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국어]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온도 차이에 대한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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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국어]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온도 차이에 대한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의 대상과 범위

1. 체감온도의 정의와 인자의 파악
2. 연구 대상 지역과 연구 범위


Ⅲ.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온도차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기온 차이
1.1. 고도가 두 지역의 기온에 미치는 영향
1.2. 녹지 비율이 두 지역의 기온에 미치는 영향
2.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풍속 차이
2.1. 지형이 두 지역의 풍속에 미치는 영향
2.2. 건물이 두 지역의 풍속에 미치는 영향


Ⅳ.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온도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영향력 비교

1.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온도차에 기온 차이가 미치는 영향
2.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온도차에 풍속 차이가 미치는 영향


Ⅴ. 결론

본문내용

87
6.592445
4월
14.25534
14.05352
5월
19.29328
18.96452
<표 Ⅳ-2 서울대학교와 서울의 체감온도>
<표 Ⅳ-1>과 <표 Ⅳ-2>에 제시된 데이터로부터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기온과 서울 도심의 체감기온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 원인이 단순히 고도 차이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도 차이 외에 조사해 본 녹지율과 열섬현상에 관해서는 <표 Ⅳ-3>을 참조한다.
토지이용 항목
1.5km이내 관악지점
1.5km이내 강남지점
시가지
주거지
1.0%
20.6%
상업지
0.0%
50.2%
공업지
0.0%
0.0%
도로/나지
1.8%
19.2%
시가지 합계
2.7%
90.0%
녹지
녹지
86.9%
5.3%
공공용지
10.4%
4.7%
녹지합계
97.3%
10.0%
<표 Ⅳ-3 관악지점과 강남지점의 토지이용 항목>
표에 명시된 데이터만 봤을 때에는 이 연구가 예상했던 방향과는 반대의 결과가 도출된다. 이는 데이터 자체가 가진 문제점으로 드러났으나 그에 대한 해명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아쉬운 점이 남는 것은 녹지율과 열섬현상이 체감기온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고도나 녹지율, 열섬현상에 의해 영향을 받는 기온이 이 연구를 통해 알아보려는 서울대와 서울 도심의 체감기온 차이를 파악하는 데에 큰 단서를 주지 못했다.
2. 서울 도심과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온도차에 풍속 차이가 미치는 영향
체감기온을 결정하는 요인 중에는 기온 외에도 풍속이 있다. 이 풍속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지형과 건물에 대한 자료를 구해 분석해 본 결과, Ⅲ.1에서 본 것과 같이 서울대학교 내의 체감기온과 서울 도심의 체감기온의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형과 관련된 자료들을 분석하는 과정에 있어 서초 지역과 서울대학교의 비교를 명확하게 하였다.
서울대(max)
서울대(min)
서울
1월
4.587097
2.293548
2.141935
2월
6.210345
3.105173
2.886207
3월
5.632258
2.816129
2.735484
4월
5.883333
2.941667
2.736667
5월
5.393548
2.696774
2.570968
<표 Ⅳ-4 서울대와 서울 도심의 월별 풍속 비교>
<표 Ⅳ-4>에서 보는 것과 같이 데이터가 정리가 되었으며, 이 표를 참조하면 서울대 내가 서초 지역보다 더 강한 바람이 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울대의 최소 풍속이 서울 도심의 풍속보다 강한 것으로 측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건물이 풍속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두 가지 공인된 공식<①Xr/H = L/H +A(W/H)/(1.0+B(W/H)), ②Ad = H√(69.32(W/H)) - {H[9.31-0.78(L/H)]}0.032>과 서울대학교, 서초 지역의 데이터를 적절하게 적용시켜 결과를 얻었다. 서울대학교 내의 건물 배치와 서초 지역의 건물 배치는 가시적으로도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상식과 과학적인 근거가 통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래프 Ⅳ-1>에 제시된 최근 5년간 평균풍속 자료에서는 동절기 때에는 서울 도심의 풍속이 서울대 내의 풍속보다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지역의 풍속 측정 지역의 고도를 보정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각 측정 장소의 고도는 <표Ⅱ-2>에 제시한 것과 같다.)
<그래프 Ⅳ-1 최근 5년간 평균풍속>
결론적으로, 지형과 건물의 영향을 받는 풍속은 체감기온에 영향을 끼치는 바가 많다고 할 수 있다. 즉, 서울대 내의 풍속과 서초 지역의 풍속의 차이가 체감기온의 차이에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Ⅴ. 결론
이 연구의 목적은 서울대 관악 캠퍼스 내와 서울 도심, 그 중에서도 서초 일대 지역의 체감기온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서 관찰한 부분은 체감기온의 차이를 유발시키는 요소가 과연 고도뿐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다수의 사람들이 서울대 관악 캠퍼스 내에서 쌀쌀함이 느껴지는 것이 단지 고도차에 의한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근거 없는 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조사 분석해 본 결과 서울대 내와 서초 지역의 체감기온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서울 도심
서울대학교
평균기온(℃)
평균풍속(m/s)
체감온도
평균기온(℃)
평균풍속(m/s)
체감온도
1
-1.02
1.60
-0.21
-3.08
1.42
-2.11
2
1.58
1.58
2.54
-0.58
1.50
0.38
3
7.24
1.78
8.30
5.60
1.88
6.48
4
14.06
1.66
15.57
12.08
2.02
13.26
5
19.40
1.48
21.26
17.28
1.68
18.95
6
23.68
1.34
25.76
21.48
1.38
23.47
7
26.72
1.30
28.88
24.80
1.56
26.88
8
26.40
1.20
28.67
24.54
1.24
26.67
9
22.70
1.20
24.79
20.62
1.10
22.69
10
15.20
1.16
17.10
13.20
1.20
15.01
11
7.78
1.34
9.27
5.84
1.28
7.33
12
1.40
1.50
2.45
-1.22
1.40
-0.15
<표 Ⅴ-1 서울 도심과 서울대 내의 평균기온, 평균풍속, 평균체감온도>
<그래프 Ⅴ-1 최근 5년간 월평균 체감온도>
<표 Ⅴ-1>과 <그래프 Ⅴ-1>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균적으로 서울 도심의 체감온도가 서울대 내의 체감온도보다 2℃ 정도 높다. 이러한 두 지역의 체감온도 차이에서 고도차가 기여하는 정도는 그 자체로도 미미하였다. 오히려 두 지역의 풍속 차이가 체감온도에 차이가 나는데 있어서 더 많이 영향을 끼쳤다.
즉, 우리가 평소 습관처럼 인식하던 고도차에 의한 체감기온 차이에 대한 짐작은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는 지형이나 건물의 영향을 받는 풍속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서울대 관악 캠퍼스 내와 서울 도심과의 체감기온 차이는 단순히 고도차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여타 요인-풍속-에 의해 기인된다는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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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8.15
  • 저작시기2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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