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체성’과 ‘한국의 주체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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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정체성’과 ‘한국의 주체성’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그러한 생각들은 일종의 약소국으로서의 피해주의적 발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나마 들었지만, 필자가 느끼는 현재 우리나라의 주체성의 수준과 나의 인식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그러한 차이가 조금은 좁혀지는 것 같았다.
나는 주체성에 있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필자가 잠깐 언급하고 지나간 ‘약소국이면서 주체적인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러한 국가의 형태가 현실성과 이상성 혹은 일종의 낭만성을 모두 갖춘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적으로 아니, 현재적으로 우리나라는 강대국이 아니다. 그렇게 될 가능성도 매우 희박하다. 우리 스스로는 강대국이니, 선진국이니 하는 소리를 해대고 있지만 그것은 현실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자기기만이자 값싼 자기위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 안타깝지만 우리는 약소국으로서의 현재적 위치와 주체성을 인식하고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냉담한 현실과 달리 우리는 한 가지 선택권이 있다. 바로 그것은 주체성을 지키는 다소 힘들지만 지조(?)있는 길이다. 강대국도 각국의 주체성을 지키기 어려운 현실속에서 한국과 같은 약소국에서 주체성을 지키자는 말은 어불성설로 들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약소국와 주체적인 국가는 양립불가능한 개념이 아니다. 그것이 힘들뿐이지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머릿속에 피어오른다. 그것은 아직은 내가 젊기 때문일까? 어쩌면 필자가 주장한 대로 우리에게 핵무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아쉬음 섞인 질문과 추측으로 나는 두 권의 책을 덮으며 이렇게 외치고 싶다.
한국은 주체적인 약소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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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03.09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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