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리헵번 주연 로마의 휴일 감상

소개글

오르리헵번 주연 로마의 휴일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딸은 이렇게 성장한다. 더불어 아빠도 성장한다.
딸을 잘 가르치고 싶어서 방향을 만들어 나가는 아빠이지만, 결국 좋은 것은 딸뿐만이 아니라 아빠에게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아빠는 딸에게 가르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이다.
지난 10년간 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써왔다.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이다. 제목부터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고, 얼마 전 8번째 제본이 만들어졌다.
지금은 9번째 작성중이다. 딸아이는 지금 10살 초등 3학년이다.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쓰기 시작한 일기는 , 현재 작성자인 아빠 나 자신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느낀다.
누군가에게 우리가 배려를 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위해서 좋은 일이라는 의미와도 같다.
하기 싫은 것을 지키려고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을 위해서 작은 배려 하나라도 하면, 결국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한 것들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한다.
“로마의 휴일” 영화는 모든 가정에 추천하고 싶다.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사랑과 행복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힘을 주는 영화이다.
2018-05-18
영화 “로마의 휴일” 감상문
지음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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