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In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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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In this world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난민이란

3. In this world 속의 난민

4. In this world

(1) 영화 In this world소개

(2) 보고 느낀점

5. 결 론

본문내용

보는 밀입국 브로커들의 눈빛은 어쩌면 가장 참아내기 힘들었던, 그래서 오래토록 잊혀지지 않을 잔인하고 비겁한 눈초리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눈초리를 감수하면서까지 유토피아 즉,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 “자말이 꿈꾸는 유토피아는 런던이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인간이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이런 행복한 나라(eu-topia)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작 에나야트는 그 긴 여정 속에서 트럭 뒤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같이 길을 떠난 형이 죽었을때 자말의 기분은 어땠을까..
포스터에는 “이길의 끝에는 파란 내일이 있을까?”라고 되어있지만 자말에게 파란내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제목처럼 마지막 부분에 이런 말이 나왔다.
같이 길을 떠난 형의 죽음을 알리면서 자말이 하던 "He is not in this world".
모두가 행복할 순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게 되는 영화였다.
5. 결론
마지막 장면에는 자말과 같은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한참동안 비춰진다. 그들도 같은 운명이라는 이야기를 하려하기 보다는, 그 아이들에게서 어떤 희망을 찾기 위함일 것이다. 영국 실정법대로 영국을 떠나야 했을 자말은 끝내 영국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16세에 영국에 밀입국하여 18세가 됐을 때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영화촬영후 자말은 실제로 그 과정을 반복하여 런던에 살고 있다고 한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 선택한 길이지만, 최소한의 자존심까지도 포기해야 하는 잔인한 여정. 윈터보텀 감독의 말은 그래서 더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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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08.15
  • 저작시기201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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