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철도산업 및 우리나라 철도산업을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여 우리 철도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

소개글

세계 각국 철도산업 및 우리나라 철도산업을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여 우리 철도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 주제 선정 이유와 목적
Ⅱ.본론 : 세계 각국의 철도산업과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비교분석
및 나아갈 방향을 제시
Ⅱ-1) 최근 기술 동향 & 우리 철도산업에 시사점
-차량 분야
Ⅱ-2) 환경적 측면
-녹색 철도
Ⅱ-3) 경영적 측면
-수익성
-시장성
-철도파업
Ⅲ.결론 : 우리나라 철도산업이 나아갈 방향 제시

본문내용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그동안 고속철도 건설 과정애서 축적한 철도 기술로 세계 3대 철도 강국 중국에서의 감리 수주를 따냈고, 우즈베키스탄 진출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륙철도의 길목인 몽골과 러시아까지 가시권에 두고 있는 공단은 미국, 브라질 등 아메리카 대륙은 물론 아프리카 지역가지 영역을 넓혀가라 계획이다.
또 한국철도가 시베리아횡단철도와 몽골철도 등 대륙철도를 통해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아시아~유럽 간 컨테이너 시범운송사업과 몽골철도 개량사업에 대한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달에는 컨소시엄을 통해 카메룬 국가철도 마스터플랜 컨설팅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조현용 이사장은 “그동안 중국철도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몽골, 러시아 등 대륙철도는 물론 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륙까지 진출, 연간 70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세계 철도 시장을 공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 아프리카 철도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철도공단, 아프리카 철도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아시아 경제 왕성상 기자. 2009년 9월 16일
21억원 규모 카메룬 철도 마스터플랜 컨설팅사업 수주
우리나라 철도가 철도역사 110년 만에 중국에 이어 아프리카철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7월16일 공단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민관합동컨소시엄이 국제경쟁 입찰로 21억원 규모의 카메룬 국가철도 마스터플랜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35년까지의 카메룬 국가철도 장기비전사업의 하나다.
▶시사점
우리나라 철도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철도공사의 영업수익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적자를 면치 못하는가? 국내의 수요에 의한 수익성만으로 채우기 어렵다면 다양한 해외 시장을 노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수주가 확정된 곳 은 많지 않다. 따라서 국가별 상호 교류를 활발히 하여 우리의 뛰어난 철도 기술을 세계에 전파해야 할 것이다.
Ⅱ-3) 철도 파업
철도공사의 영업수익이 나날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간의 갈등이 빚어 졌다. 공사로 탈바꿈 한지 3년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철도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수입 4조원 중에서 인건비가 2조5천억원 가량 차지한다고 발표 하였다.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은 이러한 인건비는 민간 기업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노조의 고임금을 받는 사람 400여명을 정리 하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 하였고, 잇따라 장기적인 수익성 측면에서 봤을 때 5000여명의 직원을 정리 해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 하였다. 이에 노조원들은 심한 반발을 하고 일어난 것이다.
-노조원이 철도파업을 하는 이유-
1.철도상업화 철회 및 공공성 강화
2.비정규직 차별철폐
우리나라 기업의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새 50%를 넘어섰다. 직장에 종사하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바뀌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비정규직의 경우 정규직과 달리 열악한 업무환경과 적은 임금을 받고 일을 하고 있다. 도대체 왜 더 힘든일을 하는데 정규직과 차별을 두어 불리한 입장만을 취하게 하는가?
3.구조조정 중단
철도공사의 그동안의 적자문제로 직원들 임금이 대두 되었다. 하지만 이는 철도공사의 경영상의 문제이다. 다른 사업을 벌이면 될 것을 왜 노동자들의 밥줄을 한순간에 끊으려 하는가? 이다. 결국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 다른 사업을 생각하지 못하자 철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노동자를 해고함으로 인건비를 줄여 적자를 메꾸겠다는 심보이다.
4.해고자 복직
구조조정 중단과 같은 문제이다. 부정한 구조조정으로 억울하게 뛰어난 인재들이 해고 되었고 한순간에 실업자가 되었다.
5.부채문제
구조조정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경영 및 예산 관리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가지고 노동자들에게 돌리는 것은 기업의 노동자 농간이다.
▶시사 하는 바
철도노조뿐만 아니라 얼마 전 떠들썩했던 쌍용자동차 노조원 파업 및 정리 해고 사건도 같은 경우이다. 회사가 만성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직원을 정리 해고 하는 방식으로 회사의 적자를 채우는 방법을 채택했다. 이는 너무 극단적인 문제이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장기적으로 봐서 현장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인재가 중요한 시점이다. 어떻게 사람을 줄여서 돈을 만들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인재들을 이용하여 회사의 이윤을 극대화 시킬지를 모색해야 한다.
Ⅲ. 우리나라 철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우리나라 철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대략 3가지 의 과제가 남아 잇다.
1. 철도 인재의 활발한 육성
전 세계적으로 철도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철도산업에는 한 가지 과제가 남아 있다. 장기간의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핵심인재를 어느 정도 확보하고는 있으나 이들 핵심인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이 다른 기관에 비하여 작은 규모임을 알 수 있다. 이 점을 개선해야만 우리 철도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 할 것이다.
2. 만년 적자를 면치 못한다.
우리나라 철도 산업이 세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고 세계에서 5번째로 고속철도를 가지고 있으며 누구보다 뛰어난 철도 인재가 많은 이 시점에서 철도공사는 운영에 있어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적자를 면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노동자를 정리 해고 하는 것 보다 위에 언급 했듯이 다른 부가수익 창출과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해외진출에 힘써야 할 것이다.
3.우리나라 철도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
철도산업이 각광받는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 정부의 철도에 대한 예산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차츰차츰 예산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철도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엄청난 부가가치를 잠재하고 있는 사업이다. 막대한 노동력을 창출 할 수 있고 지역경제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책정된 예산치고는 터무니없이 적은 양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예산을 늘려야 할 시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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