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 번의 잘못된 역사가 있더라도 다시 설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누구에게나 주며, 다양한 개인의 역사를 인정하고 기회를 제공해야만 지금의 치열한 입시를 위한 교육이 아닌 쓰임새가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사회가 희망이 끈힌 절망에서 희망적인 삶이라는 것으로 돌아설 때 일부의 사람만을 위한 사회구조가 아니라 누구나 선의의 경쟁에서 열심히 한다면 희망을 볼 수 있고, 개인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가 나에게 어떠한 의미인지를 지각하고 나의 정체성을 바로 볼 수 있는 문해력을 갖춘다면 보이지 않은 불안에서 좀 더 멀어지고 우리가 사는 궁극의 목표인 행복한 삶에 가까워질 것이다.
<참고문헌> 김태형,『불안증폭사회』, 2010, 위즈덤하우스
알랭 드 보통, 『불안』, 2005, 이레
<참고문헌> 김태형,『불안증폭사회』, 2010, 위즈덤하우스
알랭 드 보통, 『불안』, 2005,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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