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B형] 한국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어떤 사회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어른과 아이, 남성과 여성이 모두 더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

소개글

[사회문제론 B형] 한국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어떤 사회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어른과 아이, 남성과 여성이 모두 더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평등이란

2. 한국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에 따른 사회문제
1) 성폭력
2) 가정폭력
3) 아동학대
4) 성매매

4. 어른과 아이, 남성과 여성이 모두 더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기 위한 방안
1) 성폭력
(1) 성폭력 예방 교육 체계화
(2) 성폭력 상담소와의 연계
(3) 성폭력 여성전담요원의 양성
(4) 성폭력 범죄의 예방 대책
2) 가정폭력
(1) 가정폭력방지에 대한 홍보 및 교육강화
(2)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시민운동의 활성화
3) 아동학대
(1) 아동 및 가족 서비스 지원 확대
(2) 아동학대의 예방에 필요한 협력관계 안전 연결망 구축
(3)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홍보
4) 성매매
(1) 가정환경적 대처방안
(2) 학교환경적 대처방안
(3) 사회환경적 대처방안

5. 어른과 아이, 남성과 여성이 모두 더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의 구체적인 사례
1) '권력형 성폭력' 처벌 두배로 강화한다
2) 가정폭력 예방교육
3) 아동학대 예방은 관심이 최고의 대책이다
4) 건입동청소년협의회 성매매 예방 활동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들이 세상에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정부에서는 올해 4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동학대 조기 발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 장기간 학교에 결석하고 있는 아동 등 아동학대가 의심스러운 아동들을 사전에 발견함으로써, 선제적인 아동학대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역사회의 관심이다.
<경기신문, 아동학대 예방은 관심이 최고의 대책이다, 2018년 03월 07일>
4) 건입동청소년협의회 성매매 예방 활동
건입동청소년협의회 성매매 예방 활동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광주)는 최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여성가족과, 동부경찰서 및 성매매피해상담소 '해냄'과 합동으로 탑동광장 및 산지천 등 지역내 숙박업소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은 위한 합동점검 및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성매매 근절로 건강한 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한라일보, 건입동청소년협의회 성매매 예방 활동, 이태윤 기자, 2018. 03.01.>
6. 나의 의견
인류는 오랫 동안 여러 가지 형태의 사회와 정치체계를 발달시켜 오면서 불평등의 문제에 직면해 왔다.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불평등한 존재로 여겨졌고 많은 사회사상가들이 인간불평등의 자연성과 불가피성을 역설하였다. 그러나 인간불평등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로 파악했던 로크(Locke, 2008)와 루소(Rousseau, 1974)이후 이러한 신사조를 배경으로 현대 민주사회가 태동하였다. 따라서 현대 민주사회는 평등사회의 구현을 사회복지이념의 기본원리로 여기고 있다.
민주사회의 평등이념이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정신에 입각해서 모든 인간이 혈통, 신분, 인종, 재산, 성별에 관계없이 일체의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주사회에서 개인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참다운 평등을 실현하고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존중해 주어야 한다. 특히 인간의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수단이 교육이라면 교육은 무엇보다도 교육의 평등실현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더구나 어떤 사회에서도 삶의 질(qualityoflife)의 사회적 조건이 단순히 객관적으로 주어지기만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자아실현에 의해서 주체적으로 획득되고 성취되는 것이라 한다면 “개인의 잠재능력의 계발을 위한 기회와 조건”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삶의 조건이 아닐 수 없다.
첫째, 우리나라처럼 가부장적인 전통이 강한 사회에서 가정폭력방지법이 제정되었다는 사실은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가정폭력사건을 조기 발견하여 가정폭력이 더 이상 은폐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가정폭력을 예방하도록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며 특히 가정의 남편에게 적극적인 법을 홍보하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여성의 권리와 주체성에 대한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시민운동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둘째, 여성의 상담전화 ‘1366’은 위기상황의 피해여성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위기개입을 목적으로 하는 긴급구호체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급구호체계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여성폭력에 대응한 위기상담이 24시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위상을 높여야 할 것이다.
셋째, 가정폭력문제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피할 곳’이다. 따라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피해의 충격에서 신속하게 벗어나게 하는 것이 일시보호소의 주기능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쉼터의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기 위해서 피해자가에게 적절한 사법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기관간의 연계가 시급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어떤 사회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어른과 아이, 남성과 여성이 모두 더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면 좋을지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서술해 보았다. 대한민국의 개국 이래 여성의 법률상 지위는 급속히 상승하여 왔다. 해방이후 대한민국은 경제 발전과 더불어 여성의 열악한 지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다각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여성운동가를 중심으로 남성 중심적인 전통사상으로부터 탈피하고 서구의 페미니즘 사상을 받아들여 양성 불평등의 상황을 개선시켜보려는 노력이 두드러졌고, 이에 바탕을 둔 법제도를 체계화함으로써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려 노력하였다. 우리 페미니즘 법학은 서구의 페미니즘 법학을 차용하여 여성이 인간으로서 남성과 동등하다는 사회적 인식을 형성하였고,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평등사상이 구현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혁하여 나아갔다는 점에서 매우 큰성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양성 평등한 법제도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약자인 여성들이 발견된다. 양성 평등한 법제도는 현실에서 구체화되지 못하고, 종종 예상치 못하게 여성을 또 다른 불평등한 상황에 놓이게 하여 버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적극적 우대조치를 포함하여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할 수 있는 서구의 페미니즘의 법과 제도를 도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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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청소년 성매매의 실상과 대책,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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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정관념,   남성,   여성,   아이,   어른,   한국사회,   평등,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