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의 유형] 윌렌스키 퍼니스와 틸톤 미쉬라 에스핑-앤더슨의 복지국가

소개글

[복지국가의 유형] 윌렌스키 퍼니스와 틸톤 미쉬라 에스핑-앤더슨의 복지국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복지국가의 유형

I. 윌렌스키의 복지국가 유형

II. 퍼니스와 틸톤의 복지국가 유형
1. 적극국가
2. 사회보장국가
3. 사회복지국가

III. 미쉬라의 복지국가 유형
1. 분화적 복지국가
2. 통합적 복지국가

III. 에스핑-앤더슨의 복지국가 유형
1. 자유주의 복지국가
2. 조합주의(보수주의) 복지국가
3.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

*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적 지위의 차이를 유지하는데 있으며, 국가가주된 사회복지 제공자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자유주의 복지국가와 달리 민간보험이나 기업복지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덜 강조된다. 그러나 국가에 의해 사회적 지위의 차이를 유지하기 때문에 국가복지의 재분배 효과는 거의 없다. 즉 이러한 국가들은 보험의 원칙을 강조하는 사회보험에 크게 의존하며, 따라서 사회보험에 의한 혜택은 시장에서의 지위차이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즉 탈상품화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 영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이 여기에 속한다.
3)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는 보편주의 원칙과 사회권을 통한 탈상품화 효과가 가장 커서 복지가 새로운 중간층(new m펴dle class)에게 까지 확대된다. 이러한 국가들을 '사회민주적'이라 부르는 것은 사회민주주의 세력이 사회복지의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최소한의 생활보장을 넘어서 최대한의 수준에서의 평등을 추구하며, 급여수준을 신중간층이 원하는 정도까지 높인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사회의 모든 계층이 하나의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복지체계에 통합된다. 따라서 시장의 복지기능은 최대한 약화되고 국가의 복지기능이 최대한 강화된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복지를 가족의 복지능력이 약화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가족생활의 비용을 사회화한다. 즉 개인의 복지가 가족에 의존하는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미리 국가가 개인의 독립능력을 확대한다. 그 결과 국가가 아동, 노인 등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갖는다. 또한 이러한 국가는 복지와 일을 적절히 배합하는 완전고용정책을 강조한다. 완전고용정책은 일할 권리와 사회복지권을 밀접하게 연결시킬 뿐만 아니라,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복지체계를 유지하는 데 소요되는 많은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웨덴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이 여기에 속한다.
* 참고문헌
한국 사회복지실천과 복지경영 : 최성균/이준우 저, 파란마음,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현대 복지국가의 사회복지교육 : 현외성 저, 공동체, 2014
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사회복지의 이해 :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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