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아버지만을 위한 복수
주위 환경
나가며 상상해보기: 19세기 런던 사회 속 햄릿은?
참고문헌
아버지만을 위한 복수
주위 환경
나가며 상상해보기: 19세기 런던 사회 속 햄릿은?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는 길이 없다. 물론 두 인물 모두 자신이 크면서 배우고 믿어 온 생각들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므로, 햄릿은 죽었고, 핍은 죽지 않았다는 사실만을 바탕으로 『위대한 유산』의 결말이 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독자 입장에서 ‘만약 호라시오가 조 같은 인물이었다면, 햄릿이 19세기에 쓰였다면 이야기가 어떻게 바뀌었을까?’하고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생이 좋다는 말도 있는데, 햄릿도 핍처럼 복수를 포기하고 사는 것을 선택했을까? 만약 그 상황에서도 복수를 선택했다고 하면, 원작의 햄릿과는 조금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진 않았을까?
참고문헌
윌리엄 셰익스피어(1603). 오영숙 옮김(2008). 『셰익스피어 비극선 1: 햄릿』. 일송포켓북.
찰스 디킨스(1860). 한명남 옮김(2012). 『위대한 유산』. 동서문화사.
Wilson, W. (2013). The magic circle of genius: Dickens' translations of Shakespearean drama in Great Expectations. Nineteenth-century fiction, 40(2), pp. 154-174.
참고문헌
윌리엄 셰익스피어(1603). 오영숙 옮김(2008). 『셰익스피어 비극선 1: 햄릿』. 일송포켓북.
찰스 디킨스(1860). 한명남 옮김(2012). 『위대한 유산』. 동서문화사.
Wilson, W. (2013). The magic circle of genius: Dickens' translations of Shakespearean drama in Great Expectations. Nineteenth-century fiction, 40(2), pp. 15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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