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관리] 탈모 원인과 관리법 및 치료법 분석

소개글

[탈모 관리] 탈모 원인과 관리법 및 치료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모발의 성장주기(Hair cycle)
1) 성장기(Anagen stage)
2) 쇠퇴기(Catagen stage)
3) 휴지기(Telogen stage)
4) 탈락기(Exogen stage)

2. 탈모의 개념

3. 탈모의 유형
1) 선천적 탈모
2) 남성형 탈모
3) 여성형 탈모
4) 소아성 탈모
5) 원형 탈모
6) 산후 탈모와 피임약 복용 탈모
7) 내분비이상
8) 병적요인
9) 외상성 탈모증

4. 탈모의 원인
1) 화학적 요인에 의한 탈모
2) 과로 고열 빈혈 임신 출산 후에 발생하는 탈모
3) 질병과 스트레스

5. 탈모 관리법 및 치료법
1) 탈모 예방·관리법
2) 약물 요법
3) 경혈요법
4) 모발이식

참고자료

본문내용

받은 최초의 의약품으로, 모낭의 성장주기를 연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일 2회 건조된 두피에 직접 도포하며 3~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치료효과가 있다.
농도에 따라 2%, 3%, 5%로 구분되며 탈모유형, 적용부위에 따라 그 사용이 달라진다. 여성은 주로 2~3%를 사용하고, 원형탈모 부위나 남성형 탈모 치료에는 3~5%를 사용한다.
임산부 및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금기이며, 여성이 5%의 액을 사용하는 경우 얼굴 부위에 털이 자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③ 스티바 A (Tretinoin0.025%)
두피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 및 조절하여 모낭을 막고 있는 이물질의 배출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새로운 혈관 형성 작용이 있어 두피로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두피로의 영양공급을 증가시고.미녹시딜 제제의 경피 흡수율을 3배 증가시킨다.
두피에 적용 시 탈모억제 및 발모촉진 효과를 나타내고, 탈모에 흔히 동반되는 지루,비듬에도 효과적이다. 이황희(2004)「의료기기 및 제품을 이용한 두피모발 클리닉의 실제」대한두피모발학회지
④ 메조테라피(Mesotherapy)
메조테라피는 1952년 프랑스 의사 Dr.Pistor에 의하여 처음 창안된 방법으로 치료목적에 맞는 여러 약물을 혼합하여 치료부위에 직접 주사한다.
주로 Estrogen, Buflomedil, D-Panthenol, Placentextract, Lidocaine 등이 사용되며, 적응증과 상태에 맞는 여러 가지 약물을 혼합하여 메조 건으로 탈모부위에 주사한다. 대개 1주 간격으로 시행하며 10회 치료를 최소단위로 한다. 약물에 의한 전신적인 부작용이 없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인준「탈모에서의 Mesotherapy」HairUpdate Vol.5, No.1
3) 경혈요법
동양의학에서는 머리가 천 신경이 집중하는 곳으로 생각되어 왔다. 머리를 자극하면 정신이 안정되고 자율신경 기능이 조절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동시에 모근을 받쳐주고 있는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영양이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운반되어 세포의 부활 작용도 촉진되며 자연 치유력도 높아지게 된다.
기본이 되는 경혈은 방노와 건뇌이다. '방노'는 머리 정수리에 이는 백회라는 경혈에서 후두부 쪽으로 3Cm 내려 온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 경혈은 두부 정중선을 지나 독맥경의 위에 있고 양쪽에 방광경, 단경이 나란히 있는 데 방노를 중심으로 이 2개의 경략을 자극한다. 경락이는 것은 동양 의학에 있어서 중요시 되는 기혈, 즉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생명 에너지의 통로이고 경혈과 더불어 자극함으로써 보다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수만(2006)「미용학적 접근에 의한 탈모 및 가발에 관한 연구」대구대학교 디자인대학원석사학위논문
4) 모발이식
모발이식이란 탈모가 진행이 되어도 빠지지 않는 후두부 모발을 이용해 이식하는 방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탈모인자를 가진 사람도 나이가 들어 탈모가 지속되어도 후두부(뒷통수)와 측두부(귀윗머리)에는 높은 밀도의 모발이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탈모를 유발시키는 인자가 후두부 측두부 모낭에는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통상 사람에게는 평균 100,000개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데 이 중 후두부의 1/4정도(25,000개)는 영원히 빠지지 않는 머리카락이다. 후두부와 측두부의 모낭은 탈모 유전자가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앞머리나 정수리에 이식하면 한평생 탈모 되지 않고 자라게 된다.
【 참고자료 】
김다희(2011)「탈모경험여부에 따른 사회적 인상형성이 대인 및 상태불안에 미치는 영향」서경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은화,강태경,고민석(2007)「탈모증의 이해와 대응책에 관한 연구」대한피부미용학회지 제5권 제2호
송지형 외(2007)「Trichologist Education Book Ⅲ」국제두피건강협회
오병금(2007)「탈모인과 비 탈모인의 일반적인 특성에 관한 연구」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윤천성 외(2004)「모발과 두피관리」훈민사
이인준「탈모에서의 Mesotherapy」HairUpdate Vol.5, No.1
이황희(2004)「의료기기 및 제품을 이용한 두피모발 클리닉의 실제」대한두피모발학회지
장수만(2006)「미용학적 접근에 의한 탈모 및 가발에 관한 연구」대구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한진섭(2011)「탈모자의 특성과 두피모낭충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남부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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