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 - 아프리카 및 남미문화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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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방신학 - 아프리카 및 남미문화와 선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법으로 받아들이며, 로마 가톨릭의 교권에 반대하는 해방신학은 가톨릭 교리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특히 해방신학자와 교황청간의 논쟁의 핵심 문제는 구원이 정치적인 입장 즉, 마르크스주의의 장점을 포용한 사회참여를 통해서만 쟁취될 수 있다는 부분이었다.
대표적인 인물
Jean-Bertrand Aristide
Carlos Felipe Ximenes Belo
Samuel Ruiz
레오나르도 보프
Jose Miguez Bonino
Helder Camara
Ernesto Cardenal
구스따보 구띠에레스
Paul Gauthier
Erwin Krautler
오스까 로메로
Juan Luis Segundo
Jon Sobrino
Camilo Torres Restrepo
Ignacio Ellacuria
Marcella Althaus-Reid
이반 일리히
한국의 해방신학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신학은 한국의 민중신학운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기본적으로 해방을 지향하는 전제로 신학화작업을 진전시켰던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신학은 문제제기 및 방법론의 측면에서 민중 신학의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마르크스의 사회과학적 분석들을 이용해 사회의 경제구조를 분석하는 점에서 거의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민중 신학은 마르크스의 방법론만을 사용하여 신학화 작업을 시도하는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신학과는 달리 마르크스의 세계관을 수용하려는 제2세대 민중 신학자에 의해 그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그리하여 현재 민중교회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소규모 공동체의 움직임은 라틴아메리카의 기초 공동체와는 구별된다. 반면 일부 가톨릭 쪽에는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신학적 경향을 충실히 받아들여 현재 \'가톨릭 정의평화연구소\'를 중심으로 해방신학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출판물은 거의 해방신학자들의 원서를 번역한 번역물들로서 개신교 계통의 한국신학연구소와 가톨릭 계열의 분도출판사에서 주로 출판된다. 단행본으로는 김춘호 신부의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신학〉이 있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점점 해방신학의 학문적 영향권에서부터 벗어나 실천적인 측면이 강화되었다. 라틴아메리카 기초 공동체의 형식을 빌렸지만 영성이나 종교성을 강조해 평신도들에게도 설득력 있는 소공동체로 나아가는 경향이 나타난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에서 그러한 성격의 모임을 취재해 자료집을 내기로 함으로써 1990년대의 전반적인 경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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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02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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