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역사 속에서 대학의 의미
Ⅱ 본론
1. 사소함의 결핍
2. 대학생들의 의식변화
3. 신입생의 만족도
4. 문제점 지적
5. 캠페인 제안
Ⅴ 결론
역사 속에서 대학의 의미
Ⅱ 본론
1. 사소함의 결핍
2. 대학생들의 의식변화
3. 신입생의 만족도
4. 문제점 지적
5. 캠페인 제안
Ⅴ 결론
본문내용
인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헤어지는 경우도 다분하다. 상대에게 집중하기보단 오히려 스마트폰 상에서는 살갑게 실제로는 서로 스마트폰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어색하니 스마트폰, 새내기로 대학에 처음 들어왔을 때 모두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웃긴 것이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카카오 톡으로 말을 주고받는다. 따라서 제안하고 싶은 것은 교내에서라도 스마트폰 내려놓기 캠페인을 하고 싶다. 실제로 교내에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교실로 가느라 분명 그 곳을 지나왔지만, 내가 본 것, 내가 기억한 것이라고는 스마트폰 화면뿐이었다. 그 사이 마주칠 수 있었던 사람, 볼 수 있었던 일들……. 스마트 폰으로 더 새로운 것을 접하려다 놓친 것들이 훨씬 많고 그 사이 나는 가치 있는 기회들을 놓친 것이 된다. 가장 기본 적이고도 사소한 ‘소통’의 중요성이 잊히게 된 것 이다.
캠페인이라고 해서 거창할 것은 없다. 각 과방, 복도, 교실 등 교내에 스마트폰 내려놓기를 유도, 제안하는 포스터를 붙이는 것만으로 또한 스마트폰 중독과 스마트폰이 세상을 보는 데에 역으로 어떠한 장벽이 될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문구를 넣는다면 분명 한 번쯤은 포스터를 본 뒤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볼 것이다. 행동으로 바로 옮겨 지지 않는다고 하여도, 사람들에게 한번 이런 문제를 자극 줬다는 것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것은 점차 한 토론 거리가 될 수도 있고 문제 인식을 통한 의식에도 변화가 일어 날 가능성도 있다. 사람들의 입으로 이 캠페인이 다시 한 번 전해지면서 미처 스마트폰을 보느라 보지 못한 사람에게도 알려질 수가 있다.
모든 일의 시초는 사람들 간의 ‘소통’, 좋은 생각들의 나눔과 그 생각의 발전으로부터 온다. 결코 개인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만, 현재 우리가 지내는 환경은 그런 것을 가로막고 있다. 그래서 이 제안은 소통의 환경을 도모, 조성하여 문화도시-대학으로 나아가는데 그 밑바탕, 기초가 되기를 바라면서 제안을 해본 것이다.
결론
대학의 진정한 의미, 그것은 사회의 흐름 속에 적응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고 그를 위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사회를 바라보는 데에 의미가 있다. 현 대학에서 그러지 못하고 흐름에 적응하기에 급급한 것은 사소한 것, 작은 것의 소중함을 잃은데 있다고 보았다. 더 나아가 그 중심이 ‘소통’이라고 해석을 하였다. 이 세상에 완벽한 대학도 없고 그러한 사회도 없다. 그러나 ‘소통’이 없는 사회, 대학은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우리가 ‘소통’을 잃어가면서도 아무도 그 문제에 대한 말을 하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인다. 대자보를 통해 의사를 표출하지만 실제로 사람들과 말로 소통하지는 않는다. 문화도시 길 앞에 서있지만 한 걸음 내딛고 있기보다는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그 이유는 가장 사소하고 소중한 것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교육, 대학의 특권을 이 사회에서 누리고 있는 학생들부터 이전의 대학처럼 의무감 아래 올 바른 길로 이끌어나가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캠페인이라고 해서 거창할 것은 없다. 각 과방, 복도, 교실 등 교내에 스마트폰 내려놓기를 유도, 제안하는 포스터를 붙이는 것만으로 또한 스마트폰 중독과 스마트폰이 세상을 보는 데에 역으로 어떠한 장벽이 될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문구를 넣는다면 분명 한 번쯤은 포스터를 본 뒤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볼 것이다. 행동으로 바로 옮겨 지지 않는다고 하여도, 사람들에게 한번 이런 문제를 자극 줬다는 것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것은 점차 한 토론 거리가 될 수도 있고 문제 인식을 통한 의식에도 변화가 일어 날 가능성도 있다. 사람들의 입으로 이 캠페인이 다시 한 번 전해지면서 미처 스마트폰을 보느라 보지 못한 사람에게도 알려질 수가 있다.
모든 일의 시초는 사람들 간의 ‘소통’, 좋은 생각들의 나눔과 그 생각의 발전으로부터 온다. 결코 개인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만, 현재 우리가 지내는 환경은 그런 것을 가로막고 있다. 그래서 이 제안은 소통의 환경을 도모, 조성하여 문화도시-대학으로 나아가는데 그 밑바탕, 기초가 되기를 바라면서 제안을 해본 것이다.
결론
대학의 진정한 의미, 그것은 사회의 흐름 속에 적응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고 그를 위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사회를 바라보는 데에 의미가 있다. 현 대학에서 그러지 못하고 흐름에 적응하기에 급급한 것은 사소한 것, 작은 것의 소중함을 잃은데 있다고 보았다. 더 나아가 그 중심이 ‘소통’이라고 해석을 하였다. 이 세상에 완벽한 대학도 없고 그러한 사회도 없다. 그러나 ‘소통’이 없는 사회, 대학은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우리가 ‘소통’을 잃어가면서도 아무도 그 문제에 대한 말을 하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인다. 대자보를 통해 의사를 표출하지만 실제로 사람들과 말로 소통하지는 않는다. 문화도시 길 앞에 서있지만 한 걸음 내딛고 있기보다는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그 이유는 가장 사소하고 소중한 것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교육, 대학의 특권을 이 사회에서 누리고 있는 학생들부터 이전의 대학처럼 의무감 아래 올 바른 길로 이끌어나가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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