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청춘을 위로하려 하는 저자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낼 수는 있었다. 하지만 죽 읽어내면서 내 생각과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을 하는 저자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고, 쉬이 읽히지 않는 구절들도 여러 군데 자리잡고 있었다.
책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을 읽을 때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 구절들이 존재하는 경험은 여러 번 해 봤기 때문이다. 단지 생각이 다른 것일 뿐이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이 책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충분히 납득이 갔다. 이렇게 저자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는 자기계발서나 수필 같은 장르는 특히 그럴 위험요소가 많은 것 같다. 저자의 생각이 듬뿍 들어가는 책인데, 사람들의 생각은 너무나 다양해서 그것을 비판할 여지도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글이 많았지만, 그 부분이 못내 아쉽긴 하다. 너무나도 다양한 삶을 살고 있을 청춘들의 상황을 고려해 주시며 더 많은 예시를 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살짝 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꽤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최근의 현실들이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큰 상태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며 나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누군가는 진부한 얘기라 여길 수도 있는 책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진부하다는 것은 그만큼 많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조금의 위안을 얻을 수가 있었고, 이런 저런 많은 부분들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었으며, 나 자신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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