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교토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헤이안시대에 만들어진 유산 중에서 특히 유명한 것으로 입구에 두 개의 문이 있는데 앞의 것이 니오몬(인왕문), 뒤의 것이 니시몬(西門)인데 니오몬 기둥에 귀를 기우리면 멀리 떨어진 기둥 근처에서 하는 이야기도 들린다고 하여 이 기둥을 쓰다듬으면 귀가 좋아지고 좋은 소리만 듣는다는 전설이 있음
o 헤이안 신궁
- 헤이안진구는 간무 천황의 헤이안 천도 1,100년을 기념해 1895년 만들어진 기념 건축물로, 초록색 지붕과 주황색 기둥이 인상적이며 원래는 더 큰 규모를 계획하였으나, 자금이 부족해 계획된 크기의 절반 정도로만 지어졌으며, 1976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79년 복원 되었음.
o 동대사
- 743년 건축된 도다이지는 세계 최대의 비로자나불이 모셔진 사찰이자,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로 헤이안 시대 최고의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본당인 금당(金堂)과 도다이지의 대문인 난다이몬(南大門)을 비롯한 8개의 국보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며, 나라 관광의 중심지임.
- 본당인 다이부쓰덴(大殿)에 들어가면 앉은키 15m의 청동불상이 눈에 들어오는데, 원래 있던 청동불상이 소실되어 기존 규모의 3분의 1로 축소하여 재건한 것으로 다이부쓰덴 뒤로 큰 기둥 아래 네모난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통과하면 불운을 막아 준다고 함.
- 입구에서는 수많은 사슴들을 볼 수 있음.
o 시텐노지
- 호류지를 비롯한 많은 불교사원을 건축한 쇼토쿠 태자에 의해 593년에 건립되었다고 전해 지며 가람 배치는 시텐노지식 가람 배치라고 불림.
- 회랑 안에 탑과 금당을 앞뒤로 병립시킨 가람 배치는 한국과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양식 중 하나임.
- 1934년에는 태풍에 의해 오층탑이 붕괴하고, 금당과 중문도 피해를 입었으며, 1945년에는 쿄토 공습에 의해 절의 북쪽 일부 건물을 빼고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1979년에 사찰 복구가 이루어져 현재는 창건 당시의 모습을 대부분 재현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500여 점의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소장.
o 오사카성
-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은 16세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일본 통일을 달성 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으로 1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583년에 축성을 시작함. - 완성 당시 금박 장식으로 뒤덮인 호화로운 모습이었으나 이후 소실과 재건의 역사를 거쳤 으며 지금의 건물은 1931년에 콘크리트로 복원된 것인데 병풍에 그려진 그림을 참고한 것임.
- 오사카 성은 도요토미가 사망한 후인 161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공격으로 소실되었으며 1620년에 도쿠가와 막부가 성을 재건했으나 이전의 성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후에도 벼락을 맞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1931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지만, 성은 도쿠가와 막부 시절의 모습과 건립 당시의 모습이 혼재되어 있음.
- 오사카 성의 주탑은 지상 8층으로 덴슈카쿠(天守閣)라고 하는 높이 55m의 누각으로 덴슈 카쿠의 1층에서 7층까지는 역사자료관이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목상을 비롯해 당시의 무기와 갑옷, 복원 모형, 민속자료 등 귀중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최상층인 8층에는 오사카 공원과 주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음.
Ш. 해외문화탐방 결과 및 마무리
o 해외문화탐방 기간 내에 가이드의 인솔 및 통제를 잘 따라주어 안전사고 및 기타 불미스 런 일 발생없이 해외문화탐방 연수가 잘 마무리 됨.
o 장소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일정 및 경로(동선) 등도 사전에 충분히 논의될 필요가 있음.
o 국외(일본)에서 백제 문화권의 유적지를 방문하여 뜻깊은 탐방이 됨.
o 헤이안 신궁
- 헤이안진구는 간무 천황의 헤이안 천도 1,100년을 기념해 1895년 만들어진 기념 건축물로, 초록색 지붕과 주황색 기둥이 인상적이며 원래는 더 큰 규모를 계획하였으나, 자금이 부족해 계획된 크기의 절반 정도로만 지어졌으며, 1976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79년 복원 되었음.
o 동대사
- 743년 건축된 도다이지는 세계 최대의 비로자나불이 모셔진 사찰이자,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로 헤이안 시대 최고의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본당인 금당(金堂)과 도다이지의 대문인 난다이몬(南大門)을 비롯한 8개의 국보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며, 나라 관광의 중심지임.
- 본당인 다이부쓰덴(大殿)에 들어가면 앉은키 15m의 청동불상이 눈에 들어오는데, 원래 있던 청동불상이 소실되어 기존 규모의 3분의 1로 축소하여 재건한 것으로 다이부쓰덴 뒤로 큰 기둥 아래 네모난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통과하면 불운을 막아 준다고 함.
- 입구에서는 수많은 사슴들을 볼 수 있음.
o 시텐노지
- 호류지를 비롯한 많은 불교사원을 건축한 쇼토쿠 태자에 의해 593년에 건립되었다고 전해 지며 가람 배치는 시텐노지식 가람 배치라고 불림.
- 회랑 안에 탑과 금당을 앞뒤로 병립시킨 가람 배치는 한국과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양식 중 하나임.
- 1934년에는 태풍에 의해 오층탑이 붕괴하고, 금당과 중문도 피해를 입었으며, 1945년에는 쿄토 공습에 의해 절의 북쪽 일부 건물을 빼고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1979년에 사찰 복구가 이루어져 현재는 창건 당시의 모습을 대부분 재현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500여 점의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소장.
o 오사카성
-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은 16세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일본 통일을 달성 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으로 1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583년에 축성을 시작함. - 완성 당시 금박 장식으로 뒤덮인 호화로운 모습이었으나 이후 소실과 재건의 역사를 거쳤 으며 지금의 건물은 1931년에 콘크리트로 복원된 것인데 병풍에 그려진 그림을 참고한 것임.
- 오사카 성은 도요토미가 사망한 후인 161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공격으로 소실되었으며 1620년에 도쿠가와 막부가 성을 재건했으나 이전의 성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후에도 벼락을 맞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1931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지만, 성은 도쿠가와 막부 시절의 모습과 건립 당시의 모습이 혼재되어 있음.
- 오사카 성의 주탑은 지상 8층으로 덴슈카쿠(天守閣)라고 하는 높이 55m의 누각으로 덴슈 카쿠의 1층에서 7층까지는 역사자료관이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목상을 비롯해 당시의 무기와 갑옷, 복원 모형, 민속자료 등 귀중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최상층인 8층에는 오사카 공원과 주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음.
Ш. 해외문화탐방 결과 및 마무리
o 해외문화탐방 기간 내에 가이드의 인솔 및 통제를 잘 따라주어 안전사고 및 기타 불미스 런 일 발생없이 해외문화탐방 연수가 잘 마무리 됨.
o 장소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일정 및 경로(동선) 등도 사전에 충분히 논의될 필요가 있음.
o 국외(일본)에서 백제 문화권의 유적지를 방문하여 뜻깊은 탐방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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