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 간호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결핵환자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결핵치료를 시작하면 증세가 조금씩 나아지게 되어 환자 자신이 아무런 증세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때 결핵이 모두 치유된 것으로 착각하여 치료를 중단하거나 소홀히 하는 일이 대단히 많기 때문에 6개월 또는 그 이상 정해진 치료기간 동안 결핵약의 복용을 임의로 끊는 등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
약의 부작용이라고 의심되는 증상이 생기면 환자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 하지말고 바로 보건소 또는 전문 의사에게 문의해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심하지 않은 부작용은 참고 견디면서 정해진 기간 동안 계속 복용해야 완치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규칙적으로 복약
결핵치료는 정해진 분량의 약을 반드시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복용해야만 완치할 수 있다.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또는 증세가 호전 되어다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너무 일찍 약의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치료에 실패하게 됨을 명심해야한다.
만약 약을 복용한지 하라구 지났다면 하루 분만 약을 복용하고, 이틀치를 한 번에 복용하지 않는다.
▶효과적인 항 결핵제 복용법
항결핵제 복용 원칙은 하루 한번, 식전 1시간에서 30분 전에 모든 약을 한꺼번에 복용입니다. 왜냐하면 식후에는 음식물이나 위산에 의해 결핵약, 특히 리팜핀(rifampin)이라는 약의 흡수가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고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하여 구역질이 나시는 분들은 리팜핀을 포함한 일부 약을 식전에 복용하고 나머지 약을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환자분들이 하루 한번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 비해 약 복용을 거르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결핵약을 거르지 않고 정확하게 복용하는 것이 결핵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소화기계 부작용이 너무 심할 경우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셔서 복용 시간과 방법을 조정하십시오. 하지만 복용 방법이 복잡해져서 약을 거르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하루 한번, 식전 1시간에서 30분 전에 모든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치료 중에 받아야할 검사
결핵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치료의 경과나 결핵약의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발생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래검사 및 엑스선 검사를 받으며 그 외에 혈액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받아보도록 한다.
6개월 단기 치료 중 3개월째, 6개월째는 X-선 검사를 3개월째, 5개월째, 6개월째는 객담검사를 실시한다.
정기적으로 받은 검사결과를 통해서 치료경과를 알고 적절한 치료대책을 세울 수가 있다.
▶결핵치료약
1일 투여량
복용 방법
INH
- 4정
- 체중 50kg 이하: 3정
- 1일 1회 아침 식후
EMB
- 60세 이상: 2정
- 체중 50kg 미만: 2정
- 체중 50kg 이상: 3정(2개월만)
- 체중 50kg 이상: 2정(3개월부터 )
- 1일 1회 아침 식후
RMP
- 체중 50kg 미만: 3정
- 체중 50kg 이상: 4정
- 1일 1회 공복시
- 식전 30분 전에 복용
PZA
- 3정: 2개월만 복용
-1일 1회 아침 식후
▶결핵약의 부작용
첫째는, 소변이 붉게 나오는 것입니다(RFP 복용 환자) 약의 성분 때문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둘째는, 속쓰림, 구역감, 식욕부진 등의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심하지 않으시면 그대로 복용하시고 구토가 심하여 약복용과 식사를 못하실 정도이면 약제부작용일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셋째는, 시력이 약해지거나 침침해질 수 있습니다.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넷째는, 여드름이나, 기미, 피부가려움이 국소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까무잡잡해질 수도 있는데 외출 시 모자를 쓰거나 긴팔 옷을 입는 것으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다섯째는,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도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그 외에 약 복용 후 노곤함이나 피로감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약간의 불편감은 치료를 위해서 참고 견디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관절이 아프거나 붓고 저릴 수도 있습니다. 관통이나 손발저림의 경우도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환자의 가족이 해야 할 일
결핵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아서 빨리 완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환자가 보건소에 가서 적절한 치료 처방으로 가져온 결핵약을 빠뜨리지 말고 규칙적으로 복용하도록 챙겨주어야 하며 정해진 날짜에 약을 타오고 추구검사를 받도록 보살펴줘야 한다.
가족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먼저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1개월 이내에 결핵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며 결핵 감염이 안된 어린이는 결핵 예방 비시지 접종을 맞도록 해야 한다.
항결핵제를 2주간 복용하면 전염성이 없어지긴 하나 그전에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므로 주의를 한다.
예방법
- 환자는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 린후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한다.
- 사람들이 많은곳은 피한다.
▶결핵치료가 끝난 후에 할 일
정해진 기간 동안 꾸준히 결핵약을 복용하여 치료가 끝났다고 판정을 받으면 건강한 사람과 같이 정상적인 생활을 해도 좋다.
치료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기침이나 가래 등 일부 증상이 남아있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결핵균의 침입으로 인해 폐안에 생긴 흉터 때문이므로 결핵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다.
치료가 끝난 후에 결핵을 의심케 하는 증세가 다시 나타났을 때에는 속히 보건소를 찾아가서 가래검사와 엑스선 사진 촬영을 해서 재발인지의 여부를 가려내야 한다.
평가
대상자는 약물의 지속적인 복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 reference -
질병관리본부
대전 서구 보건소
대한 결핵 협회 http://www.knta.or.kr
국립 마산병원 http://www.nmh.go.kr
결핵 바로 알기 http://tbfree.cdc.go.kr
  • 가격1,6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8.03.25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073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