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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가득 차 있을까?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왜 우리는 학교에 다니기 싫어할까? 싫어하면서도 계속 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 대한 물음이 내 머릿속을 끊임없이 파고들었다. 우리 부모님들이 학교를 다닐 때나 내가 다니던 때나 지금의 청소년이나 학교에서의 상황은 크게 변화된 것이 없다. 많은 매스컴과 여러 단체들은 늘상 학교에서의 인권문제가 나아져야 한다고 목소리 높여 말하지만, 달라지지 않고 악순환이 돼가고 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위해 청소년들의 인권교육의 기회를 늘리고, 그들의 권리를 되찾아주고, 그들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하루 빨리 보편화되어 청소년들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학교가 즐거운 곳, 너무나도 가고 싶은 곳으로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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