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과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이론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과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1. 제1수준 : 전인습적 단계
1) 제1단계 : 처벌과 복종지향
2) 제2단계 : 도구적 상대주의 지향
2. 제2수준 : 인습적 단계
1) 제3단계 : 착한 소년-소녀 지향
2) 제4단계 : 법과 사회질서 지향
3. 제3수준 : 후인습적 단계
1) 제5단계 : 사회적 계약과 합법적 지향
2) 제6단계 : 보편적인 윤리적 원리 지향

II.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이론
I. 기본신뢰감 대 불신감
II. 자율성 대 수치심과 의심
III. 솔선성 대 죄악감
IV. 근면성 대 열등감
V. 자아정체감 대 정체감혼미
VI. 친밀성 대 고립성
VII. 생산성 대 침체성
VIII. 자아통합 대 절망감

* 참고문헌

본문내용

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정체감 혼미로 고통을 받게 된다. 이 시기의 정체감혼미에서 비롯된 고통과 고민들은 다른 사람의 눈에 좋게 보이지 못하거나 기대에 어긋날지 모른다는 생각, 그리고 자신의 앞날에 대한사회에서의 역할 때문이다. 정체감 형성은 무의식적 과정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지속적 참여를 할 수 없는 자신의 능력을 고통스럽게 인식하고 있다.
참여가 너무 어려워 그들이 스스로 찾기 위한 일종의 타임아웃 시기인 심리사회적 유예기간을 갖는다. 거의 모든 사회에서 어떤 부류의 청소년 집단은 성인의 역할과 책임을 지연시킨다. 에릭슨은 청소년기와 성인기간격을 심리사회적 집행유예(moratorium)라 칭했다.
자아정체감은 일생을 통한 투쟁이며, 적절한 해결은 성실성으로 나타난다. 자아정체감의 초석인 성실성은 사회적 습관, 윤리,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지각하고 이를 지. 키는 젊은이의 능력을 나타낸다.
이데올로기란 한 문화의 종교적 과학적 정치적 사고를 반영하는 일련의 무의식적 가치와 전제이며 목적은 집합적이고 개별적인 자아정체감을 충분히 지지해 주는 세계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데올로기에 도취되면 반항, 폭동, 혁명에 가담하게 되며 이데올로기가 결핍되면 사회규칙체계를 다스리는 사람들을 불신하게 만든다.
VI. 친밀성 대 고립성
이 단계는 성인생활이 시작되는 시기로 21-40세까지 해당되며 성적 친밀감과 사회적 친밀감을 갖게 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성인들은 구혼, 결혼을 하고 활동적으로 일함으로써 정착을 지향한다. 청년들이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지나친 몰두로 인해 친밀감을 획득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자아탐색에 너무나 열중한 결과이다. 진정한 친밀감은 합리적 자아정체감이 형성될 때에만 가능하다.
친밀감이란 친구, 배우자, 형제자매와 부모 혹은 다른 친척과 관계를 나누는 것이며 자신에 대한 친밀감이란 자아정체감을 누군가와 연합하는 능력이며, 성공적 결혼을 성취하는 요건으로 이러한 양상의 친밀감을 들고 있다. 에릭슨의 친밀감 획득은 프로이드의 건강한 사람에 대한 정의와 비슷하다. 즉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자아도취된 사람은 공식적이고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추구하므로 이들에게의 친밀감 요구는 위협이므로 진정한 참여로부터 격리시킨다. 친밀감을 형성할 수 없는 사람은 고립된다. 이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의 가까운 접촉을 피하며, 자신의 자아를 위협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거부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친밀감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고립을 더 좋아한다.
극심한 고립은 반사회적이거나 정신병리적 성격 유형을 갖는데 이들은 남을 조정하거나 착취하고도 양심의 가책을 모른다.
친밀감이란 두 사람 사이의 어쩔 수 없는 차이점과 괴로움을 극복해 나가는 상호 구제의 최고의 경험이다. 자아정체감이 형성되기 전의 성적 행동이나 사랑에 쉽게 빠지는 일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감을 탐구하는 것이다. 여자가 배우자를 통해 자아정체감을 찾으려고 결혼한다면 진정한 친밀감 획득은 불가능하다. 그녀는 결혼 후 곧 상대방에게 짜증내고 불만이 많다. 그러나 배우자를 바꿔도 해결되지 않는다. 친밀감 대 고립 위기를 건전하게 해결할 경우 사랑이 발생한다.
VII. 생산성 대 침체성
이 단계는 대략 40에서 65세 사이의 인생의 중반기에 해당한다. 두 사람이 결혼하여 어느 정도 친밀감이 형성되면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다음 세대의 양육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자식을 갖지 않고도 생산성을 성취할 수 있다. 신부나 수녀는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휘하여 다음 세대를 위해 생산적 활동을 하는 것이 그 예이다. 생산성은 다음 세대가 일하며 살아갈 사회지침을 확립하는 데 관심을 나타냄으로써 발달된다. 인간은 가르치고 교육시설을 만들고 학습하는 타고난 동물이다. 따라서 구세대의 배려가 생산성이다. 많은 배려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룩되는 것이 문화의 진보이며 가르친다는 것은 인간에게 성취감과 존재 가치를 확인하게 하고 이웃을 위해 일하게 한다.
생산성의 확립에 실패한 사람은 자기도취(self-absorption)에 빠진다. 이들은 자기 탐닉 외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은 생산적인 사회 일원으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 만족을 위해 살아가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황폐된다. 이것이 중년의 위기, 즉 절망과 인생이 무의미하다는 느낌이다. 이 단계의 심리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면 배려(care) 능력이 발현된다.
VIII. 자아통합. 대 절망감
심리사회적 마지막 단계는 65세 이후를 지칭하는 것으로 완성적 노력과 성취에 대하여 반성하는 시기인 노년기 시작을 암시한다. 이 시기는 새로운 심리사회적 위기 출현보다는 종합, 통합, 평가로 나타나며 지난 인생을 돌이켜보고 겸허하게 보는 시기이다.
자아통합은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고, 겸허하고 확고하게 "나는 만족한다.'는 확신에서 비롯된다. 천부적 지혜를 타고난 사람은 단지 노인기에만 진정한 성숙과 실질적. 의미의 노인의 지혜를 실현한다. 지혜의 의미는 죽음에 직면해서 삶 자체에 대해 관조하는 것이다.
절망감은 자신의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라는 인생의 후회에서 비롯된다. 인생의 쓴맛과 혐오를 느끼는 노인은 자신의 결함과 부족함을 외부 세계에 투사하여 이것을 부인하려 한다. 또한 이들은 죽음의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미련으로 고통 받는다. 노년기의 심한 절망감과 후회는 노인성 정신병, 우울증 그리고 과대망상의 증상을 가져온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이해를 위한 심리학 - 김보기/김인기 저, 양서원, 2017
전생애 발달심리학 - 장휘숙 저, 박영사, 2013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Shepard 저, 사회평론아카데미, 2017
발달심리학 - Santrock 저, 이지연/임춘희 옮김, 교육과학사, 2016
의사소통의 실제 - 임숙빈/김덕희 외 3명 저, 현문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강봉규 저, 태영출판사, 2015
  • 가격2,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8.09.21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371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