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사회문화에 대한 자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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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만 사회문화에 대한 자유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만이란

Ⅲ. 대만과 한국의 관계

Ⅳ. 대만의 문화

Ⅴ. 대만의 관광지

Ⅵ. 결론

Ⅶ. 참고서적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베이시 긴 하지만 타이베이의 주요 지역과는 떨어져 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경기도 들어가기 직전의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타이베이101빌딩은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우리학교에서도 보일 정도로 높다. 타이베이101빌딩 안에는 구경거리가 아주 많다. 백화점처럼 매장들이 많으며 음식점 또한 많다. 백화점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간 곳은 잉꺼도자기박물관(新台北市歌陶瓷博物館)이다. 잉꺼라는 도시는 타이완의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지이고, 타이베이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 청의 황실용 도자기를 재현하며 전통 예술을 고수하고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라고 한다. 이 곳은 룸메이트들과 같이 갔던 곳이다. 가게 된 계기는 룸메이트 중의 한명이 자기가 아는 친구를 같이 만나러 가자는 권유에 같이 나섰다가 간 곳이다. 비록 난 도자기에 크게 관심은 없었지만 좁다란 길을 따라 빼곡이 들어선 상점들의 천차만별 다양한 모양의 다기와 도자기를 구경하니 더욱 흥미로웠고,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으로 되었다. 그리고 몇몇 장소에서는 도공이 흙을 빚어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돈을 지불하면 접시나 다기와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투어도 있었지만 다들 자기가 직접 만드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는지 거들떠보지도 않고 다른 곳으로 갔던 기억이다.
마지막으로 갔던 곳은 온천이다. 타이베이에는 여러 온천이 있지만 그 중에서 대지의 뜨거운 기운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온천 마을에 있는 타이베이시 베이터우(台北市北投) 온천을 가보았다. 이 날은 나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이유는 외국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타이완에서 적응하기에 지친 우리들은 지친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이번 또한 룸메이트들과 함께 갔다. 간단히 온천에 대해 설명하자면, 양소희 지음, 「타이베이에 반하다」, 앞의 책, PP.84-85.
베이터우(北投) 온천 지역은 타이베이 분지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마오산, 치싱산, 다둔산에 둘러싸여 있다. 암치료로 유명한 일본 아키타현의 타마가와 온천에서 사용하는 베이터우석 역시 타이완의 베이터우 지역에서 제일 먼저 발견되어 붙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온천에 들어가면 그냥 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석회석 같으며 쇳조각 같은 것들이 물속에 함께 있다. 이 곳은 방사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온천이다. 또한 약리 효과가 상당이 뛰어난 온천으로 전 세계에서 베이터우(北投), 일본 타마가와, 남미 칠레 세 곳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몸이 미끌미끌하고 찝찝한 면도 있지만 약리 효과 때문인지 피로가 더 잘풀리는 기분이 들어 좋았던 곳이다. 베이터우(北投)온천은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온천 지대로 일본 료칸 스타일의 온천장이 많다. 온천장이 많아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을 하였던 기억이 있다. 유명한 온천 마을이다 보니 입구에 온천박물관도 있었지만 우리는 그 동안의 피로를 풀 생각 밖에 없어 박물관 견학은 다음으로 미루고 바로 온천으로 향하였다.
이후 꼭 가보고 싶은 지역을 하나만 설명하면 바로 타이베이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인 국립고궁박물관이다(立故博物院). 이유는 고궁박물관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 양소희 지음, 「타이베이에 반하다」, 앞의 책, PP.47-48.
브르미술관과 어개를 나란히 하는 세께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전시품은 초기 송나라 황실에 속했던 것으로, 중국 황실 컬렉션 중 최고의 것들은 모두 중국이 아닌 이곳 타이완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이 박물관은 갑을 따질 수 없는 오천 년 역사의 중국보물과 미술품 62만점으로 꽉 차있다. 모두 전시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아 인기 있는 것들은 상설전시관에 전시하고 옥, 도자기, 회화, 청동 등의 보물들은 일정 시기를 두고 색 다르게 테마를 바꾸며 전시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한번만 가서는 이 많은 전시품들을 볼 수 없다.
Ⅵ. 결론
타이완에서 거주한지 벌써 두 달이 되었다. 처음 타이완에 왔을 때는 시간이 언제가나 적응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두 달이 지나고 나니 적응하기는 오히려 쉬웠고, 시간은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다. 지금은 비록 타이완에 중국어 공부를 하러 오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중국어뿐만 아니라 타이완이라는 지역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데 그 나라가 어떠한 곳인지도 모르고 그저 언어만 배운다는 것은 큰 나라에서 작은 하나만 얻는 것이라 느끼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타이완에서 여러 경험을 하였다. 타이완이라는 곳이 어디고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문화 또한 어떠한 것이 있고, 서로간의 차이점을 몸으로 느끼며 배우고 있다. 아직 두 달이라는 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많이 경험한 것은 없다. 하지만 앞으로 많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경험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남은 시간 동안은 지금 타이완에 있는 동안 이 나라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관광지역들도 많이 여행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얻는 미래를 생각하며 본 보고서를 마친다.
Ⅶ. 참고서적 및 참고자료
1. 참고서적
(1) 양소희 지음, 「타이베이에 반하다」, 서울 : 혜지원, 2012년.
2. 인터넷 자료
(1) “타이완” http://ko.wikipedia.org/wiki/%ED%83%80%EC%9D%B4%EC%99%84
(인용 2012.10.27.)
(2) “타이완 臺灣 Taiwan”
http://chang256.new21.net/board/board.php?db=202&no=3910(인용 2012.10.27.)
(3) “타이완의 역사”
http://ko.wikipedia.org/wiki/%ED%83%80%EC%9D%B4%EC%99%84%EC%9D%98_%EC%97%AD%EC%82%AC(인용 2012.10.27.)
(4) “타이완의 문화”
http://ko.wikipedia.org/wiki/%ED%83%80%EC%9D%B4%EC%99%84%EC%9D%98_%EB%AC%B8%ED%99%94(인용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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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7.11.04
  • 저작시기201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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