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대물림을 끊자 - `위스타트 (We Start)`와 해외 사례 비교 (미국의 헤드스타트 (Head Start), 캐나다의 페어스타트 (Fair Start), 영국의 슈어스타트 (Sure Start), 호주의 베스트스타트 (Best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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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난의 대물림을 끊자 - `위스타트 (We Start)`와 해외 사례 비교 (미국의 헤드스타트 (Head Start), 캐나다의 페어스타트 (Fair Start), 영국의 슈어스타트 (Sure Start), 호주의 베스트스타트 (Best Star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WE START
1-1. 개념
1-2. 서비스 욕구
1-3. 주요 사업
1-4. 사례

2. 외국의 ·Start`사업
2-1. 미국의 ·Head Start`사업
2-2. 캐나다 ·Fair Start`
2-3. 영국의 `Sure Start`
2-4. 호주의 ·Best Start`

3. `Start` 사업의 비교
▷ 공통점
▷ 서로 다른 접근법

4. 결론

본문내용

시하고 있다. '무엇을 하겠다'라는 선언이 아니라 '무엇을 통해 하겠다'까지 고려한 세심함이다. 학교 교육과정을 전담하고 있는 교육기술청에 의뢰해 단순한 보모부터 시작해 보육교사, 복지사 등의 수준을 점검하고 그들의 훈련과정에 직접 개입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정부는 이를 통해 2010년까지 빈곤 아동 수를 반으로 줄이고, 2020년에는 '0'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2-4. 호주의 ·Best Start`
호주의 ‘Best Start’ 프로그램은 ‘빈곤의 순환을 끊고, 밝은 미래를 만든다’( Breaking Cycles, building Futures)라는 모토와 함께, 2001년 제1단계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빅토리아주의 보건복지부( Department of Human Service)와 교육부(Department of Education &Training)가 지원하는 ‘예방적인 조기개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임신했을 때부터 만8세 이전까지의 아동과 그 가족으로, 프로그램의 목적은 소득, 인종, 지역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라서 나타나는 영유아 간의 보건, 발달, 인지적인 차이를 줄이며, 이들이 연령대에 적합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가족이 잘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Best Start 프로그램은 아동, 부모, 가족, 지역사회, 장애인, 문화적으로 민감한 소주 인종 등 다양한 대상집단이 지니는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욕구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질적으로 우수하고, 장기적으로 지속적될 수 있는 아동/부모/가족/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Best Start 프로그램은, 먼저 관련 서비스의 통합(Service Integration)과 행정부처간 파트너쉽의 구축을 중시한다. Best Start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서, 보건복지부, 교육부를 중심으로, 6개 부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건, 복지, 교육서비스는 물론, 스포츠, 취미, 도서관, 교통수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일관성있게 지원하고 있다. Best Start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영유아 교육, 건강, 가족지원, 복지 자원을 통합하고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3. `Start` 사업의 비교
▷ 공통점
위스타트, 헤드스타트, 슈어스타트
♧ 빈곤 문제에 대한 인식 증가 아동 빈곤의 해로운 영향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비전
한국: 2003년~2004년까지 중앙일보가 아동 빈곤문제에 관한 신문기사를
연재
미국: 1964년 "무조건적인 빈곤과의 전쟁"
영국: 1999년 국무총리 토니 블레어의 "2020년까지 아동빈곤 퇴치"
♧ 조기 개입의 중요성 강조
위스타트: 태아기부터 12세까지
헤드스타트: 4-5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태아기부터 4~5세의
아동들로 확장
슈어스타트: 태아기부터 5세까지
♧ 통합적 프로그램: 서비스 협력 및 통합에 초점
사례관리
보육
건강
조기 교육
정서 및 사회적 기능
♧ 표적화된 프로그램
위스타트: 공공부조 수급자 + 근로빈곤층
헤드스타트: 연방 빈곤선 이하 + 공공부조 수급자
슈어스타트: 저소득층 가정
♧ 발달 결과에 초점
위스타트: 0~6세, 7~12세 집단의 발달 결과를 구체적으로 기술
헤드스타트: 평가 의무화 헤드스타트 및 조기 헤드스타트 영향 연구
슈어스타트: 발달결과에 초점
♧ 부모 및 지역사회의 참여 중시
위스타트: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
헤드스타트: "상당한 부모 참여"
슈어스타트: "부모와 의논하기"
♧ 프로그램의 질 중시!
위스타트: "서비스의 질이 고소득 가정이 보기에도 매력적일 정도로
좋아야 한다"
헤드스타트: "헤드스타트 프로그램 수행기준"
슈어스타트: "파트너쉽을 통한 협력이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킨다"
▷ 서로 다른 접근법
♧ 재정
위스타트: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없이 지방정부 + 민간영역의
지원만으로 이루어짐
헤드스타트: 연방정부의 재정지원 80% + 지방정부의 재정지원20%
(현물지원도 가능)
슈어스타트: 중앙정부 보조금 + 지방정부 지원
♧ 보급범위
위스타트: 15개 센터 + ?
헤드스타트: 1,954개 헤드스타트 + 741개 조기 헤드스타트 프로그램
슈어스타트: 현재 844개 아동센터 2010년 3월까지 3,500개로 증설예정
♧ 운영
위스타트: 공적 운영체계(경기도 내 위스타트 팀) + 지역 내 서비스
제공자들
헤드스타트: "연방-지역 연합(federal-to-local)" 프로그램으로 운영
다양한 서비스 제공자들이 혼합 (지역 공공기관, 민간기관, 학교체계 등)
슈어스타트: 공적 운영체계 (중앙 팀) + 지역 서비스 제공자들과 협력
♧ 표적집단
위스타트: 지역 기반(빈곤지역) --- 저소득층 아동인구 300-500명
헤드스타트: 센터 기반
슈어스타트: 지역 기반
4. 결론
각 나라에는 빈곤이나 저소득 계층을 위한 교육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사업들 중에는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은 편이다. 이러한 시작에서 우리나라는 교육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교육복지에 많은 힘을 The고 있다. 우리나라는 교육복지사업을 시행하는 초기단계에 있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외국의 좋은 프로그램이나, 사업 사례 등을 모델링을 해서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시행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시행착오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만 있다면 시행착오들은 독이 아닌 약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전인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의무교육 뿐 아니라 평생교육이라든지, 아니면 끊임없는 교육의 욕구 속에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들이 제공되고 있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의 현실에 가장 적합한 사업방향이라든가 프로그램을 계획 및 실시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We Start`라는 사업이 실시되고 있는데, 이 사업의 저변확대와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회문제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양극화나 아니면 빈곤의 대물림 같은 극심한 문제에 미약하나마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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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5.01.16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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