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한홍구 교수의 대한민국 史 4편, 386세대에서 한미 FTA까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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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한홍구 교수의 대한민국 史 4편, 386세대에서 한미 FTA까지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를 그대로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수동적 태도. 권력 세력이 원하는 방향으로 휩쓸리고 교육되던 나의 모습이다. 따라서 용기를 내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은 버림보다 무서운 ‘철저한 무관심’속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다. 여기서의 내가 얻은 교훈은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지 말고 선별해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또한 어떤 사건에 대한 나의 가치판단이 중요할 것이다. 물론 이는 풍부한 지식과 세상에 대한 견해가 바탕되어야 할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 책의 내용이 좌 편향되었든 간에, 근현대사 교과서에 실리지 못한 아픈 역사적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 지, 또한 그 사건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요구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이러한 사건들이 널리 밝혀지고 알려진 것은 민주주의를 위해,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문제들은 청산되지 못한 과거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정치적, 외교적 문제가 발생하면 그 근원을 1950년대 이후의 복잡한 현대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으로 찜찜함을 남겨두는 사건들은 현재 나라를 좌파와 우파, 두 분류로 양분화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로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생각한다.
중립은 가장 큰 죄악이라는 古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과 같이 아무런 정치적 견해가 없는 ‘무관심’은 우리나라를 외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도리를 저버리는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역사의식과 사회에 대한 ‘관심’ 그리고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의지이다. 그것은 지금, 우리 대학생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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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0.18
  • 저작시기201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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