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케팅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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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마케팅 손자병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사람들에게 회사 일을 맡기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여기에 참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참모의 역할은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의사소통 통로이다. 의사전달을 확실히 해야 한다. 만약 감정이 들어간다면 확실한 의사전달을 방해할 것이다.
제 11원칙
인간적인 리더십을 구축하라
“장수는 몸이요, 중대는 사지요, 분대는 손가락이다. 전쟁에는 무력과 투지가 필요하고 전투명령을 내리는 데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사마법>
인간적 리더십은 버전을 제시하고 사기를 진작시킨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윗사람은 아랫사람들을 믿고, 윗사람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좋은 리더십을 위한 지침으로써는 정직하여야하며, 솔선부범하고 인재를 잘 활용하며 전략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을 다 바치며 원대한 비전을 가져야하고 아랫사람을 격려하고 능력을 인정할 줄 알아야하며 성과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할 줄 알아야한다. 더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배워야하며 지위가 올라갈수록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건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의 미래를 믿고 프로이지만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자신의 맹점을 경계하고 조직의 기강을 잘 잡는다면 아랫사람의 충성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조직이 전체적으로 시너지 효과로 인해 일도 잘 돼서 고객의 충성심도 얻어 평생 고객을 얻게 될 것이다.
제 12원칙
간단명료함을 유지하라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아주 간단하다. 그러나 아무리 간단한 일도 실행하기는 매우 힘들다.”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계획이 아무리 간단하다고 해도 실행은 어려운 법이다. 간단한 마케팅 계획, 간단한 메시지, 간단한 아이디어가 가장 잘 전달된다. 여기서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요점은 첫 번째 “터무니없이 보이지만 효과가 있다면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다.” 두 번째 “어떤 계획도 첫 시행에서는 비판을 받기 마련이다.” 세 번째 ”중요한 일이 늘 간단한 법이다.” 네 번째 ”간단한 일이 늘 어려운 법이다.” 예를 들어 말보로 담배 광고로 유명한 ‘광고계의 대부’ 데이비드 오길비는 광고 문구와 관련해 “첫 단락을 11개 단어로 간단히 줄여라”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단어가 많이 들어가 장황해지면 사람들은 그것을 눈여겨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의 광고에 정보를 더 많이 채워 넣을수록 효과는 더욱 떨어진다.
◎ 책을 읽고 난 뒤.....
마케팅 손자병법을 읽고 그 옛날 전쟁에 사용되었던 병법이 현대 마케팅에 적용되는 걸 보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걸 느꼈다. 여기 있는 원칙만 숙지한다면 마케팅 전쟁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마케팅은 기업 간의 피 튀기는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이 책을 읽어두면 결정적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에는 레포트 때문에 마케팅 관련 책을 읽게 되었지만 이번을 계기로 마케팅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 다른 책도 읽어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넓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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